•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새 학기 맞는 우리 아이 위한 어린이보험…교육비 마련·미세먼지 보장까지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2-28 08:52

다이렉트 채널 통해 간편한 가입 가능
줄어드는 어린이보험 수요, 차별화된 보장으로 타파한다

새 학기 맞는 우리 아이 위한 어린이보험…교육비 마련·미세먼지 보장까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해마다 새 학기가 돌아오면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까지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게 된다. 그러나 학기 초에는 들뜨거나 불안한 마음 때문에 크고 작은 사고와 질병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이 많아 학부모들의 걱정을 사기도 한다.

보험사들은 이 시기에 맞춰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어린이보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저렴한 가격과 간편한 가입을 지원하거나, 미세먼지를 비롯한 신규 담보를 추가해 보장성을 강화한 상품들이 등장하는 등 소비자의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다.

먼저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업 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을 선보이고 있다. 5세 기준, 30세 만기 월납보험료가 여자아이 3880원, 남자아이는 5540원으로 저렴하며, 각종 암 진단비·재해장해·골절·입원비·수술비 등의 보장을 제공한다.

MG손해보험 역시 무해지환급형 다이렉트 상품으로 가격 거품을 뺀 어린이보험 신상품을 선보였다. MG손보의 ‘다이렉트 애지중지 어린이보험’은 자녀가 성인이 돼서도 평생 유지해야 하는 보험인만큼 발생빈도가 높은 항목들을 보장하는 핵심담보 10개로 구성됐으며, 첫 보험료 그대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5년 간 무사고 시 향후 5년 동안 매월 보험료 5%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암(소액암 제외)진단 또는 상해·질병 80%이상 후유장해 시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되 차회 이후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한화생명e자녀교육저축보험

△한화생명e자녀교육저축보험

이미지 확대보기


단순히 위험보장만이 아니라 자녀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는 상품도 있다. 한화생명의 e자녀교육저축보험은 만 15세 이상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이가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어학연수 등 특정한 시기마다 입학축하금과 어학연수자금 등을 제공해준다. 입학축하금은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월납보험료의 10배, 대학교는 25배, 어학연수비는 30배다. 일반적인 저축상품이 만기보험금으로 적립금만 수령할 수 있는 것과는 달리 교육자금까지 따로 수령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 나온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특히 취약한 미세먼지의 경우 그간 요율 산출의 어려움으로 ‘특화보험’이라고 부를만한 상품이 없었다. 그러나 DB손해보험은 25일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 가입 전용 미니보험인 '다이렉트굿바이미세먼지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요즘 가장 큰 이슈인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및 안구 질환에 대비하기 위해 저렴한 보험료로 수술 및 진단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이렉트 굿바이 미세먼지 건강보험'은 미세먼지로 인하여 발생할 수있는 6대질환 편도염, 축농증, 급성상기도염, 인후질환, 특정후각질환 및 백내장을 보장하는 미세먼지질병수술비를 보통약관으로 그 외 호흡기, 눈, 심혈관질환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8개의 특약으로 구성된 미니보험 상품이다. 호흡기 및 눈에 대한 수술시 10~50만원, 허혈심장질환수술시 300만원, 폐암 진단시 1000만 원 등 작은 수술부터 큰 수술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저출산 기조로 인해 어린이보험 수요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돌파하려면 혁신적이고 가성비 좋은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KDB생명 우협 한국투자금융지주 선정 배경은…지원금 규모·태광 대비 높은 자본력 [보험사 M&A 지형도] KDB생명 우선협상대상자에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선정되면서 우협 선정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인수 의지가 강했던 태광그룹이 아닌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선정되면서 산업은행에 요구한 지원금 규모를 한국투자금융지주가 태광그룹보다 지원금 규모를 낮게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KDB생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한국투자금융지주와 최종 인수가 관련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최종 인수 여부는 다음주에 윤곽이 잡힐 전망이다.한국투자금융지주가 연내 보험사를 인수해야 하는 만큼, 최종 인수까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BNP파리바카디프생명도 보고 있는 만큼 지켜봐야한다는 이야기도 나 2 동양·ABL생명, 55조 통합 생보사 탄생 초읽기…기본자본 확충은 과제 [우리금융 보험사 통합]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2027년 하반기 총자산 55조원 규모의 통합 생명보험사로 출범한다. 두 보험사 모두 지급여력비율은 금융당국 권고 수준을 웃돌지만 보완자본 비중이 커, 통합 과정에서 손실흡수력이 높은 기본자본을 확충하는 것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ABL생명은 자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옥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완전자회사화 과정에서 배정받은 우리금융지주 신주를 처분해야 한다. 양사의 자산 재편이 통합 보험사의 자본구조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통합 보험사 출범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8일 양사 통합 추진을 공식화한 바 있다. 지난해 7 3 DQNABL생명 신계약 CSM 성장세 두각…수익성 1위 신한라이프·성장세 iM라이프 우위 [금융사 2026 1분기 리그테이블] 올해 1분기 ABL생명이 보험사 미래 이익 기반을 나타내는 신계약 CSM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생보업계 전반 계리적 가정 영향으로 순익이 줄어든 가운데, 신한라이프가 순익 1위를, 순익 증가율은 ABL생명이 두각을 보였다.22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경영공시를 통해 금융지주계 생명보험사 7개사 신한라이프, KB라이프, 농협생명, 동양생명, ABL생명, iM라이프, 하나생명 2026년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ABL생명이 전년동기대비 신계약 CSM과 순익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순익에서는 자산 규모가 1위인 신한라이프가 1120억원으로 가장 높았지만 전년동기대비 순익 증가율은 69.3%인 ABL생명 1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