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스벅 캐리백·고환율' 영향에 작년 영업익 반토막
이마트(대표 강희석)가 스타벅스 캐리백 환불과 고환율로 인한 수익성 악화 등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다. 다만 매출은 G마켓과 SCK컴퍼니 인수 등 M&A효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
2023-02-1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지난해 VC 신규 투자 6.8조원 12% 줄어…초기기업 투자 2조원 돌파
국내 벤처캐피탈이 지난해 6조70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에 나서면서 역대 두번째로 많은 신규 투자액을 기록했으나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 지난해 3분기부터 고물가·고금리가 벤처투자시장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
2023-02-1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HMM, 영업익 10조 달성 "사상 최대 실적“ [2022 실적]
HMM(대표이사 김경배)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14일 HMM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9조945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영업이익이 10조 원에 육박했다. 이는 전년 7조3775억 원 대비 35%(2조5680억 원) 급증한...
2023-02-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화학회사 아닌 재활용 선두기업으로 도약"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사진)이 "재활용 분야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 기후위기, 폐플라스틱 문제 등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세상 속에서 친환경 기업으로 변모해 기업...
2023-02-1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尹 "고금리 국민 고통" 은행 돈잔치 작심 비판…금융당국 대책은
고금리 기조 속 은행권에 대한 서민 고통 분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서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은행들이 사상 최대 이익을 바탕으로 성과급과 퇴직금 등 ‘나홀로 돈 잔치’를 벌이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
2023-02-1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45년 ‘원클럽맨’ 권오갑 비롯, 조영철·박종환 연임 주목 [2023 주총 이슈-HD현대그룹]
"기업들이 2023년 계묘년 한 해를 어떻게 보낼 지, 그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주주총회 시즌이 곧 다가온다. '2023 주총' 시즌을 앞두고 주요 기업별 이슈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지난해 창립 50주년을 지나...
2023-02-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밥캣, 미국 넘어 유럽 GME 공략 시동
지난해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하며 높은 실적을 기록한 두산밥캣(대표이사 스캇성철박)이 유럽 농경·조경용 장비(GME)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콤팩트 트랙터 등으로 대표되는 GME는 두산밥캣의 신성장 동력...
2023-02-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 "연금 저율분리과세 한도 1200만원 10년전 기준, 현실과 맞지 않아"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이 현행 연금 저율분리과세 한도 1200만원은 10년전 기준으로 비현실적이라며 한도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13일 오전11시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
2023-02-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비비고 세계서 通했다' CJ제일제당,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이 K-푸드와 바이오 등 해외 사업의 꾸준한 성장으로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연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023-02-1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백화점·지누스 효과 톡톡' 현대백화점, 지난해 사상 첫 매출 5조원 돌파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매출액 5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도 백화점 부문과 작년 인수한 지누스 효과로 3000억 원대가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연결 기준...
2023-02-1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주주환원 강화하는 DB손보…시가배당율 업계 1위
DB손해보험이 보험업계에서 가장 높은 시가배당률을 제시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보는 지난 9일 보통주 1주당 460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가배당률은 ...
2023-02-13 월요일 | 김형일 기자
SSG닷컴, 국내 이커머스 최초 佛 명품 브랜드 ‘LVMH 뷰티’ 공식 스토어 오픈
SSG닷컴(대표 강희석)이 14일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LVMH 뷰티’의 공식 스토어를 오픈한다.SSG닷컴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LVMH 뷰티’의 공식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3일 ...
2023-02-1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KB증권, 인공지능(AI) 미국 주식정보 제공 서비스 'KB로보뉴스' 출시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인공지능(AI) 로봇이 미국 상장회사들의 공시정보를 분석해 제공하는 ‘KB로보뉴스’를 13일 출시했다. ‘KB로보뉴스’는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와 금융정보를 활용한 가상 ...
2023-02-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경기농협, 상호금융대상평가 최우수농축협 수상
경기농협은 상호금융대상 수상 사무소 확대를 위해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을 연중 실시하고, 부진 항목에 대하여는 스팟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사업실적 확대를 위한 농축협 지원, 직원 동기 부여를 위한 표창(20...
2023-02-13 월요일 | 편집국
현대엔지니어링, 전기차 충전사업 본격 진출 선언…“2025년까지 TOP 5 목표”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전기차 충전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3년 전기차 충전 보조금 지원 사업자’에 선정, 여러 지방자치 단체들과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MOU를...
2023-02-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골드러시 청바지처럼…투자업계 AI 인프라 분야 주목 [챗GPT, 투자지형 바꾼다 ①]
투자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 챗봇(chatbot) ‘챗GPT(ChatGPT)’ 수혜 열차에 탑승하고 싶다면 산업 성장 자체에 주목하는 인프라(Infra) 투자를 살펴볼 만하다고 보고 있다. 19세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금광이 발견...
2023-02-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함영주·이석준, 글로벌 성장 원년 목표 수익성 강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이석준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사업 성장 전략에 고삐를 죈다. 함 회장은 올해 전략 과제 중 하나로 ‘글로벌 위상 강화’를 제시했고 이 회장 역시 올해를 글로벌 부...
2023-02-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나채범 한화손보 신임 대표 첫 과제는 시장점유율 제고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게 첫 번째 과제로 시장점유율 제고가 부여됐다. 수익 극대화·신용등급 변동 요소로 떠올라서다. 한화손보의 당기순이익은 2020년 884억원에서 2021년 1559억원, 지난해 3...
2023-02-13 월요일 | 김형일 기자
대중교통 요금 줄인상에 알뜰 교통카드 ‘주목’
치솟는 물가 속에서 어떻게 하면 교통비를 아낄 수 있을까. 지난 1일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4600원에서 최대 5300원까지 올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서울시가 대중교통 요금 300~400원 인상을 예고했다. 여기에...
2023-02-1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SDI 최윤호, 지략가서 승부사로 변신
삼성SDI(대표 최윤호)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다소 소극적이라는 평가가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과거와 달리 적극적인 확장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각변동이 감지되고 있는...
2023-02-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김동선 야무진 자기사업 챙기기
김동선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전략본부장은 ‘재벌집 막내아들’이다. 1989년 김승연 한화 회장 3남 중 막내로 태어나 미국에서 태프트스쿨과 다트머스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어린 시절부터 승마를 즐겼고 초...
2023-02-1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권혁빈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 게임 하나로 운좋게 성공? 6개월간 24시간 일에 매달렸다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스마일게이트그룹이 올해 매출 2조 달성에 도전한다. 스마일게이트 성장을 이끈 중국 시장이 다시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창업주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가 올해 어...
2023-02-1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기자수첩] ‘최대 실적’ 식품사들 가격인상 아이러니
식품업계 가격 인상 소식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해 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곡물가와 유가가 오르면서 식품업계는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달러 환율이 치솟음에 따라 또 가격 인상을 발...
2023-02-1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