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SC제일은행, 순익 794억…전년比 8722%↑
SC제일은행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으로 1년 전보다 80배 넘게 증가한 794억원을 기록했다. 대출자산과 저원가성 예금이 늘면서 이자이익이 확대된 영향이다. SC제일은행은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
2021-11-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 자산운용 · 리스크 관리 순항
3연임에 성공한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의 자산운용 및 리스크 관리가 순항하고 있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482억원으로 전년 동기(951억원) 대비 56% 증가...
2021-11-15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푸본현대생명, 누적 순이익 1482억원 · 전년比 56%↑(상보)
푸본현대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482억원을 기록했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482억원으로 전년 동기(951억원) 대비 56% 증가했다.영업이익은 1960억원으로...
2021-11-15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엔씨소프트 싹쓸이 '슈퍼개미', 주식 매도행
최근 엔씨소프트 주식을 대거 순매수한 '큰 손' 개인 투자자가 결국 주식 처분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개인투자자 1명이 이날 엔씨소프트 주식을 53만주 매도했다. 이는 엔씨소프트...
2021-11-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이베스트투자증권, 3분기 누적 순이익 1328억원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328억원을 기록했다.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21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순이익이 132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9.6% 증가한 수치다.3분...
2021-11-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하나금융투자, 3분기 실적 '분기 최대'…누적 순익은 전년 연간익 넘어
하나금융투자가 3분기에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하나금융투자는 2021년 3분기 개별 영업이익 2465억원, 순이익 1804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4411억원으로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2021-11-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미래에셋자산운용, 3분기 누적 순이익 4532억원 '최대'…해외가 국내보다 많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에서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썼다.특히 해외법인 당기순이익이 국내법인 당기순이익보다 많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1년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은 4532억원, 연결 ...
2021-11-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최철웅 KDB생명 사장, 손익중심 내실성장 과제
지난 3월 취임한 최철웅 KDB생명 사장이 밝혔던 손익중심 내실성장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이에, 최철웅 사장은 실적 개선을 과제로 떠안게 됐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DB생명 ...
2021-11-15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교보증권, 3분기 누적 순이익 1311억원…사상 최대
교보증권이 올해 3분기 만에 누적 순이익이 전년도 연간 순이익을 넘어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했다.교보증권은 2021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순이익이 131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이는 202...
2021-11-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21년 다사다난했던 택진이형...'리니지W'로 연말 기사회생할까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2021년은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로 기억될 전망이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게임 유저가 급증하면서 사상 처음 연매출 2조원을 넘어서며 ...
2021-11-1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2021 3Q 실적] 동국제강, 철강 호조 3분기 영업익 2991억원...장세욱표 ‘초격차 2.0’ 기대↑
동국제강(부회장 장세욱)이 올해 3분기 철강 호조를 바탕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 장세욱표 ‘초격차 2.0’ 전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장 부회장은 최근 초격차 2.0 전략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컬러강판 연...
2021-11-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KDB생명, 누적 순이익 163억원 · 전년比 62%↓(상보)
KDB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62억8700만원을 기록했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DB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62억8700만원으로 전년 동기(425억300만원) 대비 61.8% 감소했다.영업이익은 316억...
2021-11-15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오뚜기, 3Q 영업익 530억원…원재료값 상승 여파 전년 比 11.1%↓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 3분기 영업이익이 국제 원재료 가격 인상 여파로 감소했다. 반면 매출액은 즉석밥 등 HMR(가정간편식) 인기가 늘며 증가했다. 오뚜기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
2021-11-1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2021 금융사 3분기 실적] 교보생명, 순익 461억원·전년比 59.2%↓(상보)
교보생명 3분기 순익이 4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2% 감소했다.교보생명은 15일 3분기(7~9월) 순익 461억원, 누적순익 656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누적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했다.3분기 영업이익은...
2021-11-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전KPS(연결), 2021/3Q 영업이익 305.6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1.15 15:28](잠정) 한전KPS(연결), 2021/3Q 영업이익 305.64억원11월 1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114억원(전년대비 -3.9% 감소),영업이익은 305.64억원(전년대비 -35.1% 감소)으로...
2021-11-15 월요일 | 파봇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메타버스’로 입사 1주년 직원 축하 행사 진행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메타버스’를 활용해 입사 1주년 직원 대상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1일 송도본사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해 입사 1주년 직원 대상 축하 행사인 '202...
2021-11-1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주가, 회사 가치 수렴할 것”…SM티케이케미칼, 3Q 자기자본 전년比 110%↑
SM그룹(우오현 회장) 티케이케미칼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자기자본이 부채를 넘어서며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됐다. 또한 분기순이익은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5일 SM티케이케미칼 공시 보고서에...
2021-11-1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중소 증권사도 올해 영업이익 1천억 육박...KTB, 한양증권 선도
대형증권사들의 올해 3분기 누적영업이 1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중소형 증권사들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도 1천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TB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
2021-11-15 월요일 | 김재창 기자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달라"…현장경영 본격 시동
“아워홈은 위기 때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았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임직원이 현장과 고객의 목소리에 항시 귀 기울여달라”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현장 경영에 나섰다. 구 부회장은 현장을 직접 살피며 관련 ...
2021-11-1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토지신탁, 서울 봉천 1-1구역 재건축 사업대행자 지정고시
부동산 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11일 서울 봉천 1-1구역 재건축정비사업(봉천 1-1 재건축)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한국토지신탁은 이번 지정고시를 포함해 올해 서울시에서만 4개 사업(신림1, 신림...
2021-11-1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손태승 회장, 금융지주 3위 탈환 M&A 성사에 달렸다
우리금융그룹이 ‘종합금융그룹화’를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충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내부등급법 최종 승인으로 추가 출자 여력을 확보한 데 더해 완전민영화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발판이...
2021-11-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허인 국민은행장, 신남방 선두겨냥 동남아 공들인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장잠재력이 높은 아시아지역에서 리테일 네트워크를 구축해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일환이다. 현지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동남아 국...
2021-11-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병철 KTB금융 회장, ‘종합금융그룹’ 성장 전략 질주
이병철 회장 체제의 KTB금융그룹이 종합 금융그룹으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주력사인 KTB투자증권이 약진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1세대 VC(벤처캐피털)인 KTB네트워크의 연내 상장이 가시화되고, 유진저축은행을 최...
2021-11-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