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5월 2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96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2019-05-12 일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해상·DB손보, 대형사도 차보험 위기 못 넘어…1분기 영업익 전년비 16%·18% 감소
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의 영향으로 손해보험업계 ‘빅4’에 속하는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의 실적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DB손해보험은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9% 감소한 1289억 원이라...
2019-05-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손보 위기에도 순이익 성장…장기인보험 신계약 31% 늘어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사진)이 손해보험업계 전체의 성장정체 및 위기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4.3% 늘어난 순이익을 거두며 미소를 지었다. 메리츠화재는 2019년 1분기 기준 1조 9,062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9-05-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실적속보] DB손해보험(별도), 2019/1Q 영업이익 1,289억원...전년비 -18.9% 감소
[기사작성시간 : 2019.05.10 15:34](잠정) DB손해보험(005830) 2019/1Q 영업이익 1,289억원 ...전년비 -18.9% 감소5월 1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1분기 별도기준)매출은 31,387억원(전년대비 3%),영업이익은 1,...
2019-05-10 금요일 | 파봇기자
자동차보험료 추가인상 놓고 당국-업계 엇박자...“차라리 연초에 더 올렸더라면”
올해 1분기 80%대 중반의 높은 자동차보험 손해율로 눈덩이 적자 가능성이 커진 손해보험업계가 당국에 연내 추가적인 자동차보험료 인상 의사를 타진했지만, 금융당국이 이를 진화하고 나서며 논의가 소강상태에 접...
2019-05-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 가정의 달 맞아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 실시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올해 역시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5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5월 1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96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
2019-05-05 일요일 | 유선희 기자
DB손해보험,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하는 새 광고 론칭…2019년 '뉴트로' 열풍 합류
DB손해보험의 사이버마케팅(CM) 채널인 D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새로운 자동차보험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역시 지난해에 이어 2019년에도 인연을 이어가게 된 배우 겸 가수 `윤아`가 메인 모델로 활약을 하게 되...
2019-05-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복잡했던 보험약관, 3년 전보다 더 어려워져...‘연단리 복지·비례보상’ 등 용어 난해
금융당국이 지속적으로 보험업계에 ‘약관을 쉽게 만들라’는 주문을 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보험 약관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업계의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이 금융위...
2019-04-3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 베트남 시장 확대 '신중'..."바오민보험 포기, 다른 매물 물색"
KB손해보험이 지난해부터 추진하던 베트남 바오민보험 지분 인수 계획이 무산됐다. 다만 KB손보는 바오민보험 외 다른 매물을 물색해 해외 영토 확대를 꾀할 전망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인수를 추진했던 것...
2019-04-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 5월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 2' 캠페인 전개
DB손해보험이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DB손해보험의 대표 캠페인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019-04-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지난해 국내 보험사 해외점포 흑자전환…아시아 시장 신바람에 전년대비 4460만 달러 급증
지난해 국내 보험사의 해외점포가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으로 인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8년 보험회사 해외점포의 순이익은 2370만 달러(한화 약 265억 원)로 흑자로 돌아...
2019-04-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 인슈어테크 광폭 행보
오는 2022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등의 여파로 유례없는 장기 불황을 마주하게 된 보험업계에서, 올해 전면적인 인슈어테크 광폭 행보로 활로를 찾는 보험사가 있다. 보험업계를...
2019-04-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민·관 대결 구도
오는 6월 15일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회장을 위한 예비 후보자들의 물밑 작업에도 시동이 걸렸다. 차기 회장으로는 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과 고태순 전 NH농협캐피탈 사장, 박지우 전 KB...
2019-04-2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4월 5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4월 5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2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96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2019-04-28 일요일 | 유선희 기자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 소방공무원 후원에 '훈훈한 손길'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KBS119상’을 지난 2003년부터 17년째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11...
2019-04-2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 한국-베트남 수교 27주년 기념 페스티벌 후원
한국과 베트남 수교 2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우리는 하나” 페스티벌이 27일(토), 28일(일) 양일간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 된다. ‘한베경제문화교류협회(KOVECA)’가 주관하고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2019-04-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상반기 또 오른다는 자동차보험료에 금융당국 ‘화들짝’, “인하요인도 고려해라”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계절적·사회적 요인으로 상반기 중 자동차보험료를 추가 인상하는 방침을 고려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당국이 급하게 진화에 나섰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2019-04-2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상반기 자동차보험료 추가인상 움직임…“노동연한 65세 확대 등 사회적 요인 여파”
올해 1분기 80%대 중반의 높은 자동차보험 손해율로 적자 가능성이 커진 손해보험업계가 연내 추가적인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는 손해율 문제만이 아니라, 최근 대법원이 육체노동...
2019-04-2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전사 업무 자동화를 위한 RPA 시스템 도입…"잡일·야근 NO"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전사 업무 자동화를 위한 'RPA’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RPA(Robot Process Automation)는 PC를 기반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의 행동을 로봇 소프트웨어가 동일...
2019-04-2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현대·DB·KB 등 ‘빅4’ 자동차보험 손해율 85% 돌파...보험료 1년새 2번 올릴까
지난해 여름을 덮친 기상관측 이래 최악의 폭염과 태풍 ‘솔릭’ 등 환경적 요인에서부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최저임금·정비수가 상승 등 사회적 요인까지 겹치며 7000억 원 이상의 적자로 최악의 성적표를 받...
2019-04-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4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4월 4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95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2019-04-21 일요일 | 유선희 기자
DB손해보험-인바이유, 모바일 일반보험 판매 활성화 위한 MOU 체결
국내 최초 크라우드 보험 서비스 플랫폼 인바이유가 DB손해보험과 전략적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판매 일반보험 활성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황성범 인바이유 대표와 김창훈 DB손해보...
2019-04-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