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새 CEO에 황현식 사장…하현회 부회장 용퇴
황현식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이 LG유플러스의 신임 CEO(최고경영자)로 선임됐다. LG유플러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임기를 ...
2020-11-2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대한민국광고대상’서 3년 연속 수상
LG유플러스가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제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고대상에서 수상한 작품은 ‘당신의 아이, 무엇을 보고 듣고 있나요?’와 ‘멸종동물 공원’ 등...
2020-11-2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PG사 토스페이먼츠, 경력직 공채 실시
PG사 토스페이먼츠가 경력직 공채를 실시한다.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결제 사업(PG) 전문 계열사 '토스페이먼츠는 23일 채용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업, 개발, 디자인, 보안, 리스...
2020-11-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통사 디지털 전환 ‘가속’ 달라진 일상 풍경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들이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디지털 전환(DX)’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되고 비대면(언택트) 트렌드가 ...
2020-11-2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구광모 LG 회장, 인사 코앞…부회장단 유임 여부에 관심
구광모 LG 회장이 취임 후 세 번째 정기 임원 인사 진행을 앞두고 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해 부회장단 연임이라는 선택지로 안정을 추구할 가능성도 크다. 그러나 구본준 LG 고...
2020-11-2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타다, 택시로 부활…SK텔레콤도 앱으로 폰 개통
정부와 택시업계와 갈등으로 서비스를 중단한 타다가 가맹택시로 부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8일 제13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5건의 규제 샌드박스 과제를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VCNC는 ...
2020-11-1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AI원팀, 기업 실무형 인재 양성 교육과정 가동
AI원팀이 기업 실무형 AI 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국내 AI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AI원팀은 KT와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KAIST, 한양...
2020-11-1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 U+모바일·tv서 독점 개최
LG유플러스가 제41회 청룡영화상의 ‘후보작 상영제’를 자사 모바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U+모바일tv와 IPTV 서비스 U+tv에서 비대면으로 오는 27일까지 독점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1회 청룡영화상은 총 1...
2020-11-1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신한은행, LG유플러스·CJ올리브네트웍스와 마이데이터 플랫폼 개발 추진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LG유플러스,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이종 산업과의 마이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 내년 상반기에 파일럿 서비스를 거쳐 하반기를 목표로 플랫폼 개발에 돌입한다.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진옥...
2020-11-1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 안정적인 5G 서비스 지원하는 단독모드(SA) 준비 완료
LG유플러스가 컨테이너 기반 5G 코어 장비(이동교환기·패킷 교환기)의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컨테이너란 어디서나 실행 가능한 소형의 독립 운영체제를 뜻한다. 현재 아마존·구글·마이크로소프트...
2020-11-1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르포] “놀이펜으로 뽀로로책을 찍으니 TV에 나왔어요!”…'U+아이들나라 4.0' 써보니
아이 전용 리모컨인 ‘놀이펜’으로 뽀로로책의 표지를 콕 찍으니 책을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영유아 시기에 중요한 파닉스(영어 발음)도 TV속 캐릭터와 함께 공부할 수 있었다. 리모컨을 한 손에 쥔 채 ‘U+tv...
2020-11-14 토요일 | 정은경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전 사업영역서 디지털 추진…혁신 가속화”
“전 사업영역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추진하여 고객 경험 혁신을 더욱 가속화 하고자 한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13일 발간한 ‘2019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내 CEO 메시지에서 이같이 강조...
2020-11-1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이통3사, 과기정통부에 주파수 재할당 대가 산정방식 정보공개 청구
정부가 주파수 재할당 대가 관련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이통3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를 상대로 대가 산정방식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하기로 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12일...
2020-11-12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청담러닝 전문 커리큘럼을 홈스쿨링으로 제공”…‘U+아이들나라 4.0’ 출시
LG유플러스가 오는 16일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전문 영어교육 방식을 적용해 학습효과를 대폭 높이는 ‘U+아이들나라4.0’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U+아이들나라4.0은 ▲청담러닝과 제휴를...
2020-11-12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아이폰12 미니·프로맥스 13일부터 사전예약…통신사 혜택은?
아이폰12 미니와 프로 맥스 모델의 사전예약이 오는 13일 0시부터 시작된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20일이다. 아이폰12 미니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그린이다. 출고가(자급제 모델 기준)는 ▲64GB 94만...
2020-11-12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더콘란샵에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전시
LG전자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더콘란샵’에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모델명: OLED65RX)’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더콘란샵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개점 1주...
2020-11-1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자율주행 ‘전기버스’ 선보여
LG유플러스가 블루스페이스, 우진산전, 메트로포리스 등 국내외 전문업체들과 함께 ‘자율주행 버스’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4개 사는 우진산전 충북 오창 공장에서 이같은 내용의 사업협력을...
2020-11-1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T-MS, '엑스박스 올 액세스' 출시…월 3만원에 콘솔 제공
Xbox의 신형 콘솔과 SK텔레콤의 클라우드게임이 결합된 구독형 상품이 국내에 출시된다.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MS)는 엑스박스가 제공하는 100여 종의 게임을 신형 엑스박스 콘솔과 PC, SK텔레콤이 제공하는...
2020-11-10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지능형 CCTV, 침입·배회·방화 분야 KISA 인증
LG유플러스가 자사의 ‘U+지능형 CCTV’ 서비스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지능형 CCTV 솔루션 성능 인증시험 침입·배회·방화 3개 분야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KISA가 주관하는 지능형 CCTV...
2020-11-10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진행
LG유플러스가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했다.LG유플러스는 해비타트와 함께 서울 광진구 재한몽골학교 여자기숙사, 마포구에 거주 중인 치매 및 경증장애 어르신 2가구 등...
2020-11-0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KT, 유료방송 점유율 1위 다지기 돌입…딜라이브 예비입찰 단독 참여
KT가 딜라이브 매각 예비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딜라이브 채권단이 진행한 예비 입찰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
2020-11-0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유플러스 “내년에도 B2C 사업 위주로 전개할 것”
LG유플러스는 5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경쟁사는 B2B(기업 간 거래) 사업 중심으로 5G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만, 우리는 올해와 내년에도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중심으로 5G 가입자 확대, 경...
2020-11-0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유플러스, “2G 주파수, 재할당 검토 안 해”
LG유플러스는 5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에 2G 주파수를 재할당 받는 것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가입자 감소 추이와 장비 노후화를 감안하면, 2G 서비스가 종료되는 시점...
2020-11-0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