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통신 외 사업부 성장 가시화…목표가↑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SK텔레콤에 대해 통신 외 사업부의 성장이 가시화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3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18일 이학무 연구원은 “비통신 부문의 3대 성장 동력인 커머스, 보...
2018-10-18 목요일 | 김수정 기자
[모닝리포트] FOMC 긴축의지
FOMC 긴축의지 [시황요약] - FOMC 의사록에서의 %27긴축의지%27 재확인 및 No deal 브렉시트 우려 등으로 KOSPI 200 야간선물은 약세(-0.34%) 마감해 KOSPI는 하락 출발 예상 - 국내증시 개장 전에 발표된 미국의 환...
2018-10-18 목요일 | 파봇기자
아주IB투자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입성 초읽기
아주IB투자가 증권신고서를 제출, 코스닥 입성 초읽기에 들어갔다.아주IB투자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입성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고 17일 공식 발표했다.아주IB투자의 공모밴드는 2000원에서...
2018-10-1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대우 올림픽WM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대우 올림픽WM은 18일 오후 4시부터 영업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리테일외화채권팀 김현준 이사가 강사로 나와 ‘브라질 채권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투자설...
2018-10-17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주가 하락으로 3분기 ELS 발행 전분기비 42% 감소..상환은 51% 줄어
한국예탁결제원은 17일 지난 3분기 ELS 미상환 발행잔액이 67.9조원을 나타내 전분기 대비 6.4%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ELS 발행금액(14조2천703억원)이 상환금액(10조1천390억원) 보다 많아 잔액이 늘어난 것이다...
2018-10-17 수요일 | 장태민
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 지급형 글로벌 ELS 등 10종
미래에셋대우는 연 4.4~7.3% 수익률을 추구하는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7종 등 파생상품 10종을 약 12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판매하는 ‘제26207회 아마존-알리바바 스텝다운형 글로벌 ELS...
2018-10-16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증시 침체에도 증권사 3분기 순익 작년보다 늘어날 듯
주식시장이 침체에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증권사들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은 투자금융(IB)과 이자 수익 안정화에 힘입어 작년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16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
2018-10-16 화요일 | 김수정 기자
[모닝리포트] 환율보고서 발표 임박
환율보고서 발표 임박 [시황요약] - 15일 뉴욕증시 급락에도 불구 전일 국내증시의 하락 선반영 등으로 KOSPI 200 야간선물은 약보합(-0.05%) 마감해 국내증시는 보합권 출발 예상-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둔 가운데,...
2018-10-16 화요일 | 파봇기자
금감원, 내달 6일까지 미래에셋대우 종합검사
금융감독원이 미래에셋대우에 대한 종합검사에 나선다.15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금융투자회사의 검사계획에 맞춰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17영업일 간 미래에셋대우의 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8-10-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한미약품 ‘롤론티스’ ‘포지오티닙’ 등 신약 기대감 유효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한미약품에 대해 신약 ‘롤론티스’ ‘포지오티닙’ 등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8만원, 업종 ‘최선호주’(톱픽) 의견을 유지했다.15일 김태희 연구원은 “...
2018-10-15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NH·신한, 한투 독점 ‘양매도 ETN’ 도전장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대형 증권사들이 현재 한국투자증권이 독점하고 있는 양매도 상장지수증권(ETN)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상반기 ‘박스피’ 장세 속에서 원조 양매도 ETN인...
2018-10-15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올해 도시정비 수주, 대림산업 1조5천억 대형사 중 1위
대림산업이 대형 건설사 중 올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를 달리고 있다. 여타 건설사들이 지난해보다 반 토막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대림산업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중견 건설사인 호반건설의 ...
2018-10-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국감] 윤석헌 금감원장 "디폴트 중국 기업 ABCP 책임 한화·이베스트투자증권에"
윤석헌 금감원장이 "디폴트될 중국기업 중국저에너지화공집단(CERCG)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발행, 판매 관련 책임은 한화투자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에 있다"고 말했다.윤석헌 금감원장은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2018-10-1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거래소 ‘2018년 차세대 신약개발기업 IR컨퍼런스’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 미래에셋대우와 공동으로 오는 24~25일 ‘2018 차세대 신약개발기업 IR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IR에는 코넥스 상장사뿐 아니라 코스닥 상장사와 비상장사도 참가한다...
2018-10-12 금요일 | 김수정 기자
“미국증시 하락장 전환 아냐…에너지업종 투자 대안”
미래에셋대우는 미국 주식시장이 하락장으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다며 에너지업종이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12일 진단했다. 박희찬 연구원은 “이달 첫 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2018-10-12 금요일 | 김수정 기자
[모닝리포트] 모멘텀, 주도주, 수급 부족
모멘텀, 주도주, 수급 부족 [시황요약] - 미국 금리급등 영향에 따른 경기 우려, 주식 포트폴리오 조정 및 안전선호 심리 부각 등으로 KOSPI 200 야간선물은 급락 마감(-1.73%)해 국내증시는 약 38p 하락 출발 예상...
2018-10-12 금요일 | 파봇기자
삼성전기, MLCC 환경 우호적…우려보단 기대를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삼성전기에 대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사업 환경이 우호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5000원을 유지했다.11일 박원재 연구원은 “올 3분기 매출액은 2조18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8-10-11 목요일 | 김수정 기자
[모닝리포트] 미국시장 급락
미국시장 급락 [시황요약] - 미국 금리급등 영향에 따른 경기 우려, 주식 포트폴리오 조정 및 안전선호 심리 부각 등으로 KOSPI 200 야간선물은 급락 마감(-1.73%)해 국내증시는 약 38p 하락 출발 예상 - 특히, 성장...
2018-10-11 목요일 | 파봇기자
미래에셋대우 한티역∙원주WM 투자설명회
미래에셋대우는 한티역WM과 원주WM에서 각각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한티역WM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설명회를 연다. 1부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마케팅팀 강창구 본부장이 강사로 나와 ‘중국! 위기인가...
2018-10-10 수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 지급형 글로벌 ELS 등 10종
미래에셋대우는 연 4.4~7.3% 수익률을 추구하는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10종을 약 11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판매하는 ‘제26196회 알리바바-엔비디아 스텝다운형 글로벌 ELS(고위험)’는...
2018-10-10 수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포커스4.0마켓헤지펀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에 변동성을 관리하며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포커스4.0마켓헤지펀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미래에셋글로벌포커스4.0마켓헤지펀드는 인공지능(AI), 사물인...
2018-10-10 수요일 | 김수정 기자
[모닝리포트] 하락강도 둔화
하락강도 둔화 [시황요약] -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 영향에 따른 8일 KOSPI 200 야간선물의 강보합 마감(+0.07%)과 신흥국 및 유럽증시 저가매수 유입에 따른 하락강도 둔화 등 영향으로 국내증시는 강보합권 출...
2018-10-10 수요일 | 파봇기자
현대글로비스, 지배구조 리스크∙현대차 부진 우려 주가 반영 끝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주가가 지배구조 개편 불확실성과 현대차 판매 부진 우려 등이 이미 반영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10일 류제현 연구원은 “연초 대비 주가가 13%...
2018-10-10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