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한국예탁결제원
3분기 ELS 발행금액(14조2천703억원)이 상환금액(10조1천390억원) 보다 많아 잔액이 늘어난 것이다.
다만 3분기 ELS 발행금액은 전분기 대비 42.2% 감소했다. 국내외 주요 주가지수 하락으로 인한 투자수요 감소에 따른 것이다.
3분기 중 HSCEI 지수와 EURO STOXX 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가 전체 발행금액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HSCEI 지수와 EURO 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가 각각 8조4천246억원, 10조3천107억원 발행돼 전분기 대비 각각 54.6%, 44.7% 감소했다. KOSPI200 지수와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각각 5조3천419억원, 8조8천289억원이 발행돼 전분기 대비 36.5%, 37.8% 줄었다.
상위 5개 증권사의 총 발행금액은 8조911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 14조2천703억원의 56.7%를 차지했다. 미래에셋대우가 1조8천105억원을 발행해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KB증권과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이 각각 1조7천198억원과 1조5천587억원을 발행했다.
3분기 ELS 상환금액은 10조1천39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0.7% 감소했다.
상환유형별로는 조기상환이 8조327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79.2%를 차지했다. 만기상환과 중도상환은 각각 1조7천280억원, 3천783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 대비 각각 17.1%, 3.7%를 차지했다.
상환금액이 감소한 것은 올해 들어 해외 주요 지수가 하락해 일부 ELS가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조기상환이 연기된 데에 따른 것이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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