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1500억 원 규모 소각용 자사주 매입 신탁계약 체결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은 21일 주주환원을 위한 1500억 원의 소각목적 자사주 매입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금호석유화학은 이번 계약을 체결한 후 약 6개월간 소각 목적의 1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에 ...
2022-03-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석유화학, 동방사회복지회 감사패 수령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이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의 50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감사패는 동방사회복지회가 그동안 금호석유화학으로부터 받은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대한 보답...
2022-03-1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박준경 vs 박철완, 주총 앞두고 여론전 점입가경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장남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부사장과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오는 25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치열한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 1978년생 동갑내기 사촌끼리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2022-03-1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글로벌 양대 자문사, 금호석화 힘 실어준다…회사 측 제안 주총 안건 ‘찬성’
ISS와 글라스루이스. 글로벌 양대 자문사가 올해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 손을 들어준다. 금호석화가 주총에서 제안한 안건에 찬성 의견을 내비쳤다.금호석화는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
2022-03-1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석화 “박철완 전 상무 측 공시 위반·허위사실 유포에 엄중 경고”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 박철완 전 상무 측이 공시 내용 위반, 허위사실 유체 정황을 포착 엄중 경고한다고 15일 밝혔다. 박 전 상무 측의 행보가 주주의 권익이 침해될 수 있다고 판단, 향후 유사 행위가 계...
2022-03-1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석유화학 “ESG 경영 통해 2026년 연 매출 12兆 시대 연다”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앞세워 오는 2026년 연 매출 12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금호석화는 지난 8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하며 미래 ...
2022-03-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박철완 금호석화 전 상무 “비대면 전자투표 도입 촉구”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전 상무가 “비대면 전자투표 도입”을 촉구했다. 전자투표제도란 주주가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전자투표시스템에 접속해 의결권을 행사...
2022-03-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석화, ESG 비전 탄소중립 성장 청사진 수립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은 지난해 발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부문의 계획을 구체화하고 본격적인 실무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ESG경영활동의 씽크탱크...
2022-02-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차 경영 분쟁 예고 금호석화…박철완 vs 박준경 3세 충돌 예고
지난해에 이어 2차 경영권 분쟁이 예고된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의 다음 달 정기 주주총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철완 전 금호석화 상무가 선친인 고 박정구 회장의 경영 마인드를 앞세우며 2차 경영 분쟁...
2022-02-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2차 경영 분쟁·3세 경영 본격화 ··· 금호석화 관심 고조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들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2022-02-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석유화학, 글로벌 이니셔티브 가입 ‘ESG경영 고도화 박차’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은 UNGC 한국협회 사무처에서 지속가능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이니셔티브인 UNGC에 가입하고 가입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니셔티브 KBCSD에도 가입하며 ...
2021-12-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석화, 산업부 장관 유공자 표창 수상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으로 수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금호석유화학은 총 13개의 세계일류상품을 ...
2021-11-1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석유화학, 본사 임직원과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동참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은 8일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금호석유화학 본사가 위치한 서울 을지로 시그니쳐 타워 앞에서 개인 간 거리...
2021-11-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잠정) 금호석유화학(연결), 2021/3Q 영업이익 6,253.3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1.05 08:41](잠정) 금호석유화학(연결), 2021/3Q 영업이익 6,253.39억원11월 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2,363.24억원(전년대비 88.2% 증가),영업이익은 6,253.39억원(전년대비 192....
2021-11-08 월요일 | 파봇기자
금호석유화학, 장애인 시설 창호 교체 지원
금호석유화학은 22일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창호교체 지원금 8600만원을 전달하며 장애인 시설의 창호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금호석유화학은 매년 겨울을 앞두고 장애인 시설의 노후화된 창호를 자사...
2021-10-2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자동환기창 Pro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 선정
금호석유화학은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가 ‘2021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
2021-10-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석유화학그룹 아시아나CC, 올 가을 ‘ABC’ 업그레이드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경기도 용인에 운영중인 명문 회원제 골프클럽인 아시아나CC가 가을 시즌을 맞아 시설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나CC는 지난 4월 모회사 금호리조트가 금호석유화학그룹으...
2021-10-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아비코전자·서진시스템·금호석유
◇ 아비코전자 -3대 수동 부품 중 인덕터와 저항기 생산. 매출 비중은 저항기 27%, 인덕터 28%, 기타 5%, 자회사 40%로 구성. -연결 자회사인 아비코테크는 전장용 인쇄회로기판(PCB) 담당. 아비코테크는 제...
2021-10-09 토요일 | 홍승빈 기자
금호석유화학, 폐플라스틱으로 친환경 원료 제조 사업 추진
금호석유화학은 폐폴리스티렌(폐PS)을 열분해 처리해 얻은 친환경 원료 ‘재활용 스티렌’(RSM, Recycled Styrene Monomer) 제조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분야에 전문성을...
2021-08-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신제품 ‘자동환기창 Pro’ 출시
금호석유화학은 20일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Hugreen)의 신제품 ‘자동환기창 Pr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자동환기창은 환기 기능을 갖춘 휴그린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환기 유닛이 실시간으로 집 안 공기 상태를 확...
2021-08-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금호석유·BGF리테일·미래에셋생명
◇ 금호석유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526% 증가한 753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 기록. -3분기 감익 주가에 선반영. 전방 건설·건축·자동차향 수요 여전히 견조. ◇ BGF리테일 -2분기 영업이...
2021-08-07 토요일 | 홍승빈 기자
금호석유화학, 쌀겨 추출물로 친환경 고무 복합체 제조
금호석유화학은 바이오 실리카(Bio-Silica)를 적용한 친환경 합성고무 복합체 사업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제조 기술 업체와의 MOU 및 국내외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바이오 실리카를 적용한...
2021-08-0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석화 경영 분쟁 패배 박철완, 세 누나에 주식 930억원 증여
지난 3월 금호석유화학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삼촌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에 완패한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전 상무가 세 누나에게 금호석유화학 주신 약 930억원을 증여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2021-08-0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