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KB증권] 하나금융지주·한솔케미칼·F&F
◇하나금융지주-높은 시가배당률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저평가.-비은행부문 전략으로 2조원대 순이익 유지할 것으로 판단.◇한솔케미칼-삼성전자 비메모리 생산능력(capa) 확대 수혜 전망.-향후 차세대 배터리 소...
2019-05-1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한앤컴퍼니 롯데카드 인수 변수…우리·하나금융 예의주시
롯데카드 M&A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앤컴퍼니가 탈루 혐의를 받으면서 인수 계약 성사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롯데에서는 한앤컴퍼니와 협상을 계속한다는 입장이지만 한상원 한앤컴퍼니 고발, 롯데카드 노조...
2019-05-1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금융, 1.6조 전부승소 론스타에 '완승'…ISD도 주목
하나금융지주가 미국계 사모펀드(PEF) 론스타가 외환은행 매각과 관련해 제기한 14억430만달러(한화 1조6000억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에서 전부 승소하며 '론스타 망령'을 떨치게 됐다.하나금융지주는 국제상공회의소...
2019-05-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론스타 제기 ICC 소송서 전부 승소
미국계 사모펀드(PEF) 론스타가 하나금융지주를 상대로 제기한 14억430만달러(한화 1조6000억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하나금융지주가 전부 승소했다.하나금융지주 측은 15일 국제상공회의소(ICC) 산하 국제...
2019-05-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ISD 예고편' 론스타-하나금융 ICC 소송결과 나온다
미국계 사모펀드(PEF) 론스타가 하나금융지주를 상대로 제기한 14억430만달러(한화 1조6000억원) 규모 손해배상청구 중재 결과가 이르면 이번주 공개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제상공회의소(ICC) 산하 중재재판...
2019-05-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도진호 기업은행, 중기 대출 선도 순항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이 치열해진 중소기업 대출 시장 점유율을 지키며 수익성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동시에 동산담보대출 확대 등 정부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있다. ◇ 중기대출 점유율 1위…금융 빅4 차지...
2019-05-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하나금융지주·카카오·한솔케미칼
◇하나금융지주-높은 시가배당률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저평가.-비은행부문 전략으로 2조원대 순이익 유지할 것으로 전망.◇카카오-카카오톡 채팅창 목록에 노출되는 비즈보드 광고상품이 새롭게 공개되면서 매출...
2019-05-12 일요일 | 홍승빈 기자
윤석헌 금감원장, 5대 금융지주 회장 모임 정례화
취임 1주년을 맞은 윤석헌 금감원장이 5대 금융지주 회장 모임을 정례화한다.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윤석헌 금감원장은 7일 오늘 손태승,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
2019-05-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권 혁신금융 수장이 뛴다…민관 손잡고 혁신성장 활성화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혁신금융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5년간 총 225조 원의 매머드급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신한·KB·하나·우리·NH금융지주 등 5대 금융지주들이 혁신금융을 지휘할 내부 컨트롤타워 신...
2019-05-0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혁신금융 수장이 뛴다] 조용병·윤종규·손태승·김정태·김광수 금융회장 직접 챙긴다
5대 금융지주(신한·KB·우리·하나·농협)는 그룹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혁신기업 투자와 대출에 나서고 있다. 정부가 혁신성장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가운데 지주 회장이 직접 콘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부동산에 집...
2019-05-0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혁신금융 수장이 뛴다-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생산적금융 마중물 역할
은행연합회는 ‘혁신 성장’이 화두가 되기 전부터 선도적으로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D.CAMP)’를 설립, 은행이 생산적금융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디캠프는 2012년 5월 30일 은행연합회 회...
2019-05-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사모펀드의 일격…우리·하나, 비은행 승부수 진행형
시장의 예상과 다르게 롯데카드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사모펀드(PEF)가 선정되면서 참전한 금융그룹 입장에서는 허탈하게 됐다. 그럼에도 지주사로 올해 재출범한 우리금융지주, 옛 외환은행 인수 이후 건전성 관리...
2019-05-0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IFRS17 부담에 몸사리는 금융지주, 보험 M&A 대안으로 사모펀드 부상
3일 롯데손해보험 매각을 두고 우선협상대상자로 국내 사모펀드인 JKL파트너스가 확정되면서, 자본확충 부담에 활성화가 더디던 보험 M&A 시장의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롯데손해보험 외에도 보험업계...
2019-05-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카드 발 업계 재편 일단 수면 아래로…하나금융·우리금융-MBK '고배'
'복병' 한앤컴퍼니가 롯데카드 우선인수대상자에 선정되면서 롯데카드 발 카드업계 재편은 수면 아래로 들어가게 됐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롯데카드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국내 사모펀드(PEF)인 한앤컴...
2019-05-03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한앤컴퍼니, 롯데카드 인수 우선협상대상자…'가격·고용보장'에 합격점
국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가 롯데카드를 인수한다. 한앤컴퍼니는 가격 뿐만 아니라 인수 이후 시너지와 성장성, 매수자의 경영 역량, 롯데그룹과의 협력 방안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력한 인수후보로 꼽...
2019-05-03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비은행 키우는 우리·하나 3위 다툼…손태승 VS 김정태 M&A 선점 승부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비은행 부문 인수합병(M&A)에서 경쟁자로 맞붙고 있다. 지주사로 올해 재출범한 우리금융지주, 옛 외환은행 인수 이후 건전성 관리에 집중해오다가 사업 재편...
2019-05-0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사진 멤버-현대중공업그룹] 대우조선 인수 도움 줄 ‘재무통’ 영입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그룹이 사외이사진을 관료 출신 재무 전문가로 꾸렸다.현대중공업은 지난 3월말 주주총회를 통해 윤용로 코람코자산신탁 회장을 사외이사와 감사위...
2019-04-30 화요일 | 박주석 기자
[포토] 혁신금융 TF 출범, 최종구 금융위원장-5대 금융지주 회장 맞손
금융위원회는 3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최종구 금융위원장 주재로 '혁신금융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민간 플레이어인 금융권을 대표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
2019-04-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혁신금융 민관합동 TF 출범…5대 금융지주 회장 총출동
금융위원회가 부동산 담보 중심 금융을 모험자본 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문재인 정부 혁신금융 과제 달성을 위해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30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혁신금융 민관합동...
2019-04-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MBK 손잡고 롯데카드 인수전 참여
우리금융지주 주력 계열사인 우리은행이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롯데카드 인수전에 참여했다. 인수금융(대출) 주선을 위한 지분 투자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는데, 다만 향후 우리금융지주의 행보에 업계...
2019-04-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현 키움증권 사장, 하나금융 신종자본증권 발행금리로 판매
이현 사장이 이끄는 키움증권이 하나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하나금융지주 제5회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은 신용등급 AA-, 연 수익률은 세전 3.34%로 키움증권은 발행금리 그대...
2019-04-29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김병철 신한·이진국 하나, 그룹 성장 추동력 확보
신한금융투자와 하나금융투자가 초대형 투자은행(IB)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달 취임한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과 올해 연임에 성공한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은 그룹 차원의 지원 전략...
2019-04-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지주 증권사 1분기 실적발표...이진국 하나금투·정영채 NH투자 ‘방긋’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은행계 금융지주 산하 증권사 가운데 지난해보다 매출과 이익 증가 폭이 가장 컸던 증권사는 하나금융투자였고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한 곳은 NH투자증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한금융...
2019-04-27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