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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 “대세는 디지털”…고객 맞춤 혁신 속도
“디지털 혁신은 도래했고, 피할 수 없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무기의 패러다임이 창에서 화약으로 넘어간 17세기와 유사하다. 성패는 누가 먼저 화약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얼마 전 ‘IBM ...
2019-03-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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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대 쏘나타에 적용될 내장형 블랙박스...'내비·스마트폰 연동'
현대·기아자동차가 3월 출시를 앞둔 신형 쏘나타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내장형 블랙박스(주행 영상기록장치·DVRS)의 구체적인 기능을 공개했다. 이 DVRS는 차량 내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화면 및 스마...
2019-02-2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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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시대' 현대차그룹, 'V자 반등'에 역량 집중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공식적으로 경영 전면에 나선다. 정 부회장은 현대자동차·현대모비스에서 대표이사직을 맡고, 기아자동차에서는 사내이사로 합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은 정 부회장이 핵...
2019-02-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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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이마트와 손잡고 충전 인프라 확대 및 쏘울EV 마케팅 전개
기아자동차가 이마트와 손 잡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기아차는 26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기아차 사옥에서 이마트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시작...
2019-02-2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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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삼성SDI·SK이노, 폭발성장 차 배터리 전쟁
전기차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됐다. SNE리서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내년 610만대에서 오는 2025년 2200만대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2020년 중국 전기차 보조금 폐지, 중국의 무공해차 의무 판매,...
2019-02-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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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누적 50만대 '현대 투싼', 獨매체로부터 '올라운더 SUV' 호평
현대자동차 '투싼'이 독일 매거진 아우토빌트의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준중형SUV로 선정됐다고 24일 알렸다. 이번 평가는 현대 투싼(감마 T-GDI·6단 수동), 마쯔다 CX-5, 르노 카자르 등 3종을 대상으로 진행됐...
2019-02-24 일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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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정의선, 모디 총리와 국빈오찬...인도와 깊은 인연에 주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모디 인도 총리를 위한 청와대 오찬에 대기업 총수 중 유이하게 참석했다.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위한 국빈오...
2019-02-2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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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통상임금 소송서 1심 이어 2심도 노조에 패소
기아자동차가 통상임금을 둘러싼 노조측과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했다. 이번 판결이 글로벌 자동차 둔화 등 경영 위기에 빠진 회사측에 더욱 부담을 줄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서울고법 민사1부는 2...
2019-02-2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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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전기차 콘셉트 티저...'호랑이코' 재해석
기아자동차 유럽법인(KME)이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22일 공개했다. 전기차 콘셉트카는 기아차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다. 기아차는 해당 차량을 현지시각 3월 7일 스위스에서 개막하는 제네바...
2019-02-2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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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보폭 넓히는 정의선 부회장, 기아자동차 사내이사로 선임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핵심 계열사인 기아차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경영보폭을 넓히고 있다.기아자동차는 오는 3월 15일 오전 9시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 부회장을 비상근이사(기타비...
2019-02-2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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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인도 총리 "현대차 인도서 신뢰받는 기업"...내일 정의선 부회장과 회동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인도에서 신뢰받는 기업'을 언급하며 현대자동차를 처음으로 꼽았다. 연내 인도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아자동차도 언급하며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모디 총리는 21일 오후 서울 소곡동...
2019-02-2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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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블랙핑크 월드투어, 싱가포르서 뜨거운 관심"...북미·유럽 행사도 기대
기아차는 지난 1월부터 YG와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 중인 ‘블랙핑크 2019 월드투어 with KIA'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현재 블랙핑크 월드투어는 아시아 7개국 투어 중에서 5개 콘서트를 마친 상태다...
2019-02-2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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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울 부스터, JYP 신인 그룹 'ITZY'와 마케팅 활동 전개...데뷔곡 달라달라 메이킹필름 공개
기아자동차가 '쏘울 부스터'가 등장하는 JYP 신인 걸그룹 ITZY(있지)의 데뷔곡인 '달라달라' 뮤직비디오 메이킹필름을 전격 공개했다.기아차는 21일 자사 미디어채널 HMG TV를 통해 41초 분량의 뮤직미디오 메이킹필...
2019-02-2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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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현대·기아차 본사 압수수색...세타2 GDI 엔진 결함 은폐 의혹
검찰이 현대기아차가 세타2 가솔린직분사(GDI) 엔진 결함을 알고도 이를 은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20일 오전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품질본부 등을 대상으로 압수...
2019-02-2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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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평, 현대카드·캐피탈 장기신용등급 하향조정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19일 현대카드·캐피탈의 장기신용등급 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반면 신용등급은 기존 'AA+'를 유지했다. 나신평이 현대카드·캐피탈의 장...
2019-02-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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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디자이너 "쏘울 부스터, 정말 다스베이더·영덕대게 닮았나요?"
기아자동차가 올 1월 출시한 3세대 '쏘울 부스터' 시장 안착을 위해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차 쏘울 부스터 디자이너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자동차의 디자인 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티...
2019-02-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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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울 부스터' 토크쇼 생중계...쏘울 디자인·상품 담당이 직접 설명
기아자동차가 19일 오후 2시부터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를 진행중이다. 기아차는 카카오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소재 팀로드 스튜디오에서 자동차 전문가를 초청해 토크쇼 형식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
2019-02-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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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4인승 군용차량 콘셉트카 선보여
기아자동차가 4인승 카고 트럭 콘셉트카를 선보이고, 아중동 지역 군수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기아차는 17~21일 UAE 아부다비 국립 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IDEX 2019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8일 알...
2019-02-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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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유럽서 포드 제치고 4위 "디젤차 규제 업계 침체 속 선방"
현대·기아차가 지난 1월 유럽시장에서 판매량 방어에 성공하며, 미국 포드를 제치고 업계 4위로 올라섰다. 강화된 배기가스 배출 규제로 상위권 업체들이 부진을 겪고 있는 덕을 봤다.18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에 따...
2019-02-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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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비중 80% 자동차 생태계 위태
지난해 국내 자동차산업 경쟁력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특히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이 각각 내수와 수출에서 무너졌다. 현대기아차의 비중은 80%에 육박했다. 멕시코 등 신흥국에 추월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는 자...
2019-02-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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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주 기아차 부장, 판매 6000대 '그랜드 마스터'에 임명
정송주 기아자동차 영업부장이 1999년부터 누적 판매 6000대를 달성하며, 회사로부터 표창받았다.기아자동차는 15일 서울 강남구 BEAT360에서 판매 6000대를 달성한 망우지점 정송주 부장을 ‘그레이트 마스터’로 임...
2019-02-17 일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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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부회장 "車만 만들지 않겠다...넥쏘 자율주행차가 현대기아차의 미래"
"넥쏘 자율주행차가 우리 회사(현대기아차)의 미래를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정의선 부회장이 직접 넥쏘 자율주행차를 타며, 임직원들에게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영상이 공개됐다.정 부회장은 "앞으로 단순히 차...
2019-02-1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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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부, 자동차 관세 보고서 임박..."현대기아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미국 상무부가 트럼프 대통령에 수입산 자동차 관세 부과 여부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할 기한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자동차 업계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다만 현대·기아차 등 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2019-02-15 금요일 | 곽호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