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K-분유’로 베트남 공략…현지 1위 유통사 ‘푸타이’ 맞손
남양유업이 베트남 최대 유통 기업 푸타이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K-분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조제분유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1993년 설립된 푸타이 그룹은 전국 63개 성·시에 걸쳐...
2026-01-07 수요일 | 양현우 기자
LG엔솔, 전기안전공사와 ESS 안전성 및 생태계 조성 맞손
LG에너지솔루션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ESS 안전 강화 및 국내 LFP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7일 LG에너지솔루션은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김동명 CEO(사장)을 비롯해 ESS전지사업부장 김...
2026-01-07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글로벌 수주 27% 감소에도…K-조선 8% 성장
지난해 글로벌 조선시장 발주 물량이 전년 대비 27% 감소한 가운데, 한국 조선업계가 나홀로 성장했다. 특히 한국은 척당 환산톤수(CGT)에서 중국을 2배 이상 앞섰다. 7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
2026-01-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위기 속 비상' 티웨이항공, 자카르타 품고 '메가 LCC' 굳힌다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이상윤)이 중장거리 노선 확대와 대대적 리브랜딩을 통해 '메가 LCC(저비용항공사)'로의 도약에 나선다.시장 상황은 좋지 않다. 국내 LCC업계가 단거리 노선 경쟁 심화와 비용 상승이라는 '이중...
2026-01-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한국콜마, CES 뷰티테크 최고혁신상…전세계 화장품 업계 최초
한국콜마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AI 기반 '스카 뷰티 디바이스'가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헬스 부문에서도 혁신상을 받으며 2관왕을 달성했다.최고혁신상은 혁...
2026-01-07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아시아나항공, 이달 14일부터 인천공항 2터미널 이전
아시아나항공이 이달 14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승객을 맞이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4일 오전 12시 이후 도착편 승객은 T2로 입국한다. 오전 7시 첫 출발편인 일본 오사카행 OZ112편 승객부터 ...
2026-01-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10년 넘은 아파트가 80% 이상인 경북 상주, 신축 희소성↑
지방권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주요 주거지 대부분이 오래된 아파트로 채워져 있어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이처럼 수요는 꾸준하지만 공급...
2026-01-07 수요일 | 조범형 기자
HD현대중공업, 美 해군 군수지원함 MRO 추가 수주
HD현대중공업이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수주했다.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 해군 7함대 소속 4만1000톤(t)급 화물보급함 'USNS 세사르 차베즈(Cesar Chavez)'함 정기 정비(Regular Overha...
2026-01-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대우건설, 하이엔드 ‘써밋’ 전용 '커뮤니티 조명' 디자인 기준 수립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이 커뮤니티 공간 전반에 적용 가능한 커뮤니티 조명 디자인 기준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기준은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을 단순한 부대시...
2026-01-07 수요일 | 조범형 기자
대한전선, 美 1000억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미국에서 1000억 원 규모 대형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 대한전선은 미국 법인 T.E.USA가 230킬로볼트(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캘리...
2026-01-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SKT 정예팀, 매개변수 5190억개 초거대 AI 모델 공개
SK텔레콤 정예팀은 매개변수 519B(5190억개) 규모의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 기술 보고서를 오픈소스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 정예팀은 정부의 ‘독자...
2026-01-07 수요일 | 정채윤 기자
한한령 해제 물꼬…무신사·호텔신라·CU, 중국으로 간다
새해 한·중 정상회담에서 관계 개선의 신호가 포착되면서, 외교 현안으로 묶여 있던 중국사업 환경에도 변화 가능성이 고개를 든다. 2016년 사드(THAAD) 배치 이후 한한령 여파로 중국시장에서 철수하거나 사업을 축...
2026-01-0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양대 마켓 1위’ 메이플 키우기, 글로벌 누적 이용자 300만 명 돌파
넥슨과 에이블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가 정식 출시 약 2개월을 맞은 가운데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고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메이...
2026-01-07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이제 일터에 로봇 하나쯤은”…현대차그룹, AI 로보틱스 일상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6에 참가해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선도할 핵심 제품 및 연계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1월 6일부터 9일(현지시각)까지 진행되는 CES 2026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
2026-01-07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코스피 5000 거품 아니다”… 실적이 증명한 랠리, 조정은 ‘매수 신호’
새해 벽두부터 코스피가 멈추지 않는 질주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연일 갈아치우고 있다. 지수 급등에 따른 과열 논란도 고개를 들고 있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상승을 유동성에 기댄 ‘뜬구름 장세’가 아닌...
2026-01-07 수요일 | 김희일 기자
‘반등 핵심키’ 엔씨 ‘아이온2’, 누적 매출 1000억원 돌파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출시 후 성과와 2026년 신규 시즌에 진행할 콘텐츠 업데이트 로드맵 등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2025년 11월 19일 출시한...
2026-01-07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 순자산 100조원 돌파 [ETF 통신]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 총액이 100조원을 넘어섰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ETF 브랜드 TIGER ETF가 순자산 총액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
2026-01-07 수요일 | 방의진 기자
대리·퀵 기사 권익 보호…카카오모빌리티, 플랫폼운전자노조와 단체협약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 플랫폼운전자지부(이하 플랫폼운전자노동조합)와 대리운전 및 퀵서비스 노동자 근로 환경 개선과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2026-01-07 수요일 | 정채윤 기자
한화 건설부문, 외국인 근로자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6일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 보호를 위해 상황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전 현장을 대상으로 ZOOM 화상 교육을 병행했다...
2026-01-07 수요일 | 조범형 기자
드리미, ‘CES 2026’서 브랜드 필름 공개…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시
드리미 테크놀로지(Dreame Technology)는 CES 2026에서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 스마트홈 생태계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드리미는 CES 2026 현장에서 ‘모든 꿈을 하나로(A...
2026-01-07 수요일 | 정채윤 기자
LH, 13일부터 '도심복합사업 시즌2 찾아가는 정책설명회'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오는 13일·15일·16일에 서울시 권역생활권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도심복합사업 시즌2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9월 7일...
2026-01-07 수요일 | 조범형 기자
LG CNS, 국방 IT사업 연이은 수주…육해공 네트워크망 통합
LG CNS(대표 현신균)는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유사통신망 네트워크 통합사업’과 국방전산정보원 ‘차세대 국방시설통합정보체계 구축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LG CNS는 유사통신망 사업 핵...
2026-01-07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