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이냐, 하나냐"…카카오페이의 대답은? [혁신 상품]
카카오페이가 지난 6월 오직 자사의 카드 추천 서비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인 'KaPiCK(이하 카픽)'을 공개했다. 현재까지 출시된 카픽 상품은 총 2개로 신한카드와 하나카드다. 두 카드의 혜택은 완전히 다...
2023-09-0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흑자 전환 사활 건 컴투스, 과거 흥행 IP 다시 모신다
한때 모바일 게임 시장을 제패했던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옛 IP(지식재산권)로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피처폰 시절 히트 친 IP를 여럿 보유한 만큼 이를 리메이크한 신작으로 그 시절 이용자들과 신규 이용자 모두를...
2023-09-01 금요일 | 이주은 기자
서학개미, 'AI 수혜' 엔비디아 러브콜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대표 젠슨 황)가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최상위에 진입했다.1일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SEIBro)에 따르면, 2023년 8월 1~31일 ...
2023-09-0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LS일렉트릭 상반기 ROIC 15.49% 기록…E1比 2배 이상 높아 [상반기 수익왕-LS그룹]
올해 상반기 LS그룹(회장 구자은)에서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인 계열사는 LS일렉트릭(대표 구자균, 김동현, 구동휘)이었다. LS일렉트릭은 해당 기간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 중 ROIC(Return On Invested Capotal : 투하...
2023-09-0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SBI·OK저축은행 자산 격차 1조 이하로...1위 쟁탈전 '후끈'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저축은행 1,2위 업체간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이 맹추격하며 SBI저축은행(대표 김문석)과의 총자산 격차를 1조원 이하로 줄인 것이다. 양사의 격차가 1조원 이내로 줄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
2023-09-0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대출금리 내려주세요” 요구에…우리은행 인하 폭·건당 감면액 가장 낮아
5대 은행 가운데 올해 상반기 가계 대출자의 금리 인하 요구를 수용해 가장 큰 폭으로 금리를 내려준 곳은 신한은행으로 나타났다. 인하 폭이 가장 작은 곳은 우리은행이었다. 금리 인하에 따른 건당 이자 감면액도 ...
2023-09-0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향후 2년간 입주예정물량 전국 76만여 가구…수도권 36.9만 가구 집중
향후 2년간 수도권에 36만여 가구에 달하는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착공 물량이 많았던 대구와 경남 역시 공급 물량이 많아 향후 집값의 중요한 변동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부동산R114(대표이사 김희방)와...
2023-08-3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고물가에 다시 떠오른 SSM, 힘 받고 질주하는 GS더프레시
코로나19 펜데믹 기간 동안 좀처럼 빛을 보지 못한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고물가로 근거리, 소용량, 다빈도 소비패턴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다. 점포 수 1위의 GS더프레시는 이러...
2023-08-3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수익성 호조 손실 규모 줄여…첫 ‘분기 흑자’ 기대감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가 지난 2분기 여신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예대율 개선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손실 규모 줄였다. 이를 바탕으로 3분기 흑자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첫 ‘분기 ...
2023-08-3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생각대로, 12만 가맹점주 위해 ‘배달비 카드결제 서비스’ 전국 확대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플랫폼 생각대로는 지난 7월 도입한 가맹점주 카드결제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생각대로를 운영하는 로지올은 지난 6월말 BC카드, 웰컴페이먼츠와 함께 공동 업무 협약을 맺...
2023-08-3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직무대행 체제' 새마을금고, 충당금 적립 부담 영업손실 1236억…전년 比 81.8%↓[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새마을금고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이자(조달)비용 증가와 대출 연체 발생 영향으로 급감했다. 연체율 상승으로 건전성도 하락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최대 3조원 규모 연체채권 매각과 기업대출 관리 등을 통해 수...
2023-08-3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한화자산운용, 일본 반도체 소부장 투자 ETF 상장…일학개미 공략 [떴다! 신상품]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권희백)이 31일 ‘ARIRANG 일본반도체소부장Solactive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밝혔다.이날 한화자산운용은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에서 해당 ETF 출시 기념 기자...
2023-08-31 목요일 | 전한신 기자
증권사 CFD 거래 9월부터 재개…투자자 유형 표기·잔고 공시
오는 9월 1일부터 차액결제거래(CFD)가 재개된다. 일단 4개 증권사가 시동을 건다.실제 투자자 유형과 잔고 등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신용융자와의 규제차익 해소에 나섰다.CFD 제도가 강화되면서 일부 증권사는 사...
2023-08-3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티맵 카드’로 대리·주차·전기차 충전 서비스 반값에 누린다
티맵모빌리티(대표 이종호)는 대리운전과 주차 등 여러 모빌리티 서비스를 최대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티맵 KB국민카드(이하 TMAP 카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고객들은 티맵 카드로 티맵모빌리티의 ...
2023-08-31 목요일 | 이주은 기자
금감원 "규제당국 아닌 '협업당국'"…핀테크-금융사 '맞손' 힘 실어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금융감독원은 규제 당국으로서가 아닌 협업 당국으로서 고민 중입니다. 금융권의 적극적 투자가 있어야 하고, 핀테크 기업은 규제 샌드박스가 중요합니다. 문턱이 높다고 하는데 개선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금...
2023-08-3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유통 라이벌' 쿠팡과 이마트 엇갈린 주가 흐름...쿠팡 웃고 이마트는 울고
쿠팡(대표 강한승, 박대준)이 올해 2분기 국내 이커머스·유통업계 실적 1위로 올라서며 주가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비해 고물가·비대면 소비트렌드 등의 영향으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든 ‘유통 공룡’ 이...
2023-08-30 수요일 | 전한신 기자
흑전 성공한 CGV, 허민회가 꺼낸 하반기 전략 카드는
허민회 CJ CGV 대표이사가 올 상반기 회복세를 바탕으로 하반기 ‘NEXT CGV’ 전략 카드를 꺼내들었다. 특별관 확대, 콘텐츠 강화 등 체험형 라이프스타일 공간사업자로서의 변화를 예고하며 극장산업의 새로운 패러...
2023-08-3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보험사, 상반기 순익 9조원대…“IFRS17 도입·보장성 상품 판매 증가 효과”
IFRS17(신 회계제도)가 올해 첫 도입된 가운데 보험회사(생보사 22개, 손보사 31개)들이 상반기 순이익 9조원대를 기록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
2023-08-3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끝나지 않는 가상 자산 ‘겨울’… 거래량 급감에 투자자들 해외로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 이른바 가상 자산 겨울이 끝나지 않고 있다. 전 세계적 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유동성이 급감해 위험자산 회피 성향이 뚜렷해진 탓이다.국내 5대 가상 자산 거래소...
2023-08-30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무빙부터 경이로운 소문까지” 카카오엔터, 웹툰 IP 영상화 사업 ‘활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김성수)는 원작 IP를 기반으로 영상화한 작품들이 흥행을 이어가면서 원작 웹툰의 조회수와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30일 알렸다. 지난 9일 디즈니+에서 공개된 오리지널 시리...
2023-08-30 수요일 | 이주은 기자
삼성화재, 손보사 수익성·건전성 '1위'…CSM 성장은 'DB손보' 1위[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신 회계제도(IFRS17)가 첫 도입된 올 상반기에만 4조700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손해보험사 맏형인 삼성화재의 경우 상반기에만 1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2023-08-3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한화생명 CSM 성장세로 1위 삼성 추격·교보생명 투자손익·예실차 두각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상반기 실적 지표에서 한화생명이 삼성생명을 바짝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에서 한화생명과 삼성생명이 비슷한 규모를 보이며 영업력에서 두각을 보였다. 30일 한국금융...
2023-08-3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카카오 떠난 15만 개미…AI 테마로 반등 가능할까
카카오 그룹 종목의 부진한 흐름과 2분기 아쉬운 성적표·창업주 압수수색 등의 악재까지 겹치자 반년 동안 15만명의 개인 투자자가 이탈했다. 증권가에서는 카카오(대표 홍은택)가 오는 10월 출시할 인공지능(AI) ‘...
2023-08-29 화요일 | 전한신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