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업계 최초 자동차보험에 카카오페이 도입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 사이트 이용자의 결제 편의를 위해 카카오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기반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
2016-04-21 목요일 | 박경린 기자
에어부산 ‘모바일어워드코리아’ 항공사부문 대상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에어부산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항공사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모바일 어워드 코리아는 기술력과 차별성을 갖춘 모바일 활용 제품과 서비스 등을 발굴하는 행사로 미래...
2016-04-20 수요일 | 정수남 기자
임종룡 위원장 "핀테크와 결합한 문화콘텐츠산업 강조"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문화콘텐츠와 핀테크의 결합을 강조했다. 임종룡 위원장은 19일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핀테크지원센터 제8차 데모데이'에서 "화제의 드라마...
2016-04-19 화요일 | 김의석 기자
핀테크업계 “네이버, 육성 플랫폼 수행 시급”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네이버가 아마존·구글·페이스북과 같이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자신들의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과거 게임산업 육성과 같이 효과를...
2016-04-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한·SC제일· 제주은행, 카톡에서 바로 송금 서비스 지원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카카오톡 대화창에서 바로 송금을 보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스마트폰 메신저인 카카오톡 대화창에서 곧바로 돈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가 4월 말 출시 예정으로 기존 송금용 앱인 '뱅크...
2016-04-19 화요일 | 신윤철 기자
SKT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 론칭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SK텔레콤은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힘’ 2016년 첫 번째 프로젝트,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을 19일 론칭하고,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연결의 힘’ 은 단순히 물...
2016-04-18 월요일 | 오아름 기자
시중은행, 간편결제 시장 진출 러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간편결제란 자신의 카드번호를 한 번만 입력해 놓으면 결제 시 다른 절차 없이 ID와 비밀번호로 간단히 인증해 결제가 이뤄지는 서비스다...
2016-04-18 월요일 | 신윤철 기자
은행의 미래에는 은행원이 없다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연작처당(燕雀處堂)’ 처마 밑에 사는 제비와 참새라는 뜻으로, 편안한 생활에 젖어 불이 난 것도 모르고 조금도 경각심을 갖지 않는 것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다. 시장의 변화는 급격하...
2016-04-18 월요일 | 신윤철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은산분리 완화 '분분’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은산분리. 산업자본이 소유할 수 있는 은행지분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규제입니다.은산분리를 인터넷전문은행에 한해 풀어야 한다는 정부와 여당 새누리당. 은산분리 원칙을 허물 경우 생...
2016-04-1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최운열 당선인 “은산분리 규제 완화 필요”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에 입성하는 '금융통' 최운열 당선인(서강대 석좌교수)은 인터넷전문은행에 한해 '은산분리'의 예외를 적용해야 한다는 정부 입장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2016-04-14 목요일 | 김의석 기자
미래에셋생명, MBC와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개최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MBC 라디오와 공동으로 제6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11일부터 총 6주간 진행된다. 공모전은 웹과 SNS, 두 부...
2016-04-11 월요일 | 박경린 기자
간편결제 오프라인 결제 여부 따라 재편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간편결제 시장이 오프라인 결제 영역 진출 여부에 따라 재편되고 있다. 21개에 달하는 국내 페이 서비스 중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는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
2016-04-11 월요일 | 신윤철 기자
금융전문 국회의원 턱없이 모자란다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형 양적완화’, ‘경제민주화’ 등 금융경제 이슈가 4·13총선의 화두로 떠올랐지만 정작 금융 입법을 책임져야할 금융 전문가의 국회 진출은 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
2016-04-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핀테크협회 이승건 회장 내정자] “핀테크-금융사 협업 지원 목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아직 협회가 공식 출범하지 않아 좀 쑥스럽지만 앞으로 핀테크회사와 금융사 간의 협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이달 25일 출범을 앞두고 있는 ‘한국핀테크협회’의 초대 ...
2016-04-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M&A 잇단 고배 김남구 부회장 다음 수는?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대우증권에 이어 현대증권 인수에도 실패한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부회장(사진)이 어떤 행보에 나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자체 역량 강화를 위한 내실다지기에 나설 전망이고 다...
2016-04-05 화요일 | 장원석 기자
KB금융 현대증권 인수에 꼬인 인터넷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금융이 지난달 31일 현대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뜻밖에 인터넷전문은행의 지분관계가 다소 복잡해지는 모습입니다. 지난해 11월 예비인가를 받은 인터넷전문은행은 '카...
2016-04-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어니스트펀드, 모바일 앱 오픈베타 버전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핀테크 기반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는 업계 최초로 P2P 모바일 앱 '어니스트펀드 for 투자자'를 출시하고,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 f...
2016-04-04 월요일 | 김의석 기자
최태원 회장, 새먹거리 ‘정조준’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최태원 회장(사진)이 지난달 중순 SK(주) 정기주주총회에서 2년여만에 등기이사로 복귀, SK의 신성장동력사업이 탄력을 받게됐다.최 회장은 지난해 8월부터 직간접적으로 경영에 착수해 ...
2016-04-04 월요일 | 정수남 기자
카카오·하림 등 65곳 대기업집단 지정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기준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65개 기업집단을 ‘상호출자제한·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지정 기업집단 수는 65개로 전년 61개 보다 4개...
2016-04-03 일요일 | 고영훈 기자
카카오 '대기업집단', 인터넷은행 영향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카카오가 상호출자제한을 받는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됨에 따라 현재 추진중인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칭)'를 주도적으로 운영할 지분 확대에 제한이 생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3...
2016-04-03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카카오뱅크, 경력직원 공개채용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를 담당하는 한국카카오(공동대표 이용우, 윤호영)가 30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21개 분야에 대한 경력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원분야는 IT,...
2016-03-30 수요일 | 신윤철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