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최저임금 시간당 10,320원 확정…‘월 215만 원 시대’ 열려
2026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법정 최저임금이 시간당 10,32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2025년 최저임금 10,030원보다 290원(2.9%) 인상된 금액으로, 주 40시간 근무 기준 ‘월 환산액...
2026-01-14 수요일 | 마혜경 기자
단수 후보 추천에 신용정보 업계 노조 협회에 성명서 발송…이사회 여론 영향 미치나 [막 오른 신용정보협회장 선출]
신용정보협회 회장 숏리스트 선정이 단수 후보 추천으로 사실상 결정한데 대해 신용정보업계 노조가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사사 일부에서는 업계 출신을 원하는 여론도 있었던 만큼, 이사사 결정에 영향을 미칠지...
2026-01-1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 청문회 직후 출국…경찰 “출국 정지 검토”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경찰의 2차 출석 요구를 받은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최근 외국으로 출국했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로저스 대표는 국회 청문회 직후 해외 출장을 이유로 출국했다. 이와...
2026-01-1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송파구, 아동 급식 단가 1만원으로 전격 인상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고물가 시대에 결식 우려 아동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아동 급식 지원 단가를 기존 9500원에서 1만 원으로 인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2026-01-1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예탁원 "작년 단기사채 자금조달 규모 1160조원…전년 대비 33.6% 증가"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단기사채(STB) 자금조달 규모가 1160조 100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예탁결제원은 2025년 예탁원을 통한 단기사채 자금 조달 규모는 총 1160조 1000억원으로, 전년(868조 3000억원...
2026-01-13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외화 금융상품 판매 증가 경계…"과도한 마케팅 자제해야"
외화 금융상품 판매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회사가 과도한 마케팅을 자제하도록 감독할 것을 주문했다. 이 원장은 13일 오후 '최근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이 ...
2026-01-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구호는 끝났다…AI·신뢰·모험자본, 2026년 금투 CEO 생존을 가른다
지난 1~2년이 시스템을 깔고 전략을 정비하는 ‘준비기’였다면, 2026년은 이제 결과를 증명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해다. 기술과 정책, 그리고 신뢰라는 세 축 위에서 금융투자업계 CEO로서의 생존 전략이 시험대에 올...
2026-01-13 화요일 | 김희일 기자
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 전문성 제고 위한 '검사역 업무연구 발표회' 개최
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국장 최상률)은 13일, 검사역의 전문성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검사역 업무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강원검사국 전 직원이 참석해, 동심협력의 자세로 감사업무 ...
2026-01-13 화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 강호동 회장, 조직 전반 쇄신·제도개선 방안 발표
농협 강호동 회장은 13일(화)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특별감사 중간결과 발표와 관련하여 대국민 사과와 함께, 조직 전반에 대한 쇄신 및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신뢰 회복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
2026-01-13 화요일 | 이동규 기자
李대통령 따라 중국 향한 은행들, 기업금융 신항로 개척 속도 [은행은 지금]
이재명 정부가 ‘실용외교’를 기조로 중국과의 관계 복원에 속도를 내면서 국내 은행권도 다시 중국 시장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생산적금융’ 기조와 맞물려, 은행들은...
2026-01-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차 송창현 후임 찾았다…‘엔비디아’‧‘테슬라’ 출신 박민우 사장 영입
현대자동차그룹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및 자율주행 기반 차량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박민우 박사를 신임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로 영입, 선...
2026-01-13 화요일 | 김재훈 기자
HJ중공업, 美 해군 MRO 사업 본격 착수
미국 해군 해상수송사령부 소속 4만톤(t)급 군수지원함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이 지난 12일 HJ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에 입항했다. 13일 HJ중공업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로부터 ...
2026-01-1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대한항공, '체험형' 라운지 리뉴얼 완료…14일 정식 운영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13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라운지는 총 면적 1553㎡ 규모에 192석을 갖췄다. 내부 인테리어는 기존 동편 우측 ...
2026-01-1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동원 서울시의회 윤리특위위원장, 김경 서울시의원 5대 비위 징계요구안 발의
윤리특별위원장 직권으로 김경 의원 징계 요구신동원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노원1)은 13일, 김경 서울시의원(무소속, 강서1)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서울특별시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발의...
2026-01-13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서울에 깃발 꽂는 호반·코오롱·동부, ‘모아타운’ 정비 리그 주목
서울 도시정비 시장에서 중견 건설사들의 전략이 뚜렷해지고 있다. 수도권 내에서는 대형건설사 중심으로 고착화된 재개발·재건축 수주전이 진행돼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중견사들이 모아타...
2026-01-1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LX판토스, '메가와이즈 청라 센터' LEED 골드 획득…친환경 물류 역량 입증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대표이사 사장 이용호) '메가와이즈 청라 물류센터'가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에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미...
2026-01-1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회의원 선거구 획정 2월 19일까지 마쳐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호정·서울시의회 의장)는 12일 제주에서 개최된 2026년 제1차 임시회에서 '지방의회의원 선거구 획정 지연에 따른 조속한 입법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국회로 이송...
2026-01-13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외형보다 내실' GS건설, 고수익 현장 정산시 영업익 5000억 정조준
올해 GS건설이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는 ‘내실 경영’ 전략에 속도를 낸다. 대형 해외 플랜트와 국내 주택 현장의 정산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영업이익 5000억원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분석이다....
2026-01-13 화요일 | 조범형 기자
테크메이트대부, 올해 M&A 및 해외 금융 확장 정조준 [대부업 2026 금융 전략]
테크메이트 금융그룹(대표 심형석, 이하 테크메이트)이 M&A와 해외 금융, 신사업을 축으로 한 2026년 성장 로드맵을 내놓고 글로벌 금융그룹 전환을 목표로 삼았다.테크메이트는 지난 9일 열린 ‘2026 테크메이트 금...
2026-01-13 화요일 | 김다민 기자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2026년, AI 자회사 출범·해외진출 원년…스테이블 코인도 준비”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글로벌 진출과 AI 기반 신금융교육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해외 보험교육 시장 개척에 나서며, 온라인 교육 경쟁력을 앞세워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스테이...
2026-01-13 화요일 | 강은영 기자
‘서구권 숙원 풀린다’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1240만장 돌파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가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가 전세계 판매량 1240만 장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2026-01-13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용산구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지난 12일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북봉사관장, 용산구지회 협의회장 등 관계자...
2026-01-1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