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신한 컨택트 알파 목표전환형2호’ 출시
신한자산운용이 ‘신한 컨택트 알파 목표전환형 2호’ 펀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국내 첫 백신 접종일에 출시된 신한 컨택트 알파 목표전환형 1호 펀드는 출시 후 두 달...
2021-06-2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증권사들, MTS 새단장 ‘한창’…비대면 거래 증가로 개편 요구↑
국내 증권사들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새단장에 분주한 모습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증시 활황을 계기로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의 투자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 맞춤형, 간편성, 편...
2021-06-2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영증권, 키움증권에 400억원 현금 출자
신영증권 키움증권에서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에 400억원을 현금 출자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8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신영증권 측은 이번 조처의 목적을 “단순투자”라고 밝혔다.
2021-06-1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LG이노텍, 2분기 광학솔루션 선전…하반기 실적 부각 기대”- 키움증권
LG이노텍의 올해 하반기 실적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됐다. 14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에 대해 전장부품의 이익 기여와 자율주행 솔루션의 행보가 기업가치 재평가의 근거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
2021-06-1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증권가도 꽂힌 가상화폐 시장…관련 리포트 쏟아져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화폐와 관련한 분석 보고서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최근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도지코인 ...
2021-06-1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1등 금융플랫폼 만들 것”
“주식뿐 아니라 비정형화된 투자상품도 온라인에서 거래하면 더욱 편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키움은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금융상품을 가장 싸게 공급하고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금융플랫폼이 되고자...
2021-06-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동학개미 성지’ 키움 성장 동행한 이현 대표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사진)은 지난 20년간 키움증권 역사를 오롯이 함께 해온 인물이다. ‘잘 다니던’ 은행을 박차고 나와 증권사로 직장을 옮기고, 2000년에 온라인 증권사 가능성을 보고 키움증권 창립에...
2021-06-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매달 1500만원 이상 뛰는 아파트값…금융불균형 심화와 금리 손대라는 사람들
한국은행이 계속해서 '금융불균형'을 우려하고 있다. 금융불균형과 관련된 명확한 정의는 없지만 이 문제와 관련해선 아파트값 급등과 가계부채 급증이 계속해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한은도 금융불균형과 관련해...
2021-06-10 목요일 | 장태민
전세 불안으로 주택가격 과열...금리인상 절실 - 키움證
주택시장 과열과 전세가격 급등으로 금리인상이 절실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키움증권은 9일 "금융당국이 DSR 규제 전면 도입 등 이례적으로 강도높은 대출 규제를 제시하고 있으나 전세시장 불안으로 주택가격 상...
2021-06-09 수요일 | 장태민
“2분기 영업이익 11조원”...삼성전자 실적·주가 기대감 ↑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11조원대 영업이익을 거둘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최근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을 일제히 상향 조정하면서 이른바 ‘10만 전자’에 대한 기대...
2021-06-08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키움투자자산운용(5명)
◆ 키움투자자산운용(5명)▼ 김성훈△ 대표이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 테네시 주립대학교 MBA△ 동부증권△ 키움증권 홀세일총괄△ 키움투자 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3년(2024.03)△ 재선임(2018.01.01)▼...
2021-05-3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키움증권, 목표달성형 AI 투자서비스 '키우Go' 출시
키움증권은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하는 자산배분형 로보어드바이저 '키우Go' 서비스를 31일 출시했다.'키우Go'는 키움증권이 자체개발한 인공지능(AI) 로보어드바이저가 투자목표와 투자기간, 투자예정...
2021-05-3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너도나도 ‘빚투’에...증권사 신용융자 이자수익 대박
국내 증권사들이 올해 1분기 막대한 이자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진 주식 시장 강세에 이른바 ‘빚투’ 신용거래융자가 최고치를 보이면서 증권사들의 이자 수익 또한 급증한 것으...
2021-05-28 금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키움증권(8명)
◆ 키움증권(8명) ▼ 이 현 △ 사내이사/대표이사 사장△ 서강대 철학 학사△ 고려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국민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 키움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3년(2024...
2021-05-2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암호화폐 시장 부진, 주식시장 자금 재유입 기대”- 키움증권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부진함에 따라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재차 유입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유근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의 자산 가격이 급락세를 이어가...
2021-05-2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증권사, 관(官) 출신 인사 영입 선호 기류 뚜렷
국내 증권사들이 2021년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 선임한 사외이사진에 관(官) 출신이 대거 포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관료 출신 고위인사를 적극 영입하려는 기류가 전통적으로 존재하기는 했지만, 소비자 법...
2021-05-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브로커리지의 힘…증권사들 앞다퉈 '최대 실적'
국내 증권사들이 2021년 1분기에 '개미 투자자' 효과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다수 증권사들이 브로커리지(위탁매매)에서 호조세를 보이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대어급 IPO(기업공개) 공모주 열풍이 불면서...
2021-05-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자료] 키움증권, 종투사 넘어 초대형 IB시대로 - 대신證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0,000원 유지- 이로써 2021년 3월말 기준 동사의 별도기준 자기자본은 2.72조원으로 연내 3조원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최근의 증권사 비즈니스모델이, 자본의 절대 규...
2021-05-13 목요일 | 장태민
[코멘트] 키움증권, 주요 리스크 요인은 자본확충 우려 - 메리츠證
■ 1Q21 당기순이익 2,621억원 (+2,674.7% YoY, 24.5% QoQ)국내 일평균 거래대금 33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22% 증가, 해외 거래대금 2배 증가하며 리테일 실적 호조 이어지는 모습. 동사의 국내 주식 리테일 MS 30.5%...
2021-05-13 목요일 | 장태민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키움증권, 1분기 영업익 3472억원…전년비 3256%↑
키움증권은 2021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47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3256.2% 증가한 수치다.1분기 지배지분 기준 순이익은 26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74.7% 증가했...
2021-05-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자료] CJ제일제당의 실력 발휘 - 키움證
■ 1분기 영업이익 3,85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CJ제일제당의 1Q21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851억원(+40% YoY), 대한통운 제외기준 영업이익은 3,423억원(+56%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였다.특히, 가공식...
2021-05-11 화요일 | 장태민
‘부활한 인기’...증권사 랩어카운트 투자 주목
한동안 주춤했던 랩어카운트(wrap account·종합자산관리계좌) 상품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지속되는 증시 변동성에 직접투자보다는 간접투자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 투자자들이 가입 문턱...
2021-05-1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KTB·SK 등 중소증권사, 저축은행 인수 성장 발판 기대
중소증권사에 저축은행 인수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KTB투자증권과 SK증권이 각각 유진저축은행과 엠에스(MS)상호저축은행 인수를 결정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국내 증권사들이 지난 5년간 저축은행 인수합병...
2021-05-1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