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일평균 거래대금 33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22% 증가, 해외 거래대금 2배 증가하며 리테일 실적 호조 이어지는 모습. 동사의 국내 주식 리테일 MS 30.5%, 해외주식 MS 31.4%까지 확대. 해외주식 잔고 11.7조원으로 업계 최대 경쟁사 대비 60% 수준. 시장 대비 신용 잔고 증가하는 속도가 느려 보완자본 확충이 필요 하며 컨퍼런스 콜을 통해 RCPS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동사의 주요 리스크는 자본확충에 대한 우려이며 RCPS 발행이 구체화되면 디스카운트 요소 해소된다고 판단
■ 컨퍼런스 콜 주요 Q&A
A: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음. 보통주 유상증자 보다는 전환상환우선주 형태의 자본확충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 이를 통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 시기가 빨라지고 신용공여 한도 늘어날 수 있어 검토 중
Q: RCPS 발행 검토한다면 규모가 어느 정도 수준일지?
A: 20년말 별도 기준 자기자본 2조 5천억원 이었으며 종합금융투자사업자 되기 위해서 4,500억원 규모의 자본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음
Q: RCPS 발행 시 트랜치를 여러 개로 차별화해서 검토할지 ?
A: 트랜치는 최소 두개 이상으로 가져가면서 전환기간, 상환기관, 배당률, 전환가격 등을 차별화해서 가져가려고 검토하고 있음
Q: 온라인자산관리 따로 구축하지 않고 서비스 통합하는 이유는
(김고은 메리츠증권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