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규 코리안리 대표, 해외수재 확대 ‘승부수’… 글로벌 재보험 체질 전환 [2026 보험사 리부트]
원종규 코리안리 대표가 해외수재 비중 확대를 축으로 한 글로벌 재보험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손해보험의 안정적인 손해율과 지역·종목별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수익 구조를 재편하는 동시에, 인...
2026-01-26 월요일 | 강은영 기자
국민연금, 올해 국내주식 목표 비중 확대…'14.4%→14.9%' 조정
국민연금이 올해 국내주식 목표 비중을 14.4%에서 14.9%로 확대한다. 반면, 해외주식 목표 비중은 37.2%로 줄어든다.'기계적 매도'는 한시적으로 유예키로 했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위원장 정은경 보건복지부장...
2026-01-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창립 21주년' 제주항공, 내실경영으로 재도약 발판 다진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창립 21주년을 맞아 올해를 내실경영을 통한 재도약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포했다. 26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올해 신조기 7대를 도입하고 노후 기종을 정리해 운영 효율화에 집중한다고 ...
2026-01-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일렉트릭, 지난해 영업익 9953억…전년比 49% 증가
HD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김영기)이 북미와 중동 등 글로벌 전력시장 호황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HD현대일렉트릭은 26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4조795억 원, 영업이익 995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
2026-01-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동작구 “노량진 만나로 상권, 청춘 힐링 거리로 탈바꿈”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특별시 주관 ‘2026년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에 노량진 만나로 상권(노량진 1동)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은 특색과 매력을 갖춘 상권을 지역...
2026-01-2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고려대학교, 지자체 AI기술 활용 강화 연구에 ‘맞손’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은 26일 오전 11시 개발원 10층 전략회의실에서 ‘지자체 AX(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6-01-2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이재용이 말한 '마지막 기회'...HBM4 기술 주도권 탈환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4 양산 준비를 마치고 '메모리 강자'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엔비디아, AMD의 HBM4 품질 테스트를 최종 통과해 다음달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하는 ...
2026-01-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주택도시기금앵커리츠, 300억원 규모 상장리츠 집중투자 펀드 조성
주택도시기금앵커리츠가(이하 앵커리츠)’가 국내 상장리츠 시장의 유동성 공급과 저평가 해소를 위한 구원투수로 등판한다. 앵커리츠의 자산관리회사인 코람코자산신탁은 국내 상장 리츠에 집중 투자하는 300억...
2026-01-2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LG유플러스, 2025년 총 배당금 660원 확정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기말배당금을 주당 현금 41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의 2025년 총 주당 배당금은 중간배당금 250원에 기말배당금 410원을 더한 660원...
2026-01-26 월요일 | 정채윤 기자
HD한국조선 이상혁, 2.4조 어디에? [나는 CFO다]
HD현대 조선부문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하 HD한국조선)이 2조 원이 넘는 실탄을 장전했다. 막대한 자금력을 손에 쥔 가운데, HD한국조선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상혁 전무가 이 실탄을 어디에 활용할지 관심...
2026-01-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국민연금 외화채 발행 허용 필요…외화조달 방식 다변화"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확대 기조에서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를 막기 위해서는 외화채권 발행 허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국민연금은 2025년 말 1473조원의 기금을 운용 중이고, 해외투자 규모가 857...
2026-01-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회장 바뀐 대한주택건설협회, 중견 건설사 '목소리' 더 듣는다
올해 대한주택건설협회의 수장이 바뀌었다. 신임 회장자리에 오른 김성은 회장은 전북 지역에 기반을 둔 덕진종합건설의 대표이사로서, 건설 건설사와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가 향후 3년 동...
2026-01-26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쌍용건설, 두바이에서 고급건축 3700억원 수주
쌍용건설이 최근 두바이 국영 부동산 개발회사(WASL)에서 발주한 미화 약 2억5000만 달러(한화 약 3700억원)규모의 Avenue Park Towers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쌍용건설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두바이 국제공...
2026-01-26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대우건설, 2026년 노사 합동 안전 실천 결의 선포식’ 개최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2026년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노사 합동 안전 결의선포식’을 개최하고, ‘노사 안전 실천 결의문’을 선포했다고 26일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표이사와 노동조합 위원장, CS...
2026-01-26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전략통 이용욱 SK온 각자 대표, ESS 전환 키맨
SK온이 올해 본격적으로 ESS(에너지저장장치) 중심 사업 경쟁력 제고를 선언한 가운데 이용욱 각자 대표의 리더십이 중요 시험대에 올랐다. SK그룹 주요 전략통으로 불리는 이용욱 대표는 ESS 후발주자 SK온의 사업 ...
2026-01-2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李 대통령, 양도소득세 중과 의지…현장 중개사 목소리 들어보니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예정대로 종료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며 부동산 시장이 다시 요동치고 있다. 토지거래허가제로 거래가 묶인 상황에서 중과까지 겹치면 시장 충격이 불가피하다는...
2026-01-2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전자 ‘주식 성과급’, 단순 보상 넘어 ‘운명 공동체’ 시험대
삼성전자가 1,7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해 임원 성과급으로 지급한다. 이는 단순한 보상 체계의 변화를 넘어, 삼성전자의 경영·보상 철학이 ‘내부 성과’ 중심에서 ‘주주 가치’ 중심으로 완전히 축을 옮기고...
2026-01-26 월요일 | 김희일 기자
롯데, 롯데렌탈·SK렌터카 기업결합 불허에 “취지 존중…추가 제안 검토”
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렌탈과 SK렌터카의 기업결합 불허 결정을 내린 가운데 롯데그룹은 “취지를 존중한다”면서도 향후 추가 제안 가능성 여부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롯데는 26일 “향후 어피니티웨커티파...
2026-01-2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천스닥'에 레버리지 수요 껑충…금투협 교육사이트 한때 먹통
26일 코스닥 지수가 급등하고 관련 레버리지 상품 수요가 동반 급증하면서, 투자를 위해 이수해야 하는 사전교육 사이트가 한 때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이날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전에 홈페이지 접속...
2026-01-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카카오, 4대 과기원과 ‘AI 육성 프로젝트’ 결선・시상식 개최
카카오(의장 정신아)는 미래 인공지능(AI) 산업을 이끌 혁신 인재 발굴을 위한 산학 협력 프로젝트의 첫 성과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4대 과학기술원 X...
2026-01-26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새로운 리더십’ 포티투닷, 자율주행 분야 경력 개발자 채용
포티투닷이 엔드투엔드(E2E) 자율주행 기술 ‘아트리아AI(Atria AI)’의 고도화를 위해 50여 명의 자율주행 분야 경력 개발자 채용에 나선다. 포티투닷은 ML플랫폼, 인공지능(AI), 피지컬AI, VLA, 보안 등 자율주...
2026-01-2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국가대표 소형 SUV’ 기아 ‘셀토스’, HEV 장착하고 진화
기아가 국내 대표 소형 SUV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27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셀토스는 2019년 1세대 모델 출시부터 지난해 2025...
2026-01-2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