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넘나들고 법인 통합하고…롯데웰푸드 ‘ONE’, 숫자로 증명하다
롯데웰푸드가 ‘원(ONE)’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에서는 건·빙과 법인을 하나로 합쳐 실적 개선 효과를 입증했고, 글로벌시장에서는 한일 롯데 간 시너지를 기반으로 해외사업 확...
2026-07-2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윤상현 ‘원톱ʼ 굳힌 콜마그룹…북미 재건 속도 낸다
콜마그룹 오너일가 경영권 분쟁이 종지부를 찍었다. ‘남매의 난’에서 ‘부자의 난’으로 비화되며 시장의 우려를 키웠던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의 ‘원톱 체제’ 구축으로 해소됐다. 굳건한...
2026-07-27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부천농협, 신용·경제사업 성장…순이익 51억원 달성
부천농협(조합장 이호준)은 2025년 국내외 경기 침체와 농업·농촌을 둘러싼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성과를 거두며 건전한 경영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신용사업 부문에서는 예수금이 전년보다 ...
2026-07-27 월요일 | 이동규 기자
세종대왕농협, 경제·신용사업 성장 지속 발전 기반 마련
세종대왕농협(조합장 이명호)은 지난해 교육지원사업비 집행과 영업외손익, 법인세 비용 등을 반영한 결과 2025년도 당기순이익 15억200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구매사업 121억7100만 원, 판...
2026-07-27 월요일 | 이동규 기자
안양축협, 상호금융 성장세 속 디지털 금융 경쟁력 제고
안양축산농협(조합장 배용석)은 2026년 3월 말 기준 상호금융 예수금이 1조 9,919억 9,9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말보다 379억 3,400만 원 증가했으며, 상호금융 대출금도 1조 7,033억 6,400만 원으로 전년 말 대비 19...
2026-07-27 월요일 | 이동규 기자
파주연천축협, 자산 건전성 강화…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 마련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2025년 국내외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경영비 부담 증가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이 힘을 모아 총사업량 3조3,101억원과 당기순이익 86억1,000만원을 달성하며 ...
2026-07-27 월요일 | 이동규 기자
[현장 칼럼] 작은 불씨를 산불로 키우는 금융정책
"작은 불씨 하나가 큰 산불이 됩니다."산불예방 캠페인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표어다. 실제로 큰 산불은 처음부터 큰 불로 시작하지 않는다. 작은 불씨 하나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에 옮겨 퍼지면서 대재앙으로 번진...
2026-07-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기자수첩] 아이브 안유진 '로또청약' 당첨에 청년들이 허탈한 이유
최근 아이돌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서울 서초구 방배5구역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 방배' 청약에 당첨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온라인이 들썩였다. 소속사는 "개인적인 사안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고, 실...
2026-07-27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최창민 키움캐피탈 대표, 은행 차입·종투사 등 기관투자 중심 CP 발행 [캐피탈 조달 돋보기 (11)]
최창민 키움캐피탈 대표가 종합투자금융사, 은행 신탁 증 기관투자를 중심 CP/전단채 발행하고 은행 차입으로 금리 인상기에 조달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신용등급 상승으로 조달 수요처 다변화, 거래 한도 확대로...
2026-07-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 계리적 가정 여파에 적자 확대…장기보험 매출·자동차보험 손해율은 개선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하나손해보험이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적자 폭이 확대됐다.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가 추진한 장기보험 매출 확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성과로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영향을 제외할 경우...
2026-07-2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전필환 신한캐피탈 대표, 부실자산 정리 효과 순익 반등세…하반기 비이자이익·생산적금융 확대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전필환 신한캐피탈 대표가 부실 자산 정리로 순익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 나서온 만큼, 하반기에도 비이자수익 확보를 위한 수수료 기반인 영업을 확대하고 생산적 금융에 주력한...
2026-07-2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24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7월 5주]
7월 다섯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6일 금융감...
2026-07-26 일요일 | 지다혜 기자
12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7월 5주]
7월 다섯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6일 금융감...
2026-07-26 일요일 | 지다혜 기자
24개월 최고 연 3.55%…부산은행 '더(The) 특판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7월 5주]
7월 다섯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5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
2026-07-26 일요일 | 지다혜 기자
12개월 최고 연 3.8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7월 5주]
7월 다섯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8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
2026-07-26 일요일 | 지다혜 기자
24개월 최고 연 5.80%…MS저축은행 '아이사랑 정기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7월 5주]
7월 다섯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8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는 전주와 0.8%p 상승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
2026-07-26 일요일 | 옥준석 기자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 장기보험 확대로 보험손익 제고…내실 성장 가속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가 장기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수익 기반을 강화하며 내실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투자손익 감소 영향으로 상반기 실적은 다소 주춤했지만, 원수보험료와 보험손익을 늘리고...
2026-07-24 금요일 | 강은영 기자
천상영 신한라이프 대표, 중장기납 판매 확대에 신계약 CSM 제고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천상영 신한라이프 대표가 ·장기납 상품 중심의 판매 전략으로 신계약 CSM을 제고했다. 주가 상승에 따라 기존 변액 저축보험 연금보험 CSM이 증가하면서 보유계약 CSM도 8조원 목전까지 늘었다.24일 신한금융지주 ...
2026-07-24 금요일 | 강혜린 기자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 확대…손익 구조 개선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가 '카드의정석2'와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우량 자산 중심 성장과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로 수익성과 건전성을 함께 끌어올리며 내실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2...
2026-07-24 금요일 | 강은영 기자
곽산업 KB저축은행 대표, 건전성 지표 개선 흐름 지속…조달구조 개편으로 수익성 제고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곽산업 KB저축은행 대표가 부실채권 감축에 따른 충당금 부담 완화로 2분기 47억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순손실을 기록해, 하반기 대출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한 수익 기반 회복이 과제...
2026-07-24 금요일 | 옥준석 기자
강성묵號 하나증권, 영업익 전년비 190% ‘껑충’…수수료 이익 두각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확대 등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배 넘게 증가했다.하나증권은 2026년 상반기 연결기...
2026-07-24 금요일 | 방의진 기자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비이자이익 2배 껑충…증자 따른 수익효과 본격화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증자 이후 비이자이익 중심 성장이 본격화되며 올해 상반기에 실적이 개선됐다. 비이자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배 가량 급증하며 수익 구조 중심축을 맡았다.순이자이익 내 비이자이...
2026-07-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重, 영업익 전년比 59% 증가…2도크 진수 재개로 매출 성장
삼성중공업이 2도크 진수 재개와 글로벌 오퍼레이션 생산 본격화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삼성중공업은 24일 2026년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2307억 원, 영업이익...
2026-07-24 금요일 | 정진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