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남·북·미관계 면밀히 모니터링해 사업 기회 찾자”
“현재 그룹에서 운영 중인 남북경협 태스크포스(TF)가 남북미 관계를 면밀히 모니터링을 통해 경협 가능성을 찾자” 21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남북 회담을 마치고 국내 돌아와 기자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이같...
2018-09-21 금요일 | 유명환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 ‘대북 TF’팀 빛 보고 있다…“북한 인프라 구축에 참여”
포스코 그룹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대규모 경제사절단에 참석했다. 최정우 포스코 그룹 회장은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참석해 올해 설립한 대북 태스크포스(TF)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2018-09-21 금요일 | 유명환 기자
최정우 회장, 남·북 경제사절단 참석 ‘청신호’…“철강업 투자 적극적인 역할”
제3차 남북정상회담 경제사절단(이하 사절단)에 국내 10대 그룹 총수들이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최정우 포스코 그룹 회장의 참석을 놓고 재계는 긍정적인 반응이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
2018-09-13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포스코 최정우 호 취임 한 달 ‘순풍’…투자 빅픽처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취임 한 달 새 수십조 원에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특히 미래 신사업에 대한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이는 향후 먹거리 산업에 대한 최 회장의 고민이 묻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외 철강 ...
2018-09-10 월요일 | 유명환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닥 818.86p(+3.68p, +0.45%)로 마감
7일 기준 코스닥(818.86p, +3.68p, +0.45%)은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우위, 기관은 매도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174억원, 개...
2018-09-07 금요일 | 파봇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닥 하락세
7일 오후 2시 0분기준 코스닥(811.74p, -3.44p, -0.42%)은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중이며, 개인은 매수중이다.외국인은...
2018-09-07 금요일 | 파봇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닥 827.27p(+10.43p, +1.28%)로 마감
4일 기준 코스닥(827.27p, +10.43p, +1.28%)은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우위, 개인은 매도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894억원, 기...
2018-09-04 화요일 | 파봇기자
[10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닥 상승세 출발
4일 오전 10시 0분기준 코스닥(822.41p, +5.57p, +0.68%)은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중이며, 개인은 매도중이다.외국인은 1...
2018-09-04 화요일 | 파봇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 리튬 사업 박차…아르헨티나 리튬 광권 인수
최정우 포스코 신임 회장이 그룹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리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는 호주 퍼스에서 호주 갤럭시리소스(Galaxy Resources)社와 아르헨티나의 리튬 염호 광권 매매계약을 체결했...
2018-08-27 월요일 | 유명환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닥 801.01p(+2.78p, +0.35%)로 마감
27일 기준 코스닥(801.01p, +2.78p, +0.35%)은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우위, 개인은 매도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390억원, 기...
2018-08-27 월요일 | 파봇
[14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닥 상승세
27일 오후 2시 1분기준 코스닥(800.99p, +2.76p, +0.35%)은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중이며, 개인은 매도중이다.외국인은...
2018-08-27 월요일 | 파봇
[10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닥 상승세 출발
27일 오전 10시 0분기준 코스닥(799.26p, +1.03p, +0.13%)은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중이며, 기관은 매도중이다.외국인은 ...
2018-08-27 월요일 | 파봇
철강협회장에 포스코 최정우 회장 선임…“업계 주요사안 해결할 것”
최정우 포스코 그룹 회장이 제9대 한국철강협회장에 올랐다. 철강업계는 반덤핑과 같은 주요 사안 등에 대해 정부와 업계의 중간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물로 보고 있다. 24일 한국철강협회는 오전 11시 30분 ...
2018-08-24 금요일 | 유명환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닥 769.80p(-4.18p, -0.54%)로 마감
30일 기준 코스닥(769.80p, -4.18p, -0.54%)은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우위, 개인은 매수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577억원, 기...
2018-07-30 월요일 | 파봇
[14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닥 하락세
30일 오후 2시 0분기준 코스닥(772.90p, -1.08p, -0.14%)은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중이며, 개인은 매수중이다.외국인은...
2018-07-30 월요일 | 파봇
[10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닥 하락세 출발
30일 오전 10시 0분기준 코스닥(765.57p, -8.41p, -1.09%)은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중이며, 개인은 매수중이다.외국인은 ...
2018-07-30 월요일 | 파봇
닻 올린 ‘최정우 호’…‘위드 포스코’ 기치 내실 강화
포스코 그룹 제 9대 수장으로 최정우 회장이 취임했다. 최 회장은 내실 강화를 통한 그룹 내 지배력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권오준 전 회장이 재임 기간 진두지휘한 구조조정 작업을 마무리 짓는 한편, 새...
2018-07-30 월요일 | 유명환 기자
[10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닥 상승세 출발
27일 오전 10시 0분기준 코스닥(769.72p, +4.57p, +0.60%)은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매수중이며, 외국인은 매도중이다.기관은 9억...
2018-07-27 금요일 | 파봇
“코스닥 740포인트 심리적 바닥…보유∙매수 추천”
하나금융투자는 코스닥이 740포인트 선에서 심리적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며 매도보다 보유 전략을, 관망보단 매수 대응을 추천했다. 아울러 CJ E&M, 메디톡스, 예림당 등 종목을 투자 대안으로 제시했다. 24일...
2018-07-24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재무통’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포스코 회장 후보로 확정
포스코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이 확장됐다. 최 사장은 7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23일 포스코는 이사회를 열고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을 자기 회장 후보로 ...
2018-06-23 토요일 | 유명환 기자
포스코 차기 회장직 후보에 ‘포스코 맨’ 전원 포진…글로벌 사업 탄력받나?
포스코 차기 회장직 후보군에 전·현직 임원들이 대거 선발됐다. 후보자들은 포스코 그룹내 주요 사업 정책 및 현안 등에 참여자로 알려졌다. 22일 포스코 CEO 승계카운슬은 김영상 포스코대우 대표이사 사장, 김...
2018-06-22 금요일 | 유명환 기자
포스코, 차기 회장 최종후보 5명 명단 발표…전원 포스코 출신
포스코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퇴임 의사를 밝힌 권오준 회장의 후임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김영상 포스코대우 대표이사 사장, 김진일 전 포스코 사장, 오인환 포스코 현 사장, 장인화 포스코 현 사장, 최정우 포스...
2018-06-22 금요일 | 유명환 기자
포스코 수장, 오인환·장인화 다툼에 구자영 급가세
포스코 그룹의 차기 회장직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차기 회장 후보에는 전·현직 ‘포스코맨’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외부 인사까지 제한을 두지 않고 물망에 오른 상태지만 권오준 회장의 경영 성과를 발전적으...
2018-05-21 월요일 | 유명환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