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포항자이 애서턴’ 특별공급 종료…해당지역 84㎡A형 신청 집중
GS건설이 경상북도 포항시에 공급하는 ‘포항자이 애서턴’이 10일 특별공급 접수를 마쳤다. 10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509가구가 특별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에서 특히 많은 신...
2022-01-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월 분양 예고…임인년 마수걸이 분양
GS건설이 임인년 새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서울 강북구에 최초로 공급하는 자이(Xi) 아파트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를 이달 중 공급 예정이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
2022-01-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전타입 1순위마감…84㎡A형 신청 최다
GS건설이 전남 나주시 송월동 일원에 공급하는 ‘나주역자이 리버파크’가 4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인 전남 나주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자이(Xi) 브랜드 아파트로, 총 ...
2022-01-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DL이앤씨, 공공 안전공사 안전관리 ‘우수업체’ 선정
GS건설과 DL이앤씨 등 11개 건설사가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공공 건설공사 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 이상의 등급을 받았다. 특히 동부건설과 호반산업 등 6개 건설사는 ‘매우 우수’ 등급을 받으며 현장 안전관리...
2022-01-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22년 임인년(壬寅年) 개막…박정원·한종희·추형욱·조주완 등 호랑이띠 CEO는?
검은 호랑이를 상징하는 ‘임인년(壬寅年) 2022년’의 첫 해가 떠오른 가운데 호랑이띠 CEO(최고경영자)들에 관심이 쏠린다. 이들은 지난해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대응에 집중했다면 올...
2022-01-01 토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12월 5주] 정부, 새해 ‘46만가구 공급’ 장담…신통기획도 ‘21곳’ 선정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목차]“주택시장 양극화 심화된다”…20평대 아파트, 30억 돌파‘주택 공급’ 속도 올린다…내년, 사전청약 포함 46만가구 조기 공...
2021-12-31 금요일 | 김관주 기자
[1월 1주 청약일정]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등 전국 13곳 8534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첫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8534가구(오피스텔, 주상복합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 전국 곳곳에서 주요 단지들의 공급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2021-12-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내년 전국 분양 예정물량 41만8351가구…‘둔촌주공’ 등 연기된 물량 나올까
내년 분양시장은 올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으로 분양이 미뤄졌던 대어급 단지들이 분양을 예고하며 최근 5년대비 많은 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됐다. 부동산R114가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2022년 민영아파...
2021-12-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2021 건설부동산 10대 이슈⑨] 잘 나가는 ‘리모델링’ 덕에…건설사들, 훨훨 난다
[끝날 듯 끝나지 않았던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2021년도 눈 깜짝하는 새에 흘러갔다. 그러나 정신없이 빠르게만 흘러간 것 같은 2021년에도 건설부동산업계는 다사다난한 사건과 변화를 수도 없이 겪어왔다. 본 기...
2021-12-3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2021 건설부동산 10대 이슈⑧] ESG, 건설사 ‘미래 먹거리’로 부상하다
[끝날 듯 끝나지 않았던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2021년도 눈 깜짝하는 새에 흘러갔다. 그러나 정신없이 빠르게만 흘러간 것 같은 2021년에도 건설부동산업계는 다사다난한 사건과 변화를 수도 없이 겪어왔다. 본 기...
2021-12-2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GS건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1순위 전 주택형 마감…최고 90대 1 경쟁률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이 전북 익산에서 공급하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2021-12-2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리모델링 훈풍 탄 현대건설-GS건설 도시정비 5조 클럽, 내년 전망도 ‘맑음’
올해 도시정비 시장은 ‘리모델링 열풍’이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주요 대형 건설사들이 리모델링 전담팀을 꾸리거나 확대해 관련 사업에 매진한 결과, 올해는 현대건설과 GS건설이 나란히 도시정비...
2021-12-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포항자이 애서턴’, 내달 11일 1순위청약 접수…총 1433세대 규모
GS건설이 경상북도 포항시에 공급하는 ‘포항자이 애서턴’이 이달 29일(수) 사전방문예약자에 한해 견본주택 관람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포항자이 애서턴은 지하 3층~지상 38층, 15개 동, 전용면...
2021-12-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영끌’ 막혀 청약 포기한다…2만명 몰린 송도 아파트, 미계약분 속출
1순위 청약에서 2만명이 넘게 몰려 조기 완판을 기대한 인천 송도 아파트가 입주자를 찾고 있다. 500여 명이 넘는 당첨자들은 앞으로 10년간 청약의 재당첨 기회가 제한되는 페널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계약을...
2021-12-2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한국금융 선정 올해의 기업인 6人] ‘혁신과 변화’로 위기서 기회 찾아
‘기업이 사람이다.’삼성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의 명언이다. 기업에서 인재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주는 말이다.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의 높은 파고 속에서 살아남고,성장하는 기업들 공통점도‘사람’에 ...
2021-12-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올해의 기업인]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수익성 중심 경영 결실맺은 한 해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만큼 언제나처럼 늘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더 이상 새로운 시대의 경쟁력이 될 수 없다. 다시 한번 도전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지속가능한 GS건설의 ...
2021-12-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분양 '막차' 타자…전국서 1.4만가구 쏟아진다
올해의 마지막 주까지도 분양시장이 뜨거울 전망이다. 통상 12월은 비수기로 꼽히지만 내년부터 강화되는 대출규제에 앞서 건설사들이 연말까지 분양에 나서고 있다. 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마지막 주에는 전...
2021-12-2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12월 4주] 연말 도시정비경쟁, 현대건설 vs GS건설 승자는?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막바지 치닫는 도시정비경쟁…현대건설 vs GS건설, 올해 왕좌는 누구 품에 내년 표준공시지가·표준공시주택가...
2021-12-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내달 4일 1순위청약 실시…나주 첫 자이
전남 나주 첫 자이(Xi) 아파트인 ‘나주역자이 리버파크’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GS건설은 전남 나주시 송월동 일대에 들어서는 나주역자이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24일(금) 열...
2021-12-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소외된 문화예술인 위한 지원사업 나선다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발달장애인 미술교육생 전시회와 신진작가 작품 평론집 발간으로 소외된 문화예술인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섰다. GS건설이 올해 추진 중인 문화예술체육인 지원 사회공헌활동 ‘나눔과...
2021-12-22 수요일 | 김관주 기자
GS건설, 연말 도시정비사업 ‘활짝’…한강맨션재건축·신나무실주공5단지 등 낭보
GS건설이 올해 연말 도시정비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서울 도시정비 시장의 대어로 분류되던 서울 용산구 ‘한강맨션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이어, 수원 영통구에서도 ‘신...
2021-12-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엄관석 자이S&D 대표, 건축·플랜트 잡아 몸집 키운다
엄관석 대표이사 부사장이 이끄는 자이S&D가 주택사업 실적이 두드러진 가운데 모기업인 GS건설과 함께 건축·플랜트 회사를 인수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자이S&D는 주택부문에 집중된 사업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성장...
2021-12-2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