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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월 분양 예고…임인년 마수걸이 분양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2-01-06 11:01

전용면적 38~112㎡ 1,045가구 중 327가구 일반분양
85㎡ 초과분 50% 추첨제 적용, 가점 낮은 수요자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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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투시도 / 사진제공=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투시도 / 사진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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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GS건설이 임인년 새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서울 강북구에 최초로 공급하는 자이(Xi) 아파트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를 이달 중 공급 예정이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 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이중 32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며,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8㎡ 7가구 △42㎡ 6가구 △51㎡ 11가구 △59㎡ 38가구 △84㎡ 203가구 △112㎡ 6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국민평형(전용면적 84㎡) 초과 규모의 주택은 공급량의 50%가 추첨제로 공급되며, 1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며, “아울러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분양금액 9억 초과 세대의 경우도 중도금 대출이 일부 가능할 예정으로 현금이 부족한 실수요자들이 자금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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