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일까지…DB손해보험 등 보험업계 백신휴가 도입 속속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보험업계 역시 백신 휴가를 도입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3분기부터 50~59세를 시작으로 18세 이상자의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있는 만큼 보험사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
2021-06-02 수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DB손해보험(5명)
◆ DB손해보험(5명)▼ 김정남△ 사내이사 / 대표이사 / 이사회의장△ 동국대 행정학과△ DB손보 개인사업부문장 부사장△ 3년(2024.03.26)△ 재선임(2009.06.12)▼ 정종표△ 사내이사 / 부사장△ 연세대 법학과△ DB...
2021-06-0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자동차보험료 오르나…2차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 마쳐 外
2차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에서 올해 9월 말에 자동차 정비수가 인상률 등을 결정하기로 잠정 합의하면서 자동차 보험 인상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손해보험협회에서 2차...
2021-05-3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5월 5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01%...전주대비 0.09%p 하락
5월 5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01%로 전주 대비 0.09%p 하락했다. 저축은행중앙회가 오픈뱅킹 출시를 기념한 적금 금리 연 10%의 특판 상품을 선보이면서, 최근 저축은행들도 높은 금리를...
2021-05-30 일요일 | 신혜주 기자
올해 9월 말 자동차 정비수가 결정되나…2차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 끝나
정비업계와 보험업계 간 정비수가 인상을 두고 첨예하게 다투고 있는 가운데, 2차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에서 올해 9월 말에 자동차 정비수가 인상을 결정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8일 손해보...
2021-05-2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KT, DB손해보험과 'AI 서비스 로봇 보험' 공동 개발
최근 로봇시장이 기존 산업용에서 서빙·물품 배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로봇'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KT가 서비스 로봇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AI 서비스 로봇’ 전용 보험을 개발에...
2021-05-2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해상, 수익성 제고·신사업 기반 구축 분주
현대해상이 수익성 제고와 신사업 기반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장기인보험 시장 중심으로 드라이브를 걸었던 만큼 조용일 현대해상 사장(사진) 체제 하에서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
2021-05-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권 이사회 키워드, 여성사외이사·ESG 설치
올해 금융권 이사회는 변화 폭이 작았다. 주요 금융지주사는 사외이사 구성에 큰 변화를 두지 않은 대신 이사회 내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설치하며 관련 의사결정 체제를 강화했다. 23일 금융권에 따...
2021-05-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사외이사 분석] 생보 ‘빅3’ 손보 ‘빅4’ 여성 사외이사 영입
올해 보험업계에서는 생보사 빅3, 손보사 빅4 모두 여성 사외이사 영입이 두드러졌다. 내년 8월 시행 예정인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대비한 행보인 것으로 풀이된다.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 빅3인 삼성생명...
2021-05-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손해율·보험영업익 개선·투자이익 증가…빅4 손보사 호실적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손해율 안정화, 보험영업이익 개선, 투자이익 증가가 손해보험사 빅4 1분기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한국금융신문이 손해보험사 빅4인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
2021-05-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5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10%…오픈뱅킹 특화 고금리 제공
5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10%로 전주와 동일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오픈뱅킹을 시행해 저축은행별 오픈뱅킹 적금상품을 출시했으며,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에 따른 우대금리 혜택도 ...
2021-05-2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DB손해보험,자동차보험 유튜브 영상 조회수 1000만 돌파
DB손해보험의 유튜브 영상이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지난 달 20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 ‘전격DB다이렉트작전’시리즈가 런칭한 지 한 달여 만에 100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장...
2021-05-1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코로나19 발 손해율 개선·특별배당…보험사 1분기 순익 급증 호실적
저금리, 손해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보험사들이 1분기 깜짝 실적을 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손해율이 안정화되고 특별배당, 체질개선, 이차익 개선 등으로 보험사 대부분 순익이급증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1-05-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삼성전자 배당 빼도 최대…삼성생명 1분기 순익 1조원 돌파 外
보험사 실적 대부분이 모두 발표된 가운데, 삼성생명 1분기 순익이 1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 배당이 순익을 견인했지만 이를 제외해도 높은 실적을 보였다.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올해 1분기 연결기...
2021-05-1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5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10%…오픈뱅킹 특화 적금 출시
5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10%로 전주와 동일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오픈뱅킹을 시행해 저축은행별 오픈뱅킹 적금상품을 출시했으며,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에 따른 우대금리 혜택도 ...
2021-05-1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금융사 1분기 실적] DB손해보험, 1분기 당기순익 1902억원…전기比 48.7%↑
DB손해보험의 1분기 실적이 개선됐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DB손해보험의 실적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의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잠정)이작년 1분기보다 48.7% 늘어난 2655억원을 기록했다....
2021-05-13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코로나19 무색…나들이객 증가에 4월 자동차보험손해율 증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가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나들이객 증가로 4월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증가했다.1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10개 손해보험...
2021-05-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해보험,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치료비 3000만원 전달
DB손해보험이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로 치료비를 모금해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에게 전달했다.DB손해보험은 지난 6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치료비 3000만 ...
2021-05-10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 디지털 혁신 가속
보험업계 장수 CEO인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인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1년 디지털 추진 사안인 인공지능(AI) 업무자동화, 데이터 기반 신성장 동력 확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2021-05-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신규 광고 런칭
DB손해보험이 5월 새로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를 선보인다.DB손해보험은 2018년도부터 함께 해온 배우 윤아, 지적이고 따뜻한 이미지로 2010년부터 11년째 DB손해보험의 메인 모델을 해온 지진희, 새롭게 합류한...
2021-05-09 일요일 | 임유진 기자
DB손해보험, 5월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 진행
DB손해보험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 우체통 캠페인을 진행한다.DB손해보험은 가족 사랑을 카드로 전하는 ‘가정愛달, 온(溫)라인 카드로 마음을 전해요!” 가족사랑 우체통 캠페인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코로...
2021-05-09 일요일 | 임유진 기자
[5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10%…오픈뱅킹 특화 적금 출시
5월 2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10%로 전주대비 3.20%p 상승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오픈뱅킹을 시행해 저축은행별 오픈뱅킹 적금상품을 출시했으며,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에 따른 우대금리...
2021-05-0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
DB손해보험이 '가족사랑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DB손해보험은 3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 ‘가족사랑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지난 4월 17일 전국적으로 시행된 ‘안전속도 5...
2021-05-04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