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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업계 최대 실적 기록...하반기 IPO·WM수익 기대-하나금투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16일 미래에셋대우에 대해 지난 2분기 업계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도 IPO·WM부문 수익 기대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3000원을 유지했다.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분기 지배순익 1620억원으로 업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호실적의 주된 이...
2017-08-16 수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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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청약률 6.95대1…증거금 7006억 ‘기대 이하’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코스닥 상장을 앞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공모주 청약이 6.95대1의 경쟁률로 마감되며 기대에는 미치지 못 했다.20일 상장 대표주관사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19~2...
2017-07-20 목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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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공모가 4만1천원 확정…19~20일 청약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코스닥 상장을 앞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공모가를 4만1000원으로 확정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3~14일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가 3만2500원~4만1000원 중 상단인 4만1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17일 상장 주관사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2017-07-17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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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1조원 공모 내달 19~20일 청약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가 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코스닥시장 상장에 속도를 낸다.7월말 상장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총 공모주식 수 2460만4000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3만2500~4만1000원이다. 다음달 13일부터 이틀 동안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
2017-06-08 목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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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전산통합 맞아 ‘공모주 하이일드 랩’ 확대 출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KB증권은 23일 ‘KB 공모주 하이일드 랩’을 확대 출시한다고 밝혔다.최근 넷마블게임즈를 시작으로 남동발전, 동서발전, 셀트리온헬스케어, 호텔롯데, 제일홀딩스 등 잇따른 우량 기업들...
2017-05-23 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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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계열사와 603억 규모 램시마 판매계약 체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셀트리온은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603억5000만원 규모의 램시마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램시마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이다.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
2017-04-20 목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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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대어’ 셀트리온헬스케어, 코스닥 상장 승인…내달 상장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12월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해 내달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와 UBS다. 주요주주는 서정진 회장(44...
2017-03-15 수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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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IPO 시장 유통파워 커지나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정유년 기업공개(IPO) 시장에 넷마블게임즈와 셀트리온헬스케어, 남동발전 등의 대어들이 줄을 이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통업계 큰 손들도 속속 상장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랜드...
2017-01-04 수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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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닥 IPO 2.2조 공모…2000년 이후 최대치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2016년 코스닥시장 기업공개(IPO) 공모 규모는 약 2조2000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2조원을 돌파하며 2000년 이후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사당 평균 공모...
2016-12-25 일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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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계열사와 1349억원 램시마 판매계약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셀트리온은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1349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램시마의 미국 출시는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
2016-09-21 수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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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KTB코넥스분리과세하이일드펀드' 판매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공모주 우선배정 혜택도 받을 수 있고 예금금리 이상 수익을 거두는 하이일드채권 등에 투자하는 'KTB코넥스분리과세하이일드펀드(채권혼합)'를 판매한...
2016-07-29 금요일 |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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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연금저축·퇴직연금도 공모주 투자 가능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 상품으로도 공모주 투자가 가능하다고 27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의 이 같은 행보는 공모주 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난 데 부응하기 위해...
2016-06-27 월요일 |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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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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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