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결제·데이터·플랫폼 결합전략으로 성장 가속 [페이·핀테크 - 우리 일상 속 핀테크]
카카오페이가 결제 중심 사업을 넘어 데이터와 플랫폼을 결합한 ‘3대 축 전략’으로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결제·금융의 수직 확장, 데이터 기반 개인화,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외형 성장과...
2026-03-23 월요일 | 김하랑 기자
토스 “앱 하나로 다 된다”…핀테크 넘어 일상앱으로 [페이·핀테크 - 우리 일상 속 핀테크]
토스가 오프라인 결제 확장과 플랫폼 전략을 결합해 ‘슈퍼앱’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얼굴 인식 기반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를 중심으로 편의점, 카페 등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를 확대하며 결제 접점을 넓히...
2026-03-23 월요일 | 김하랑 기자
NHN페이코 “결제 넘어 라이프 디자인”…데이터·B2B 시너지 [페이·핀테크 - 우리 일상 속 핀테크]
NHN페이코가 결제 중심 서비스를 넘어 데이터 기반 ‘라이프 디자인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핵심 경영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소비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서비스와 B2B 사업 확장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축을 구축...
2026-03-23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웹케시 ‘금융 AI에이전트’로 기업금융 혁신 나서 [페이·핀테크 - 우리 일상 속 핀테크]
웹케시(대표이사 강원주)는 2026년을 ‘금융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으로 전환하는 원년’으로 선언하며 전략 피벗에 나섰다. 기업·기관 고객의 모든 금융 업무 흐름 곳곳에 AI 에이전트를 심어...
2026-03-23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에잇퍼센트 ‘금융 사다리’로 중저신용자 제도권 안착 지원 [페이·핀테크 - 우리 일상 속 핀테크]
에잇퍼센트(대표이사 이효진)가 연계투자와 금융기관 제휴를 통해 중저신용자들이 제도권 금융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집중한다. 중저신용자를 위한 중금리 대출을 넘어, 고금리에서 중금리·제도권 금융으로...
2026-03-23 월요일 | 김다민 기자
‘부산행ʼ 속도내는 HMM, 노조는 “총파업” [이사회톺아보기]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대표이사 최원혁)이 다가오는 정기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이사회 인적 쇄신에 나선다. 이번 사외이사 개편 핵심 키워드는 ‘효율성’과 ‘부산’이다. 특히 이사회 규모를 줄이면서까지 인...
2026-03-2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아슬아슬’ 한컴, 그녀 온 후 ‘철벽 재무’ 변신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3-23 월요일 | 정채윤 기자
개발자의, 개발자에 의한, 개발자를 위한 ‘라이온하트’ [女기어때?]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는 기업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여성의 경쟁력이 기업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는 과연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인가. 〈편집자 주〉카카오게임즈 대표작 ‘오딘...
2026-03-2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롯데쇼핑 이사회, ‘방어’ 버리고 ‘공격’ 택했다…AWS·갤러리아 출신 수혈 [이사회 톺아보기]
지난해 이사회에 대거 변화를 줬던 롯데쇼핑이 올해도 새로운 사외이사들을 영입했다. 그간 법조나 고위 관료,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했던 롯데쇼핑은 올해를 기점으로 유통업계 및 미래 추진 사업과 관련한 전문가들...
2026-03-2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자사주 9%까지 늘린 신세계百의 소각 로드맵 [자사주 리포트]
신세계백화점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동안 매년 20만 주 이상의 자사주 소각을 추진한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약 2% 규모로, 주주가치 제고 차원의 조치다.눈길을 끄는 점은 과거 신세계백화점이 자사주를 찾...
2026-03-2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한앤코의 남양유업, 어떻게 달라졌나
오너리스크로 부진을 겪은 남양유업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 체제에서 지배구조 개편과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5년 만에 적자 탈출에 성공했다.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 체질 개선을 이뤄낸 ...
2026-03-23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대상그룹, ‘안정ʼ에 방점…사내이사 전원 재선임 [이사회 톺아보기]
대상그룹 지주사 대상홀딩스가 이달 이사회 임기 만료를 앞두고 사내이사를 전원 재선임하고, 사외이사를 교체하는 안정 속 변화를 택했다. 기존 세무 전문가 대신 경제 전문가를 사외이사 후보로 올린 점이 눈에 띈...
2026-03-23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독거노인 비율 23%…고독사 막는 서울시·자치구 ‘복지망ʼ
서울 독거노인 비율이 23%를 넘어서며 고독사 예방이 핵심 정책으로 부상했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AI·돌봄·사회활동을 결합한 복지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초고령사회 진입…노인 빈곤·고립 심화KOSIS 100대 ...
2026-03-2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최승재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올해 AUM 100조원 진입 목표…그룹 시너지 확대”
"단기간의 목표는 AUM(운용자산) 100조원 규모 운용사가 되는 것입니다. 아주 빠르면 연말, 늦으면 내년 이맘 때에는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최승재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사진)는 22일 한국금융신문과의 <...
2026-03-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작은 혁신부터" 최승재 우리운용 대표, 고객수익률 제고 '진심'
"좋은 상품이 있으면 손님이 찾아온다는 굳건한 믿음이 있습니다."최승재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사진)는 자산운용사를 규정하는 한 단어는 바로 펀드 수익률이라고 단언했다. 운용사라는 큰 배에 탑승한 투자자들이...
2026-03-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현장 칼럼] 금융소비자보호 퇴행시키는 관치의 역설
박소령 전 퍼블리 대표 저서인 '실패를 통과하는 일'에서는 저자가 창업한 '퍼블리'가 실패한 이유로 고객을 '계몽'하는 사업이었기 때문이라고 회고한다.인스타그램처럼 인간의 본능은 충실히 반영하는 사업이 성공...
2026-03-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기자수첩] 현대차그룹과 새만금이 ‘윈윈ʼ하는 길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새만금에 약 9조 원 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로봇, 인공지능(AI), 수소 에너지 혁신성장 거점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구체화했다.이번 현대차그룹 투자는 착공 이후 약 35년 동안 별다른 활용 방안...
2026-03-2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물가·성장·금융안정 감안한 균형 있는 통화정책 고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22일 "물가, 성장 그리고 금융안정을 감안한 균형있는 통화정책을 어떻게 운영해 나갈 것인지 고민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신 후보자는 공식적인 한은 총재 후보자 지명소감에서 이...
2026-03-2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프로필]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국제금융·거시경제 권위자
차기 한국은행 총재 후보에 지명된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은 국제금융 부문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손 꼽힌다. 22일 이재명 대통령이 새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신현송 BIS 국장을 지명했다고, 이규연 ...
2026-03-2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DB손보 주총 끝낸 얼라인파트너스 다음 타깃 에이플러스에셋…31일 곽근호 회장과 표대결 [주간 금융 이슈 Pick]
한국금융신문은 주간에 있었던 '주간 금융 이슈Pick'를 통해 매주 일요일 금융 이슈 중 하나를 Pick해 심층적으로 소개합니다. <편집자주>얼라인파트너스가 DB손해보험 주주총회에서 민수아 후보 DB손해보험 이...
2026-03-2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거래소, 제17회 금융투자인 마라톤 대회(2026 Bulls Race) 개최…7000여명 참여
한국거래소(KRX)는 21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금융투자업계 임직원과 가족 70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17회 금융투자인 마라톤 대회(Bulls Race)'를 개최했다.올해는 증권시장 개장 70주년을 기념하여 '거...
2026-03-2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SK하이닉스'·외인 '두산에너빌리티'·개인 '현대차'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3월16일~3월20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03-2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