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메세나 사업 활성화 일환 블루스퀘어 후원
신한카드가 메세나 사업 활성화 일환 블루스퀘어를 후원한다.신한카드는 메세나 사업 활성화, 차별적인 브랜드 제고 일환으로 국내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블루스퀘어’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신한...
2021-01-1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혁신 박차 현대重③(완료) 석유화학] 강달호, 현대케미칼 앞세워 신시장 개척
“ESG 경영, 친환경 에너지 등 많은 기업이 혁신과 변화를 외치는 가운데 현대중공업그룹도 해당 행보에 동참하고 있다. 조선업계 수주 호황을 이끄는 LNG선,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박차 등 올해 각 계열사별로 혁신 ...
2021-01-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공시 전년比 6.4% 증가…“코로나19 영향”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법인의 공시건수가 크게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등이 기업에 영향을 미치면서 수시공시가 증가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21-01-1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김현수 롯데렌탈 사장, 가치경영 선언 "모빌리티 플랫폼 리더 도약"
김현수 롯데렌탈 사장(사진)이 "올해를 '가치경영' 원년으로 삼고 모빌리티·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가치경영은 렌탈업계 화두인 공유·구독경제에 사회적 가치·책임·인류애·친환경...
2021-01-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직원 자율좌석제 전면 도입"…푸르덴셜생명, '스마트오피스' 오픈
푸르덴셜생명은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오피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부분적으로 자율좌석제를 운영한 사례는 있었으나 본사 전체에 도입한 보험사는 푸르덴셜생명이 최초다. 이날 푸르덴...
2021-01-1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삼성물산, ESG 강화 프리미엄 기대...목표가 20만원”- 신한금융투자
삼성물산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에 따른 주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18일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물산이 올해 지배구조 안정화와 ESG 프리미엄을 통해 기업가치를 ...
2021-01-1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구자열, 그린에너지 신사업 속도…핵심인 ESG 경영에도 더욱 박차
구자열 LS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태양광 등 그린에너지 신사업 성과 구현에 속도를 낸다. LS전선, LS일렉트릭 등 계열사를 중심으로 해당 시장 공략에 나선다.◇ ESS 연계 재생에너지에 집중구자열 회장은 올해 신년...
2021-01-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거래소, ‘ESG 정보공개 가이던스’ 제정 및 교육 동영상 공개
한국거래소는 상장법인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공개 활성화를 위해 ‘ESG 정보공개 가이던스’를 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ESG 관련 교육·홍보용 동영상을 제작했다. 최근 글로벌 자본시장...
2021-01-17 일요일 | 홍승빈 기자
손태승 “아마존·구글처럼 혁신하자”…6대 핵심전략 강력 주문
“아마존이나 구글 같은 거대 혁신기업들처럼 매일 첫날 같은 자세로 혁신해 시장을 놀라게 할 획기적인 성과를 올립시다.” 17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손태승 회장은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 시...
2021-01-1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BNPP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 및 새출발
신한BNPP자산운용은 15일 오후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BNPP자산운용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한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는 앞서 지난달 30일 BNP Paribas Asset Management ...
2021-01-15 금요일 | 홍승빈 기자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 '지속가능 가치경영' 선언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15일 “2021년 사업전략 방향을 ‘지속 가능한 가치경영 체계 확립’으로 정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장기 성장 동력 확보가 필수적 요소”라고 강조했다.김인태 농협생명 대표...
2021-01-15 금요일 | 유정화 기자
SK하이닉스 달러채 흥행은 사업경쟁력과 업황호조, ESG채권 인기 등 복합 작용 - DB금투
DB금융투자는 15일 "하이닉스 달러채 흥행은 우수한 사업경쟁력과 업황 호조, ESG 채권 형태로 발행한 것 등이 주효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유승우 연구원은 "무디스가 부정적 등급전망을 부여하고 있고 인텔의 낸...
2021-01-15 금요일 | 장태민
신보, 2150억 규모 유동화회사보증 발행…올해 5.2조 발행 계획
신용보증기금이 15일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에 유동화회사보증(P-CBO보증)을 통해 2150억원 규모의 신규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보는 지난해 코로나19 피해 대응 P-CBO보증을 도입했으며, 피해기업 지원에 총력을...
2021-01-1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혁신 박차 현대重② 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로 글로벌 톱5 도약 시동
“ESG 경영, 친환경 에너지 등 많은 기업들이 혁신과 변화를 외치는 가운데 현대중공업그룹도 해당 행보에 동참하고 있다. 조선업계 수주 호황을 이끄는 LNG선,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박차 등 올해 계열사별로 혁신 행...
2021-01-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 증시 지금껏 저평가...지난 1년간 가능성 보여줘”
“올 것이 왔다. 한국 경제의 주체인 기업이 규모 면에서나 이익 측면에서 이제야 제대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김신 SK증권 사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코스피 3000 돌파 기념...
2021-01-14 목요일 | 홍승빈 기자
SK하이닉스, 최태원의 ‘파이낸셜 스토리’ 본격 추진…ESG 경영 박차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 최초로 1.9조원 가량의 그린본드를 발행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4일 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속화를 위해 친환경 사업에 투자하...
2021-01-1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코스피 상장사 ESG 공시 단계적 의무화…기업 공시부담은 40%↓
오는 2030년부터 전 코스피 상장사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가 의무화된다. 기업들 부담이 컸던 분기보고서는 핵심 정보 중심으로 공시항목을 40% 줄인다. 투자자들이 알기 쉽게...
2021-01-1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내부통제총괄부·ESG경영팀 신설…부행장 3명 신규 선임
IBK기업은행이 올해 상반기 조직개편 및 부행장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기업은행은 오는 19일 예정된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앞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내부통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
2021-01-1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SK건설 ‘과천 위버필드’ ,제로에너지건축물 1등급 인증 획득 ··· 비주거건물 국내 최초
SK건설은 경기 ‘과천 위버필드’ 아파트의 주민공동시설(게스트하우스, 북카페)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1등급을 인증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비주거건물로는 이번이 국내 최초다. 제로에너지건...
2021-01-14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신동빈 "경영지표 부진…전략 아닌 실행의 문제" 쓴소리
신동빈 롯데 회장이 올해 첫 VCM에서 “업계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음에도 부진한 사업군이 있는 이유는, 전략이 아닌 실행의 문제였다고 생각한다”며 “투자가 결실을 보기 위해서는 전략에 맞는 실행이 필수적”이...
2021-01-1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SK하이닉스, 메모리 반도체 기업 최초로 그린본드 발행…ESG 경영 가속
SK하이닉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속화를 위해 친환경 사업에 투자하는 10억 달러 규모의 그린본드를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린본드는 환경친화적 투자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한 용도로만 ...
2021-01-1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KB손보, '영업, 디지털, 고객, 1등 올해의 키워드'..2021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KB손해보험이 13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임직원과 영업현장의 설계사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2021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경영전략회의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한 비대면 방식으로 김기환 ...
2021-01-13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