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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 ESG경영위원회 공식 출범…친환경·사회공헌활동 강화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23 10:32

BGF그룹이 23일 서울 삼성동 BGF 사옥에서 ESG 경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건준(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홍정국(오른쪽에서 네 번째) 공동 위원장과 전담 리더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 BGF그룹

BGF그룹이 23일 서울 삼성동 BGF 사옥에서 ESG 경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건준(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홍정국(오른쪽에서 네 번째) 공동 위원장과 전담 리더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 BGF그룹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BGF그룹이 23일 ESG(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측정하는 세 가지 요소) 경영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ESG 경영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BGF그룹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BGF 사옥에서 ESG 경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위원회 조직과 함께 전담조직을 신설, 각 영역별 위원과 전담 리더 등을 임명했다.

ESG 경영위원회 공동 위원장은 홍정국닫기홍정국기사 모아보기 BGF 대표와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가 맡았다. BGF그룹은 위원장 산하에 전략, 환경, 사회 각 영역별로 전담 조직을 구성했으며, 외부 자문그룹에 이병욱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등을 초빙했다.

향후 ESG 경영위원회는 회사의 환경 및 사회적 책임, 주주가치 제고 등 ESG 경영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그룹 차원의 중장기 ESG 경영 목표 및 전략을 수립한다. ESG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밸류 체인 내 환경과 사회 각 영역별 이슈를 면밀히 파악해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구축, 본격 실행에 나선다.

올해는 특히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및 저감 활동 ▷점포 및 물류센터 신재생 에너지 설비 적용 ▷녹색 구매 및 공정무역 실천 ▷환경친화적 소재 전환 확대 등 전방위에 걸친 친환경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BGF그룹은 지난해 ESG 평가에서 BGF리테일이 업계에서 가장 높은 성적인 종합 A등급을 받으며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BGF그룹은 비 그린 프랜즈(Be Green Friends) 전사 캠페인 전개와 함께 친환경 봉투 전면 도입, PB상품 재활용 등급 표기, 무(無)라벨 생수 개발, 친환경 용기 적용 확대, 점포 3ℓ 캠페인 시행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엔 업계 최초로 국제표준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을 취득했다.

이건준 BGF그룹 ESG 경영위원장은 “좋은 친구 같은 기업이라는 BGF의 아이덴티티에 맞게 회사의 내실 있는 성장은 물론, 국민의 삶과 국가 발전을 위한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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