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KB코리아뉴딜펀드 순자산 2000억원 돌파
KB자산운용의 대표 뉴딜펀드인 'KB코리아뉴딜펀드'가 순자산 2000억원을 돌파했다.KB자산운용은 17일 KB코리아뉴딜펀드가 지난 1월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선 후 한 달만에 운용규모를 두 배 늘렸다고 밝혔다. 이 펀...
2021-02-1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택진 엔씨 대표·김범수 카카오 의장 서울상의 부회장단 합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서울상공회의소(서울상의) 부회장단에 합류한다. 17일 IT 업계 및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오는 23일 열릴 서울상의 임시의원총회에서 김택진 대표와 김범수 의...
2021-02-1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NH아문디운용, 그린 코리아 펀드 설정액 2000억원 돌파
NH아문디자산운용은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가 출시 약 5개월여 만인 지난 15일 설정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는 전일 운용(모)펀드 기준 설정액 2082억원, 순자...
2021-02-1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농협금융, 작년 순이익 1조7359억원…전년比 2.5% 감소
NH농협금융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73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6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는 전년(1조7796억원) 대비 437억원(2.45%)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3조2239억원으로 전년 3조1012억 대비 1227억원...
2021-02-16 화요일 | 권혁기 기자
NH투자증권, 증권업계 최초 ESG 채권 발행
NH투자증권이 16일 1100억원 규모로 공모회사채 형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한 채권은 국내 금융투자회사 중 최초로 발행하는 원화 ESG채권이다. 5년물이고, 발행금리는 1....
2021-02-1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2000만개 팔린 GS25 '초코렛타', "중소 제조사 매출 3배"
GS리테일은 GS25가 판매하는 자체상표(PB) 과자 초코렛타가 2000만개 이상 팔리며 GS25의 전체 자체 상표 과자 중 누적 판매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초코렛타를 개발자 상표 부착(ODM) 방식으로 생산해 GS25에...
2021-02-16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세븐일레븐, 환경재단에 '친환경 동전 모금액' 7300여만원 전달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전국 가맹점에서 모은 친환경 동전 모금액 약 7300만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16일 세븐일레븐 세종대로카페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2021-02-16 화요일 | 유선희 기자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첫 조직개편 시동…법무지원부 신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취임 후 첫 조직개편에 나선다. 은행권을 둘러싼 사모펀드 사태 등 각종 법률 이슈와 핵심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응해 관련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
2021-02-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증권, 업계 첫 ESG 인증등급 채권 발행…최우량 '그린1'(종합)
삼성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증등급 채권 발행에 나선다. 삼성증권은 나이스신용평가의 ESG 인증평가 중 녹색채권 최우량 등급인 'Green1(그린 1)'을 받아, 오는 2월 25일 5년 ...
2021-02-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나신평, 삼성증권 녹색채권에 ESG 인증등급 '그린1' 부여
나이스신용평가는 삼성증권이 이달 발행하는 '제15-2회 무보증 공모사채(녹색채권)'의 인증등급에 'Green1(그린1, 매우 우량)' 등급을 부여했다고 15일 밝혔다.최초의 ESG 인증등급으로, 나신평이 그린1 등급을 부여...
2021-02-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車배터리 없어도' LG화학, 8200억원 ESG채권 발행 성공…민간기업 최대
LG화학이 국내 민간기업 사상 최대인 8200억원 규모의 ESG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탄소중립성장을 위한 친환경설비, 배터리 소재, 바이오 등 지난해말 전기차배터리 분사 이후 제시한 신사업 관련 청사진을 시장으로부...
2021-02-1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김지완·김태오·김기홍, 지역상생 ESG 주도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지역 상생 중심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지방금융지주 최초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BNK...
2021-02-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자영업자 상생 파트너 은행 ② 진옥동 신한은행장, 소상공인 ‘경영파트너’ 명성 잇다
은행에서는 ESG경영 일환으로 자영업자에게 무료로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작년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은행에서는 방문 서비스, 비대면 상담을 강화해 상생 기조를 이어갔다...
2021-02-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증권사 투자자 신뢰 향해 뛴다 ⑦] 삼성증권 장석훈 “사회적 책임 다하고 함께 성장하자”
2021년 증권업계는 어느 때보다 투자자 신뢰 회복에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계기인데 이로 인해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졌다. 올해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 ...
2021-02-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대우, 마이데이터로 자산관리 특화
최현만 수석부회장이 이끄는 미래에셋대우가 마이데이터 사업을 통해 자산관리(WM) 부문을 특화하는 데 본격적으로 나선다.지난달 국내 증권사 가운데 ‘1호 마이데이터 사업자’로서 포문을 연 만큼, 고객별로 특화...
2021-02-15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카드사들 고객 유치 신상품 쏟아낸다
주요 카드사들이 변화되는 소비 트렌드와 차별화된 혜택을 고객군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카드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타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를 출시하면서 고객 채널 접점을 ...
2021-02-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건설업계 뉴 CEO ③·(끝) 삼성물산] 현장통 오세철, ‘주택·해외·ESG’ 3박자 정조준
지난해 주요 건설사들은 코로나19 위기를 쇄신과 혁신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로 과감한 수장 교체를 단행했다. 본 기획에서는 새 CEO를 맞이한 각 건설사들의 올해 나아갈 전략과 방향성에 대해 살펴본다. 〈 ...
2021-02-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21 전망] 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지속 성장
코로나19가 관통한 2020년. 전세계가 암울한 시기를 보낸 지난해에도 용로에서 피는 꽃처럼 희망을 안겨준 곳들이 있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국내 재계·산업별 2020년 실적을 토대로 2021년은 어떤 성적을 거둘지...
2021-02-1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산은 “한진칼,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 제도화해야” 주주제안
산업은행이 한진칼의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를 제도화할 것을 제안했다. 산업은행은 오는 3월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제안권 행사를 위해 한진칼에 주주제안을 발송했다고 ...
2021-02-1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GS·DL·포스코 등 건설사, 차세대 콘크리트 경쟁 치열…ESG경영과도 연결
모든 건설 자재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재료 중 하나인 ‘콘크리트’를 두고 1군 건설사들의 신소재 개발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모듈화 트랜드, 공기단축 및 원가절감 등 건설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면서, ...
2021-02-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그룹, 글로벌 주재기자 언택트 워크숍 개최
한화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한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성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글로벌 사업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주재기자 워크숍을 언택트로 개최했다고 10일...
2021-02-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이노·S-Oil, 지난해 공장 가동률 상반 행보
지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은 SK이노베이션과 S-Oil이 공장 가동률에서는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SK이노베이션은 주요 공장 가동률이 최대 30% 이상 하락했지만, S-Oil은 상승...
2021-02-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DGB생명, 선플운동 실천 협약 체결…"ESG 경영 강화"
DGB생명은 선플재단과 '선플운동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응원과 배려의 선플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서울 중구에 위치한 DGB금융센터에서 지난 9일 열린 'DGB생명 선플운동실천협약식'에는 김...
2021-02-10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