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 AI보안 그룹 자존심 걸고 승부
삼성과 SK가 대규모 투자와 차세대 보안서비스 진출 확대로 대대적인 생태계 변화를 예고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과 SK는 기존 보안서비스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고...
2018-10-0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홍석조 BGF 회장 ‘상생경영’ 눈길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사진)의 ‘상생경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홍 회장은 편의점 CU를 통해 창업 초기자 지원, 가맹점주 복지몰 CU Mall 흥행, 시니어·장애인 취업 지원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 가맹점주 지...
2018-10-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BGF리테일 '제3회 친선 바둑대회' 개최
BGF리테일(이하 BGF)은 6일 한국기원에서 ‘제 3회 BGF 친선 바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BGF는 지난 2016년 프로바둑팀 창단 이래로 매년 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하여 CU(씨유) 가맹점주, BGF 임직...
2018-10-0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CU "CU Mall 연간 방문자 12만명 돌파...누적 방문자 40만명 기록"
CU가 지난 2014년부터 가맹점 상생∙복지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운영 중인 폐쇄형 쇼핑몰 CU Mall의 연간 방문자 수가 12만명을 넘어섰다. 지금까지 누적 방문자 수는 40만명에 달한다.1일 CU에 따르면 CU Mall의 연간...
2018-10-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홍석조 BGF 회장 "창업 초기 다양한 지원 펼쳐...올해 가맹점 수익성 향상 집중"
홍석조 BGF 회장(사진)이 편의점 창업자의 빠른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초기안정화제도'를 비롯해 차세대 POS시스템 구축 등으로 유통환경 변화 대응에 노력 중이다. 올해는 가맹점 수익성 향상...
2018-09-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BGF리테일 '2018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참가
BGF리테일이 지난 2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8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에 참가해 시니어 구직자들을 위한 편의점 일자리 체험의 장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2018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2018-09-2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최저임금 인상에 BGF리테일·에스원 '안전한 無人편의점' 7곳 확대
BGF리테일이 삼성 계열 보안 업체인 에스원과 '스마트 무인점포' 확대에 나선다. 내년 초까지 전국 CU 무인 운영 매장을 3곳에서 10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감축 전략의 신호탄이다.19일...
2018-09-19 수요일 | 구혜린 기자
CU 캣토이 '연어스테이크·반마리' 선보여
CU는 편의점에서 반려동물 용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13일 반려묘를 위한 캣토이 ‘연어스테이크’, ‘연어반마리(각 5900원)’를 선보인다. 캣토이 연어스테이크, 연어반마리는 CU 전용 반려...
2018-09-1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CU 'CU 횡성한우 간편식 시즌4' 출시
편의점 CU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CU 횡성한우 간편식 시즌4’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CU는 지난해부터 횡성축산협동조합과 협업하여 1등급 이상의 횡성한우만을 사용해 ‘횡성한우 간편식 시리즈’를 매년 ...
2018-09-1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CU '신서유기 간편식 2종' 출시
CU(씨유)는 지난 5일 ‘tvN 신서유기 시즌5’ 방영에 맞춰 ‘신서유기 간편식 2종(땡초맛살 꼬마김밥, 통통 불닭다리 버거)’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땡초맛살 꼬마김밥(3000원)’은 고소한 맛살 샐러드와 매콤...
2018-09-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CU 'Clinic For CU'로 점포 매출,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
편의점 CU는 출점 기준을 강화한 우량점포 중심의 출점 전략과 함께 상권, 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위한 매출 개선 프로그램인 ‘Clinic For CU’가 2300개 점포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오...
2018-09-0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CU, 7월 반찬 매출 급증…전년 동월 대비 120%↑
편의점 CU의 지난달 반찬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CU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 시행한 이후 평일 저녁 집밥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에 기인한다고 분석한다.29일 CU에 따르면 지난달 반찬 매출은 전년...
2018-08-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2,303.12p(+3.82p, +0.17%)로 마감
28일 기준 코스피(2,303.12p, +3.82p, +0.17%)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우위, 기관과 개인은 매도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1,431억원...
2018-08-28 화요일 | 파봇
[14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상승세
28일 오후 2시 0분기준 코스피(2,303.08p, +3.78p, +0.16%)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매도중이다.외국인...
2018-08-28 화요일 | 파봇
[10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상승세 출발
28일 오전 10시 0분기준 코스피(2,313.56p, +14.26p, +0.62%)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중이며, 개인은 매도중이다.외국인...
2018-08-28 화요일 | 파봇
편의점 왕 홍석조 글로벌 공략 속도...CU 이란 이어 몽골 진출
홍석도 BGF리테일(이하 BGF) 회장이 이란에 이어 몰공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BGF는 23일 자사의 편의점 브랜드 CU가 몽골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몽골 1호 매장...
2018-08-2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CU, 23일 '갈릭버터 볶음면' 출시
CU는 23일 '갈릭버터 볶음면'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퓨전라면 인기에 따른 상품 출시다.CU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컵라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스파게티컵, 까르보불닭볶음면 등 국물 없는 라면(...
2018-08-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CU '소확행' 전할 수 있는 추석 선물 선보여
CU는 추석을 맞아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대거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CU가 준비한 추석 선물세트는 270여 가지로 과일, 한우, 굴비 등 인기 선물세트...
2018-08-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CJ헬로, 편의점 ‘CU전용 요금제’ 출시…월 2만 900원에 데이터 10GB
CJ헬로 헬로모바일이 BGF리테일과 업무협약을 맺고 유심요금제를 전국 CU매장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출시되는 요금제는 CU전용 상품으로 ‘CU USIM 10GB 100분’과 ‘CU USIM 10GB 300분’ 두 종이다. 이...
2018-08-07 화요일 | 김승한 기자
폭염에 편의점족 증가…CU, ‘몸보신 간편식’ 출시
CU는 원기 회복을 돕는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식재료를 활용한 ‘몸보신 간편식 시리즈’를 5만 개 한정판매 한다고 24일 밝혔다. 몸보신 간편식 시리즈는 국내산 인삼 엑기스를 넣고 지은 ‘인삼밥’을 사용한 것...
2018-07-24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주52시간 시행 후 ‘숙취해소제’ 매출 2배 껑충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숙취해소제가 때 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평일 여유시간이 늘어나면서 음주 기회가 많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CU는 최근 3개월간 숙취해소제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주 52시간 근무제...
2018-07-20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최저임금 인상, 무인화 테마에 호재”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이 10.9%로 결정됨에 따라 유통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무인화 테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4일 2019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0.9% 인...
2018-07-1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100만원 벌면 35만원 본사에…편의점 수수료 인하 ‘압박’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대폭 인상된 8350원으로 결정되면서 인건비 부담이 큰 편의점업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가맹점주들은 대책안으로 전국 편의점 공동휴업 등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가맹본사의 수수...
2018-07-1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