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층간소음 저감기술 개발 공동연구 협약 추진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지난 18일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에서 친환경 소재 전문기업 롯데케미칼과 층간 완충재 우수기술을 다수 보유한 전문기업 EPS KOREA와 ‘고성능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공동개발’ 업무 협...
2021-03-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25, 음식물 쓰레기 '제로화' 추진…친환경 ESG경영 강화 나서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가 순풍가와 손잡고 2월부터 진행해 온 ‘미생물 분해를 통한 소멸식 음식물 처리기’의 운영 테스트를 마치고 음식물 쓰레기 ‘제로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GS리테일에 따르...
2021-03-2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송호성 기아 사장 "EV6 성공, 전기차 티어1 도약"
송호성 기아 사장이 전기차 '티어1'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공유·물류·택시 등 시장을 겨냥한 전기 기반의 상용차인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사업 확장도 준비한다. 송 사장은 22일 서울 양재사옥에서 제...
2021-03-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라벨 떼니 매출 껑충' CU 무라벨 생수 판매 급증
CU가 친환경 소비를 돕기 위해 지난달 처음으로 선보인 무(無)라벨 투명 PB생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CU가 무라벨 생수 헤이루(HEYROO) 미네랄워터(500ml)를 출시한 이후 약 한 달(2/25~3/20)간 생수 매출을 분석한 결...
2021-03-2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화재, 지속가능경영 위한 'ESG위원회' 신설
삼성화재는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하여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ESG위원회 설치는 관련 규정과 함께 19일 오전 주주총회 후 이사회에서 결의됐다.이로써 삼성화재는 이사회 산하에 ESG 주요 정책 결정...
2021-03-22 월요일 | 유정화 기자
[ESG경영] 교보생명, ESG투자 확대·친환경 경영 활동 선도
교보생명은 모든 이해관계자와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2010년 기업의 사회적책임 국제협약인 UN글로벌콤팩트에 가입했다.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지속가능...
2021-03-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SG경영] 삼성생명, 전사적 ‘탈석탄’ 정책 실천
삼성생명은 작년 11월 삼성 금융 관계사들과 공동으로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 위기의 선제 대응을 위한 ‘탈석탄’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삼성생명은 지난 20200년 9월 이후 석탄...
2021-03-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SG경영] 한화생명, 저탄소 친환경 안전사업장 실현
한화생명은 저탄소·친환경·안전 사업장 실현을 목표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린오피스 구축으로 사업장에서 사용, 배출되는 에너지·온실가스를 포함해 각종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신재생에너...
2021-03-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SG경영] 오렌지라이프, 지속가능금융 ‘ESG 경영’ 강화
오렌지라이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금융을 추구하고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ESG경영을 추진하고 있다.오렌지라이프는 기존 경영 전략을 정비하고 신한금융그룹의 ESG 3대 전략...
2021-03-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SG경영] 미래에셋생명, ESG원년 지속가능 비즈니스모델 발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2월 ESG 비전 선포식을 통해 2021년을 지속가능경영 원년으로 선포했다. ESG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고, 사회적 인식과 제도 변화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소...
2021-03-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SG경영] 신한생명, 친환경 영업환경 지속 확대
신한생명은 올해 ESG 경영 일환으로 친환경 업무·영업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 대고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전자청약 활성화와 비대면 영업활동을 지원하...
2021-03-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SG경영] KB생명, 직원과 ESG 추진방향 공유
KB생명은 전사적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과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와이즈넷 내 ‘ESG게시판’을 신설했다ESG게시판에는 그룹 ESG 전략방향과 추진현황 등이 즉시 공유된다. 이를 통해 임...
2021-03-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백화점 3사] ESG 경영 앞장서는 롯데쇼핑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자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등 롯데쇼핑은 환경 보호를 통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명절 선물세트에 활용되는 포장재를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바꾸거나, 배송 차량을 배기...
2021-03-2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백화점 3사] 현대백화점, ‘재활용·친환경’ 캠페인 강화
현대백화점은 적극적으로 친환경 정책에 나서고 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연초 2030년까지 매출 4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2030’을 발표하면서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계획...
2021-03-2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K-조선 순풍 (1) 한국조선해양] 친환경 경쟁력 앞세워 3개월 만에 5조 수주
K-조선의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 친환경 선종과 대형 컨테이너선의 경쟁력 등을 앞세워 올해 들어 3개월 만에 약 10조원 수주를 성공하는 등 그동안의 어려움을 타개하는 모습이다. 본지에서는 국내 조선 3사의 수주...
2021-03-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 “‘반구십리(半九十里)’, 계열사 합동 ESG로 변화 박차”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반구십리(半九十里 : 일을 끝마칠때까지 초심과 긴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는 사자성어)’ 행보가 이어진다. 내년에 회장직에서 용퇴하는 그는 올해 키워드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2021-03-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코로나 시대, 미래 지원 아끼지 않는 구자열 회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가 1년 이상 이어진 가운데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미래세대를 위해 ‘언택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구 회장에 미래세대에 초점을 맞춘 것은 그룹 창립...
2021-03-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하나금융, K-뉴딜·혁신금융 지원 60조→83조…목표 상향
2020년 K-뉴딜ㆍ혁신금융 목표를 초과 달성한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2025년까지 K-뉴딜ㆍ혁신금융의 총 공급 목표를 기존의 60조원에서 23조원 증가한 83조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K-뉴딜과...
2021-03-21 일요일 | 권혁기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 DGB대구은행 IM뱅크 광고모델 가수 딘딘을 지명했다. 21일 DGB금융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
2021-03-21 일요일 | 권혁기 기자
성과급이 가른 은행장 ‘연봉킹’…허인 국민은행장 1위
지난해 시중은행장 연봉은 성과급 규모로 크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상여금으로만 12억400만원을 챙기며 4대 시중은행장 ‘연봉킹’에 올랐다. 이어 진옥동 신한은행장, 지성규 하나은행장 순...
2021-03-1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KIC, 美 진출 기관투자자들과 북미 신재생에너지 투자전망 논의
한국투자공사(KIC)가 미국 뉴욕 주재 한국 정부, 공공투자기관, 민간 금융기관 및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GIP)와 함께 북미지역 신재생 에너지 투자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KIC는 뉴욕지사 주관으로 제...
2021-03-19 금요일 | 홍승빈 기자
황현식號 LG유플러스 공식 출범…“신사업 발굴·찐팬 확보에 주력”
황현식 사장이 LG유플러스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되면서, 본격적으로 신사업 발굴·고객 가치 개선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19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로 황현식 사장을...
2021-03-1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물산, 오세철 사장 사내이사 신규선임…건설부문 내실성장 견인 기대
삼성물산이 19일 열린 제 57기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오세철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오세철 사장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두바이 등 현장을 경험하고 글로벌조달실장을 역임한 후...
2021-03-1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