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몸값 높아진 ‘엔무브’ 마침내…
박상규 총괄사장 체제로 전환한 SK이노베이션의 올해 경영목표 중 하나가 비용 절감이다. 차세대 먹거리로 육성하고 있는 배터리와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성과 실현이 더디게 진행되고,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석유...
2024-02-1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이것까지 할인해 준다고?"…카드사 섬세한 혜택 눈에 띄네
카드 업계가 새해를 맞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항공권과 숙박, 쇼핑 영역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품과 여가 생활까지 챙기는 섬세한 혜택이 눈에 띈다.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는 항공권과 숙박,...
2024-01-1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64년 용띠 SK 박상규·장용호, 청룡의 해 ‘내실 경영'
SK그룹 포트폴리오 관리 전문가들이 계열사 CEO(최고경영자) 자리를 꿰찼다. 확장 일변도로 그룹을 키워온 최태원 SK 회장이 당분간 내실 경영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분석된다.SK는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그룹을 이...
2024-01-1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AI기업 업스테이지에 250억 투자
SK네트웍스(대표 이호정)는 국내 AI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에 250억원을 투자한다고 12일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업스테이지가 조성하는 시리즈B 리드투자자로 참여했다.업스테이지는 네이버 AI팀 리더로...
2024-01-1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SK매직 매각 검토한 바 전혀 없다"
SK네트웍스가 자회사 SK매직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SK네트웍스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SK매직 매각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바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SK네트웍스는...
2023-12-1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 "AI 접목해 새로운 성장 엔진 발굴"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사진)이 "AI 기술을 사업에 접목시켜 비즈니스 모델 변화를 이끌고 신규 성장 엔진 발굴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SK네트웍스(대표 이호정)는 최 사장이 서울 워커힐...
2023-12-0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베이션, 신임 총괄 사장에 박상규 선임…40대 계열사 사장 등 ‘세대교체 단행’
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 신임 총괄 사장에 박상규 SK엔무브 사장이 선임됐다. 박 신임 총괄사장뿐만 아니라 40대 인사가 계열사 수장으로 선임되는 등 ‘세대교체’가 이뤄졌다.SK이노베이션은 7일 ‘2024년 정기...
2023-12-0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프로필]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SK 넘버2'는 최태원 사촌동생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사촌동생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사진)이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올랐다.SK그룹은 7일 2024년 임원인사를 통해 조대식 의장이 자문으로 물러나고, 최창원 부회장을 새 의장으로 선임했...
2023-12-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프로필]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은 7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 신임 총괄사장에 박상규 SK엔무브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박 신임 사장은 SK(주) 투자회사관리실 기획 임원, SK네트웍스 사장 등을 거쳤다. SK이...
2023-12-0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최태원 SK 회장, 7일 물갈이 인사 가닥... 2인자에 최창원 검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조만간 세대교체성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오는 7일 SK그룹 인사를 앞두고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장동현 SK㈜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2023-12-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3분기 영업이익 36% 증가한 548억
SK네트웍스(대표 이호정)는 2023년 3분기 매출 2조2830억원, 영업이익 54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2022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6% 증가했다.SK네트웍스는 "렌탈 사업의 수익 창...
2023-11-0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반려동물 비엠스마일에 280억 전략투자
SK네트웍스(대표 이호정)는 국내 펫케어 스타트업인 비엠스마일에 280억원을 전략투자했다. 이번 투자로 SK네트웍스는 비엠스마일 지분 10%를 획득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SK매직...
2023-10-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데이터 관리 업체 엔코아 인수 마무리
SK네트웍스가 '엔코아' 인수를 마무리하고 전사에 걸친 인공지능(AI) 기반 구축을 강화한다.6일 SK네트웍스는 엔코아 지분 88.47% 인수를 위한 주금 951억1000만원 납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일빌딩 사옥에서...
2023-10-0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인적 분할’ STX‧STX그린로지스, 15일 거래 재개… “경쟁력 확대”
사업 전문성 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대를 위해 인적 분할을 감행한 STX(대표 박상준)와 STX그린로지스(대표 이우형)가 오는 15일부터 유가증권시장(KOSPI)에서 거래가 재개된다.한국거래소(KRX‧이사장 손병두) 유가증...
2023-09-1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삼성전자, 전경련 재가입...4대 그룹 복귀 수순
삼성전자가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가입을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제시한 ‘조건부 재가입’을 권고안을 수용한 것으로 삼성전자가 재가입을 결...
2023-08-21 월요일 | 김형일 기자
SK렌터카, SK네트웍스 100% 자회사 편입...내년 1월말 상장폐지
SK네트웍스가 SK렌터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SK네트웍스가 SK렌터카의 지분 100%를 확보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현재 SK네트웍스는 SK렌터카의 지분 72...
2023-08-1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민팃, 갤럭시 Z5 사고 중고폰 팔면 최대 15만원 추가 보상
SK네트웍스 ICT 리사이클링 자회사 민팃(대표 하성문)이 삼성 갤럭시 Z5 출시와 연계한 중고폰 추가보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오는 9월말까지 신형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민팃ATM을 통해 기존 제품을 판매...
2023-08-0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최성환, 특유의 아성 구축할 수 있을까
SK네트웍스가 ‘투자 보따리’를 제대로 풀고 있다. 지난해 전기차 충전 기업 SK일렉링크(옛 에스에스차저)를 728억원에 인수하더니, 최근 데이터 전문기업 엔코아를 885억원에 사들이기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초기 ...
2023-07-3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실리콘밸리 인맥’ 확실한 최성환 사장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이 지난달 9일 서울을 방문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비공개 회동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오픈AI는 구글·메타 등 미국 빅테크를 자극한 챗GPT 개발사다.최 사장은 올...
2023-07-3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데이터 전문기업 엔코아 인수
SK네트웍스(대표 이호정)는 21일 이사회를 통해, 데이터 컨설팅 기업 '엔코아' 지분 88.47%를 884억7000만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안으로 실사, 주식매매계약 등 후속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2023-07-2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코람코에너지리츠, ‘코람코 라이프인프라리츠’로 사명 변경…투자대상 확대
코람코자산신탁이 20일 아시아 최초 주유소 기반 리츠인 코람코에너지리츠의 사명을 ‘코람코 라이프인프라리츠’로 변경하고 오피스, 레지던스 등 코어섹터로 투자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코람코 라이프인...
2023-07-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SK네트웍스, 미국 하이코·보우캐피탈과 투자 파트너십 추진
SK네트웍스는 31일 미국 투자법인 하이코캐피탈과 보우캐피탈이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로즈우드 샌드힐 호텔에서 파트너십 추진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비벡 라나디베 보우캐피탈 회장과 최...
2023-05-3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