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노동자와 일하는 자동차 공장의 미래"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신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는 어렵고 복잡한 업무는 로봇이 해결하는 자동차 공장의 미래를 보여준다. 현대차그룹은 26일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위치한 HMGMA에서 준공식을 열었다...
2025-03-2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최현만 전 미래에셋 회장,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의장 선임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26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최 전 회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아울...
2025-03-26 수요일 | 김나영 기자
현대차그룹, 설명절 협력사 납품대금 2조원 조기 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은 납품대금 2조446억 원을 지급일보다 최대 19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글로비스·현대트랜시스·현대위아...
2025-01-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대항해 시대' HMM 김경배, 인도양 넘어 대서양으로
국내 최대 국적 선사 HMM의 김경배 대표가 취임 3년을 앞두고 있다. HMM은 지난해 코로나 엔데믹과 함께 공급망 정상화로 매출이 반토막 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올해에는 중동권 전쟁으로 해상 운임이 치솟...
2024-12-24 화요일 | 손원태 기자
[프로필]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역대급 실적 일등공신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15일 현대차그룹 인사에서 완성차담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2020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탄생한 부회장이다.완성차담당은 사업 전반의 운영 최적화와 시너지 ...
2024-11-1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시대' 첫 부회장 승진 장재훈, 첫 외국인 CEO 무뇨스
현대자동차그룹은 2024년 대표이사 사장단·임원 인사를 1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현대차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은 부회장 승진과 함께 완성차담당으로 임명된다. 완성차담당은 상품기획부터 공급망 관리, 제조·품질에...
2024-11-1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뒤에서 ‘승자의 미소’ 짓는 기아 [정답은 TSR(총주주수익률)]
지난 2021년 코로나 사태 이후 국내 증시는 ‘박스피(박스권에 갇힌 코스피)’ 늪에서 허우적거렸지만 자동차 업종에 투자한 개미(개인 투자자)들은 재미를 봤다. 반도체, 석유화학 등 국가 기간 산업 분야가 글로벌...
2024-10-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달라진 CEO 모델…불황·위기에도 ‘공격형' 늘어
기업들은 경제성장 둔화기 일반적으로 재무에 능통한 최고경영자(CEO)를 중용한다. 현금흐름이 부족한 시기를 맞아 투자를 줄이고 조직도 효율화해 당면한 위기를 넘어가기 위해서다. 그런데 최근 일부 기업들은 재무...
2024-09-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이 로봇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 통해 그리는 '큰 그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개인돈까지 투자된 로봇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의 M&A(인수합병) 가치가 내년 본격적으로 드러날 전망이다.현대글로비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
2024-08-0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의 누나들’ 현대차 3女 사업정리 어떻게?
현대자동차그룹 오너 여성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런데 3세 경영자 정의선 회장 시대에 들어 정 회장 누나들이 각자 물려받은 계열사에서 조금씩 존재감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정몽구 현...
2024-07-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대표·의장 겸직한 오너…4대 그룹 중 현대車 유일 [2024 이사회 톺아보기]
현대자동차는 정의선 회장이 등장한 이후 이사회 중심 경영 시스템을 강화했다. 불투명한 의사결정 구조로 인해 미국 헷지펀드 엘리엇 공격을 당하는 과정에서 성숙해지기도 했다.이사회 선진화와 최근 호실적으로 주...
2024-04-1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완성차 잘 나가는데 부품은 제자리걸음
현대자동차그룹의 완성차 계열사 현대자동차·기아가 실적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지만 부품계열사 수익성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전동화 등 차세대 사업 전환 비용 부담을 떠안고 있는 모습이다.완...
2024-01-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현대차 회장, CEO 교체 카드 의미는?
현대차그룹이 17일 사장단 인사를 통해 현대모비스·현대제철 수장을 교체했다. 기존 조성환·안동일 사장 임기가 1년 이상 남겨둔 상황에서 교체 카드를 꺼내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내비치고 싶은 메세지는 무...
2023-11-1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찬바람 분다' 高배당주 시선…"방패 포트폴리오 유리한 시기 '안정 투자처' 부각"
9월 찬바람이 부는 시기에 은행, 통신 등 전통 배당주 종목들이 주목되고 있다.연말이 가까워지는 계절적 요인과 함께 테마 장세 중심에 피로감이 누적된 투자자들에게 선별적 배당주 투자가 안정 투자처로 부각되고...
2023-09-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차그룹, 협력사 납품대금 20일 앞당겨 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9965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8일 발표했다.대상은 현대자·기아·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오토에버·현...
2023-09-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수소 상용 모빌리티 비전..."수소 가치사슬 구축"
현대자동차는 수소 공급부터 차량 리스, 유지보수를 아우르는 가치사슬을 구축하겠다는 수소 상용 모빌리티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기반으로 북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현대차는 미국 캘리포니...
2023-05-0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현대글로비스와 ‘물류 공급망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현대글로비스(대표 이규복)와 ‘물류 공급망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중소형 풀필먼트를 위한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고 라스트마일 배송 영역에서 서...
2023-04-24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이재용·정의선·구광모 ‘재계 톱3 로봇 전쟁’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2020년 11월 경영진들과 전략회의를 열고 “위기를 딛고 미래를 활짝 열어가자”고 주문했다. 고 이건희 회장 별세 이후 본격적인 자기 행보의 시작이었다. 4개월 후 삼성전자는 ‘로봇...
2023-04-17 월요일 | 곽호룡, 정은경 기자
OK금융, 배구단 이어 ‘읏맨 럭비단’ 창단…4개 실업구단 시대 맞이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이 프로배구단에 이어 남자 럭비단 ‘OK금융그룹 읏맨 럭비단’을 공식 출범하면서 국내 럭비계가 4개 실업구단 시대를 맞이한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럭비단 구단주로서 럭비의 장기적인 ...
2023-03-2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2023 CEO 1년차]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부사장, 미래사업 로봇 키 쥐었다
“누구에게나 새내기 시절이 있다. 최고경영자(CEO)도 마찬가지다. 부문별 임원으로 활약하다 기업 CEO로 첫발을 내딛는 이들 모두 가는 길은 다를 수밖에 없다. 누구는 탄탄대로를 달리고 누구는 시행착오를 겪는다...
2023-01-1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설 명절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2.3조원 조기 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은 납품대금 2조3766억원을 설 연휴에 앞서 지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 · 기아 · 현대모비스 · 현대글로비스 · 현대제철 · 현대건설 · 현대오토에버 ·...
2023-01-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6개사, 2022 DJSI 평가 최고등급..."ESG 경영 성과"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등 6개사는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고 12일 현대차그룹은 밝혔다.DJSI는 S&P 다우존스...
2022-12-1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