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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신사업 육성해 2025년까지 매출 44조원 달성”
현대글로비스와의 분할합병 등 사업구조 개편 작업에 착수한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 등 미래기술 투자 확대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매출 44조원을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26일 현대모비스는 올...
2018-04-26 목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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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해 신사업 기술 개발 박차
현대모비스가 직서열(JIS: Just-in-Sequence) 방식으로 완성차에 부품을 공급하는 모듈사업과 보수용 부품공급을 책임지는 AS사업을 분할해 현대글로비스와 합병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제동·조향...
2018-04-25 수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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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지주회사 제안에 ‘현대차 3인방’ 주가 강세
미국계 행동주의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Elliott Management)가 현대차그룹에 ‘지주회사 전환’을 제안한 이후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날보...
2018-04-24 화요일 |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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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18~19일 분할합병 관련 ‘투자자 컨퍼런스콜’ 개최
현대모비스가 현대글로비스와의 분할합병을 앞두고 국내·외 애널리스트와 기관 투자가 등을 대상으로 18~19일에 걸쳐 컨퍼런스 콜을 진행한다. 현대모비스는 18일 컨퍼런스 콜을 오후 4시(국내), 오후 6시(아시아·유럽)에 각각 진행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19일 오전 7시(미주)에 컨퍼런스 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2018-04-18 수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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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2,453.77p(-3.72p, -0.15%)로 마감
17일 기준 코스피(2,453.77p, -3.72p, -0.15%)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도우위, 기관과 개인은 매수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2,753억원...
2018-04-17 화요일 | 파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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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정기선 현대차·현중 경영승계 급물살
범 현대가 3세 가운데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그룹 내 지배력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의선 부회장은 지배구조 개선과 함께 핵심계열사 지분 승계에 속도를 끌어오리고 나섰...
2018-04-16 월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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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엘리엇, 보유지분 1% 삼성 이어 현대차그룹 뒤흔든다
“한국 기업이 올바른 경영문화와 주주가치 향상을 높이기 위해 우리는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 악명높은 미국의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이하 엘리엇)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이같이 주장하면서...
2018-04-06 금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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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엘리엇 타깃’ 현대차그룹주, 주가 엇갈려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기아차 등 현대차그룹주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계 행동주의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투자 소식으로 전날 일제히 상승 마감한 것과 대조적이다. 5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
2018-04-05 목요일 |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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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모비스 합병으로 기업가치 제고…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현대모비스 분할부문을 합병하면 기업 적정가치가 높아지게 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5일 박광래 연구원은 “내년부터 현대모비...
2018-04-05 목요일 |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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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에 목소리…“주가 영향 긍정적일 것”
미국계 행동주의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Elliott Management Corporation)가 현대차 주요 계열사들의 주주로서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계획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한편으로 추가 조치를 촉구했다....
2018-04-0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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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현대차 주주로서 지배구조 개편 환영…추가조치 기대”
미국계 행동주의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Elliott Management Corporation)가 현대차 주요 계열사들의 주주로서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계획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한편으로 추가 조치를 촉구했다....
2018-04-0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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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ENG, 수주 확대·지배구조 개편 ‘역활론’ 등 주목도 커져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엔지니어링에 대한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화학공업플랜트 신규 수주 확대,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역할론’ 등이 부상했다.30일 증권업계에 따르...
2018-03-3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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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배구조 개편안, 모비스 다른 주주들이 허락할까
현대모비스 주요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하겠다는 현대차그룹의 결정이 현대모비스 주주들을 설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장에선 이 방법으로 그룹 지배구조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현대차계열사...
2018-03-30 금요일 |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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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현대엔지니어링’ 향배에 관심 커져
현대모비스를 정점으로 하는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이 발표된 가운데 건설 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 역할론이 부상하고 있다. 개편안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 일부 사업 부분을 나눠 현대글로비...
2018-03-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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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글로비스,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소식에 신고가 경신
현대차그룹의 지배 및 사업구조 개편 소식에 현대글로비스가 주식시장에서 급등하고 있다. 이번 재편을 통한 현대글로비스의 수혜 기대감이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현대글로비스는 28일 오전 9시 1...
2018-03-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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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인적분할 앞둔 현대모비스, 3일만에 하락 반전
인적분할이 예정된 현대모비스가 3일만에 하락 반전했다. 29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증에서 현대모비스는 전날보다 5.16%(1만3500원) 하락한 2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16% 하락한 가격으로 장을 시작해...
2018-03-29 목요일 |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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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모비스 분할 합병으로 완성차 공급체인 완성…목표가↑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현대모비스 분할법인 합병으로 지배구조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건 물론 완성차 종합 공급 체인을 구축하게 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높였다. ...
2018-03-29 목요일 |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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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올 2분기부터 영업이익 성장 기대...투자의견 ‘매수’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현대모비스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9일 박인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모듈 사업이 고전...
2018-03-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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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글로비스 분할합병, 균형 잡힌 사업구조 개편”
현대차그룹이 현대모비스의 분할법인 모듈 및 A/S사업부문과 현대글로비스의 합병을 28일 발표한 가운데 균형잡힌 사업구조 개편과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29일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
2018-03-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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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최대 수혜...투자의견 ‘매수’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현대차그룹의 지배 및 사업구조 개편의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23만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29일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2018-03-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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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부회장, 그룹 경영 승계 작업 착수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을 발표한 가운데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에 경영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현대자동차그룹은 각 계열사의 사업 및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방안을 발표하...
2018-03-28 수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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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정의선 부자, 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세금 1조원 납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지배력 강화에 따른 세금으로 1조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현대자동차그룹은 각 계열사의 사업 및...
2018-03-28 수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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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순환출자 구조 단순화…모비스 지주회사 전환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순환출자 등 정부 규제를 해소하기 위한 출자구조 재편에 나선다. 28일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그룹의 재원과 자원...
2018-03-28 수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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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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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