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보다 긴 정산주기’ 홈플러스, ‘제2의 티메프’ 악몽 반복?
‘제2의 티메프 사태’가 현실화 될까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홈플러스로부터 대금을 받지 못하거나 정산이 늦어질 수 있다는 납품사들의 걱정 때문이다. 특히 홈플러스의 정산주기가 타사보다 길고, 대금 지...
2025-03-1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협력업체들, 납품 ‘재개’키로…업계·소비자 불안은 여전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를 이유로 상품 공급을 중단했던 협력업체들이 납품 재개에 돌입했다. 납품 중단으로 정상영업에 차질이 생길 위기에 놓이자 홈플러스가 협력사들에게 적기에 대금 납부를 약속하면서다. 다만...
2025-03-0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삼양식품, '흰둥이 짱구' 유기견 캠페인 성황
삼양식품(부회장 김정수)이 ‘삼양 흰둥이 짱구’ 출시 이후 유기견에 대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면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출시한 ‘삼양 흰둥이 짱구’의 판매 수익 일부를 동물자유...
2025-02-28 금요일 | 손원태 기자
[DCM] ‘거북이 경영’ 롯데웰푸드, 수익성 개선 ‘신뢰’는 아직
롯데웰푸드가 안정적 사업 기반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수익성 개선은 더딘 모습이다. 경쟁사 대비 느린 경영 환경 개선 속도 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낮은 자본활용도는 이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2025-01-22 수요일 | 이성규 기자
"두려움보다 용기" 숏컷 변신한 김정수, 건기식으로 '제2 불닭' 만든다
불닭볶음면으로 삼양식품 새 신화를 쓴 김정수 부회장이 길었던 머리를 숏컷으로 잘라냈다. 김 부회장은 과거 ‘우지 파동’으로 경영 위기에 몰렸던 삼양식품을 ‘수출 1조’ 기업으로 올려놓은 인물이다. 심기일전...
2025-01-21 화요일 | 손원태 기자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불닭 수출 1조, 건기식 등으로 사업 다각화"
삼양라운드스퀘어(부회장 김정수)가 올해 전략적 핵심방향으로 ‘핵심역량 강화’, ‘웰니스 & 헬스케어’, ‘시너지 기반의 사업다각화’를 설정, 그룹의 성장과 진화를 지속하겠다고 다짐했다. 삼양라운드스퀘...
2025-01-0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VIP자산운용 1호 공모펀드, 1년 10개월간 22% 수익률로 만기청산
'가치투자 하우스' VIP자산운용의 첫 공모펀드가 성공적으로 청산했다.VIP운용은 2일 1호 공모펀드 였던 'VIP The First 펀드'가 수익률 22%(A클래스, 보수차감 후 기준)를 기록하며 청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2025-01-0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기은 DNA’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 中企 특화·시너지 역점 [금투업계 CEO열전 (23)]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서정학 IBK투자증권...
2024-12-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라면도 만두도 과자도 ‘도련님 전성시대’
식품업계 오너 3·4세 도련님(?)들이 고속 승진과 함께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 태어났으며, 모두 미국에서 대학을 마쳤다. 2010년대 후반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경영 수업을 받...
2024-12-1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삼양식품, 태국서 신규 브랜드 '맵' 론칭
삼양식품(부회장 김정수)은 신규 브랜드 ‘맵(MEP)’ 을 태국에서 글로벌 최초 공개, 방콕 ‘시암 스퀘어 원’에서 브랜드 론칭을 기념한 팝업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 '맵'은 K-푸드의 정수인 '매콤함', '맵다'...
2024-12-10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 '불닭 신화' 공로에 정기 임원인사 단행
삼양라운드스퀘어(부회장 김정수)는 역대 최대 실적 및 불닭 브랜드 연매출 1조 달성이라는 성과 아래 핵심 기여자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그룹의 지속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
2024-11-27 수요일 | 손원태 기자
"독주는 계속된다" 삼양 불닭 해외서 '활활'…농심·오뚜기, 활로 '고심'
K라면 대표주자인 농심과 오뚜기, 삼양식품 등 국내 ‘라면 3사’의 3분기 실적이 모두 공개됐다. 지난해 매운 라면을 중심으로 라면 3사의 매운맛 경쟁은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뜨겁게 불태웠다. 올해의 경우 이들...
2024-11-21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삼양식품, 원주·익산·밀양공장 KFS 인증…"불닭 경쟁력 키워"
삼양식품(부회장 김정수)은 불닭볶음면 오리지널과 까르보불닭볶음면 등 2개 제품과 원주·익산·밀양공장 등 생산공장 3곳 모두가 KFS(K-Food Safety)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KFS 인증은 식품의약품안전...
2024-11-07 목요일 | 손원태 기자
농협경제지주, 쌀 소비 촉진 위한 MOU 체결 확대…파트너십 강화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범국민 쌀 소비 붐 확산을 위해 협력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경제기획본부는 30일 이디야커피(회장 문창기)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 이디야커피...
2024-10-01 화요일 | 이동규 기자
명절 자녀 용돈 짭짤…이명열 한화생명 투자전문가가 말해주는 자녀 용돈 관리 노하우는
민족 대명절 추석, 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눈다는 것만으로 따뜻해진다. 오랜만에 일가 친척이 만나면 ‘정’뿐만 아니라, ‘돈’도 오가는 것이 명절의 일상이다. 아이들에게는 용돈을 두둑하게 늘릴 기회이기도 하...
2024-09-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라면, 카레, 소스 다 쏟았지만"…오뚜기, 깨지지 않는 '10%의 벽'
창립 55주년을 맞은 오뚜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오뚜기는 카레, 소스 등 국내 1위 브랜드를 다수 보유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해외 매출 비중이 10%를 넘지 못하면서 내수 의존도가 극심해지는 상황이다. 오뚜기...
2024-09-06 금요일 | 손원태 기자
"불닭에 밀리면 안 돼"…공장 짓고 유럽 가는 농심
농심이 삼양식품 맹추격에 대응해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했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효과로 분기마다 최고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다. 올해 초에는 수출 전용 공장으로 밀양에 추가 생산라인도 착공했다. 이에 농심은...
2024-09-05 목요일 | 손원태 기자
분기마다 최대 실적, '불닭 신화' 김정수의 사람들
삼양식품이 분기마다 사상 최고 실적을 갈아 치우고 있다. 불닭볶음면이 한국의 매운맛으로 정평이 나면서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불닭볶음면은 삼양식품 고 전중윤 창업주의 며느리이자 그룹을 위기...
2024-08-29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 글로벌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한다
삼양라운드스퀘어(대표 김정수)는 해외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총 9개 직군에 대한 채용연계형 인턴을 23일부터 모집한다.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은 그룹의 글로벌 성장세에 맞춰 각 영역별 해외 우수 인재를 채용...
2024-08-23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삼양식품, '불닭 포테이토칩' 누적 판매량 30만 봉 돌파
삼양식품은 지난 6월 일본에서 출시한 '불닭 포테이토칩’ 3종이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봉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본 식품 슈퍼마켓 데이터를 분석하는 KSP-POS에 따르면, ‘불닭 포테이토칩...
2024-07-31 수요일 | 손원태 기자
농심·오뚜기·삼양…여직원 연봉 어디가 많나 봤더니 [이 회사 남녀임금 차이는]
농심·오뚜기·삼양식품 등 라면 3사 가운데 농심 여성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심 여성 직원 평균 연봉은 4756만원으로, 삼양식품(4557만원)을 앞섰고, 오뚜기(4100만원)와는 큰 격차를 보였...
2024-07-29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더미식’ 적자 메우려 1300억 수혈…근심 커지는 김홍국 회장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종합식품기업을 선언하면서 의욕적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즉석식품 ‘더미식’ 적자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더미식은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며 동종 제품 대비 가격을 2배가량 높게 책...
2024-07-0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불닭볶음면을 감자칩으로…삼양식품, 불닭 포테이토칩 3종
삼양식품(부회장 김정수)은 일본 스낵 시장 공략을 위해 불닭 포테이토칩 오리지널 맛, 4가지 치즈 맛, 하바네로&라임 맛 등 포테이토칩 3종을 21일 출시했다. 불닭 포테이토칩은 현재 100여 개국에서 누적 판매량 ...
2024-06-21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