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교육' 실시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는 30일 서울시 마포구 농협하나로유통 본사에서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농축수산물 ...
2025-06-30 월요일 | 이동규 기자
NH농협은행 수원관내 여성책임자회, 농번기 함께나눔 농촌 일손돕기
수원시 소재 NH농협은행 여성 책임자회와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 수원농협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함께나눔 봉사단은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를 지난 28일에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수원...
2025-06-30 월요일 | 이동규 기자
강원농협, 강원쌀 쇼핑몰 구매고객 찰옥수수 증정 이벤트 행사
강원농협(본부장 김경록)은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는 7월을 맞아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6월 30일~7월 13일까지 강원쌀 온라인 쇼핑몰에서 강원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옥수수 증정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2025-06-30 월요일 | 이동규 기자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 송정수 조합장, 인천농협 혁신 조합장상 수상
인천강화옹진축협 송정수 조합장이 ‘인천농협 혁신조합장상(像)’을 수상했다. 농협 인천본부(총괄본부장 김재득)는 30일 인천강화옹진축협 본점에서 ‘인천농협 혁신조합장상’시상식을 열고 송정수 조합장에게 상...
2025-06-30 월요일 | 이동규 기자
경기농협,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농협 경기본부는 30일,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나눔을 통한 사랑의 실천 위해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량 부족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2025-06-30 월요일 | 이동규 기자
인천옹진농협·농협네트웍스 경인지사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은 농협네트웍스 경인지사(부지사장 전용현)와 함께 인천 옹진군 북도면에 거주하는 취약농가를 찾아 주거환경개사업을 30일 실시했다.이날 지원활동에는 인천옹진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2025-06-30 월요일 | 이동규 기자
DQNNHN KCP, 매출 1위 굳건…KG이니시스 수익성 선두 [2025 1분기 PG사 리그테이블]
NHN KCP가 올 1분기 매출 2000억원대를 기록하며 국내 1위 PG사의 저력을 보여줬다. KG이니시스는 당기순이익 155억원을 달성해 수익성 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30일 한국금융신문이 국내 대형 PG 7개사(NHN KCP·한...
2025-06-30 월요일 | 김하랑 기자
박상원號 금융보안원, 내부망 보안 위협 선제 대응…83건 보안대책 평가
금융보안원이 망분리 규제 특례 허용으로 금융회사 내부망에서도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SaaS) 및 생성형 AI 활용이 확대되면서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망분리 규제가 완화된 환경에서도 보안 수준...
2025-06-30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지위 이용한 횡령사고’ 토스뱅크, 타 인터넷은행은 문제 없나 [금융사고 줌인]
토스뱅크에서 28억원 규모의 내부 직원 횡령사고가 발생한지 일주일여가 지난 가운데, 인터넷뱅킹 전반의 내부통제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들은 대면채널이 없고 대부분의 업무가 전산망에 의...
2025-06-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장] "AI, 콘텐츠산업 새 패러다임"…‘전담 스튜디오’ 꾸린 CJ ENM
“CJ ENM은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제작비 구애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하는 게 목표입니다. 영화나 드라마 한 편당 제작비가 많이 들다 보니...
2025-06-30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네이버클라우드, 사우디 뉴 무라바와 로봇 등 기술 협력
네이버 기술이 사우디아라비아 미래형 신도시 ‘뉴 무라바’에 도입된다.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사우디아라비아 미래형 신도시가 될 ‘뉴 무라바’와 로보틱스,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분야 등에 협력하는 내...
2025-06-30 월요일 | 정채윤 기자
KCGI운용 'KCGI목표전환형 2호' 펀드, 2768억 유치…"올해 공모펀드 중 최대"
KCGI자산운용이 16개 판매사를 통해 모집한 'KCGI코리아 목표전환형펀드[채권혼합]2호'에 총 2768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KCGI운용은 지난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16개 판매사를 통해 이같이 자금을 유치했다고 30일 ...
2025-06-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신평, 고려아연 신용등급 'AA+' 유지 "포트폴리오 다각화"
신용평가 전문기관 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고려아연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부정적)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경영권 방어 과정에서 발생한 차입부담에도, 기초금속·귀금속·희소금속으로 다각화한 사업포트폴리...
2025-06-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원목號 신보,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중기 고용·매출 늘렸다
최원목 이사장이 이끄는 신용보증기금이 자체 밸류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고용과 매출을 모두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신용보증기금(신보)은 지난 21일, '2025 한국금융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특별 정책...
2025-06-3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정진완 우리은행장, 두 번째 조직개편 키워드는…디지털·미래사업 [금융권 조직개편 줌인]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최근 두 번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지난해 말 이뤄진 첫 번째 조직개편이 조직 슬림화와 내부통제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고객 중심 조직 체계 구축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강화 ...
2025-06-30 월요일 | 우한나 기자
LG전자, 노르웨이 온수 솔루션 OSO 인수 "유럽 HVAC 공략 가속"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노르웨이 온수 솔루션 기업 OSO를 인수한다.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B2B(기업간거래) 냉난방공조(HVAC) 사업을 고도화 한다는 방침이다.LG전자는 30일 OSO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2025-06-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강태영號 농협은행,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경쟁 '참전'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농협은행이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퇴직연금 서비스를 선보이며 디지털 선도 은행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NH농협은행은 27일 AI에 기반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형 서비스'를 ...
2025-06-3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기관전용 사모펀드 투자집행 규모 26% 감소…경기둔화·M&A 시장 침체 영향권
글로벌 경기둔화 및 M&A(인수합병) 시장 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기관전용 사모펀드(PEF)의 투자 집행 규모가 전년 대비 26%가량 줄었다.금융감독원은 30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4년 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
2025-06-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저축은행, 영업구역 내 여신비율 완화...서민금융 공급 확대
저축은행에 적용됐던 영업구역 내 여신비율 규제가 완화되면서 저축은행 영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정책서민금융상품과 민간중금리대출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서민금융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2025-06-3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선별수주 강화 효과 본 삼성·현대·롯데건설, 대형수주 확보 ‘성공’
대형건설사들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삼성물산·현대건설·롯데건설이 서울과 울산의 핵심 입지에서 잇달아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하반기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06-3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로템, 2세대 KTX-이음 조기 납품
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2세대 KTX-이음’ 초도 편성분을 기존 계획보다 약 4개월 앞서 조기 인도했다고 30일 밝혔다.2세대 KTX-이음은 현대로템이 2021년 12월에 수주한 총 84량(6량 1편성) 규모 사업...
2025-06-30 월요일 | 정채윤 기자
강원랜드, 상반기 신입사원 수료식·가족초청행사 성료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30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지난 2월 채용한 신입사원 48명의 입문교육 수료를 기념하는 ‘신입사원 수료식 및 가족초청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2025-06-3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