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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기금, 목표실적 90% 달성
박근혜 대통령의 대표공약 중 하나인 ‘국민행복기금’이 출범 1년 6개월이 지난 가운데 약 30만명에 대한 지원이 이뤄졌다. 이뿐 아니라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추가지원 등 2만명 가량에 추가적인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이뿐 아니라 정부당국에서도 국민행복기금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관련 지원책들이 속속 등장하고 ...
2014-09-21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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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대체수단, Safe-Key도 있다”
지난 7일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하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주민등록번호 수집·이용·제공 등의 처리가 원칙적으로 금지됐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의 직권검사대상이 아닌 곳은 내년 2월부터 주민등록번호 활...
2014-08-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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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 개선, 순환제·지정제 도입해야”
신용평가 제도를 개선하고 신용평가 순환제나 지정제 도입을 장기적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회사채 발행사들이 국내 신용평가사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이다. 일정 기간마다 신용...
2014-08-20 수요일 | 김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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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 집중·주민번호 수집 금지…대부업 “담담”
지난 7일부터 대부업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법안들이 시행됐다. ‘신용정보업 감독규정 일부개정안(이하 감독규정)’ 및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하 개정안)’이 그 것. 감독규정은 대부업CB를 종합신용정보집중...
2014-08-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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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B 조기정착 위해 기보 노하우 접목
기술평가기관(이하 TCB)가 지난 1일부터 출범,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현재 TCB 업무를 영위하는 곳은 기술보증기금, 한국기업데이터(이하 KED)로 NICE평가정보 역시 이 업무를 영위하기 위한 법 개정을 기다리고...
2014-07-2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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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CB 장기적 공유 확정…논란 재점화
금융당국에서 대부업 CB에 대해 공유 확대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다양한 움직임을 취하고 있다. 지난 2012년 7월에 금융당국은 NICE평가정보에게 온라인상 대부업 CB 본인열람권 허용을 권고한 뒤 대부업계와 저...
2014-07-13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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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열 캐피탈社 신용등급 강등 ‘왜’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두산그룹 등 일부 대기업 계열 캐피탈사의 신용등급을 잇따라 강등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경기침체 장기화와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운용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룹 계열 ...
2014-06-29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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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업계 레버리지 시행 앞두고 냉가슴
“리스크 크기가 아닌 업계 평균으로 레버리지를 규제하는 것은 자본의 효율성 측면에서 바람직스럽지 않다. 특히 회사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괄적인 규제는 일부 캐피탈사에겐 불합리할 수밖에 없다.” A캐피탈...
2014-06-25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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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사들 회사채 발행 감소에 매출 부진
지난해 회사채 발행 실적이 부진하면서 국내 신용평가사의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신용평가사가 투자해도 좋다고 평가한 기업의 연간 부도율도 3년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특히 NICE신...
2014-06-15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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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금리체계 합리화 첫 걸음 뗐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27일 ‘저축은행 대출금리체계 합리화 및 신용평가시스템(CSS)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작년 11월부터는 대출금리체계 합리화를 위한 저축은행중앙회(이하 중앙회) 중심의 TF의 활동도 시작해오고...
2014-06-1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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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O파이낸셜그룹, 계열사 업무 개편 불가피
러시앤캐시가 해외 및 저축은행시장 진출 등으로 인해 연일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러시앤캐시는 지난 26일 중국 충칭에서 또 다른 현지법인을 출범했다. 지난 2012년 천진, 2013년 심천에 이어 3번째다. 이뿐 아니라...
2014-05-28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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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그룹, 베트남 신용정보기관과 평가솔루션 공동개발
NICE그룹은 지난 26일부터 베트남 유일의 신용평가·정보 집중기관인 'National Credit Information Center(NCIC, 국가신용정보센터, 대표 Do Hoang Phong)' 임직원이 NICE그룹 본사를 6박 7일의 일정으로 방문하고,...
2014-05-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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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개인신용대출 2조 돌파
‘러시앤캐시’로 잘 알려진 국내 대부업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가 거대 자본력을 바탕으로 거침없는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개인 신용대출 자산 잔액이 2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6월 12일...
2014-05-21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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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7월 TCB 출범 예고 “가능할까?”
정부당국은 최근 올해 상반기 내로 기술평가기관(이하 TCB)을 출범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6일 TCB·TDB(기술정보DB) 설립에 대한 진행상황 및 방침을 밝혔다. 관련법규 개정도 실시할 의지를...
2014-04-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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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사 작년 실적 ‘선방’… 올해 실적 ‘암울’
신용정보·평가사들의 영업수익이 예년과 유사한 수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하반기에 발표된 채권추심업 가이드라인 등 관련제도 강화로 인해 주력업종인 채권추심업 영업환...
2014-04-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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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캐피탈社 금리인상에 취약 경고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금리가 상승 추세를 보이면 캐피탈업체들의 신용위험도가 커질 수 도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신용등급 A급 이하의 중소형 캐피탈사에 금리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돼 귀...
2014-03-30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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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정보, '동산자산 가격정보 DB구축 업무협약'
NICE평가정보(이하 NICE정보)와 한국물가협회(대표 김철운)는 26일 중소기업 금융 확대 방편의 일환으로 동산자산 담보대출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동산자산 가격정보 데이터베이스 공동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ICE정보와 한국물가협회는 향후 중소기업 금융 활성화를 위한 동...
2014-03-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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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회복 및 新동력 찾기 나선다
신용평가업계에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고의 악재가 아직 짙다. KCB의 영업정지는 기정사실화된 상태며, NICE평가정보(이하 NICE정보)도 예년과 같은 활발한 영업을 펼치기에는 감시의 눈이 많다. 특히 NICE정보는 올해 E-BIZ사업부를 세분화, 관련 사업 강화에 방점을 찍고 있지만 업황에 대한 불신으로 적극적인 행보를 걷...
2014-03-23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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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사, “신사업 난항 및 업무 축소 우려”
현재 전 금융권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단어는 ‘개인정보’다. 지난 1월 말에 발생한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고로 인해 고객정보 활용 및 보안이 가장 큰 명제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신용정보업계도 KCB(코리아크레딧뷰로)가 연루된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고 여파에 ‘직격탄’을 맞았다. 전 금융권에 ‘개인정보 관리’...
2014-03-23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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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신용평가, ‘글로벌 신용평가사 도약의 해’
NICE신용평가는 작년의 어려운 회사채 시장 속 금융시장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신용평가사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했다고 회고했다. 투자자들에게는 다양한 업종과 주제에 대해 포럼, 간담회, 분석보고서 등...
2014-03-23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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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NICE평가정보
◆신규선임 △NICE평가정보 CB운영본부 이세욱 △NICE평가정보 E-Biz사업본부 정웅모
2014-02-10 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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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7년 연속 AAA 등급 유지
한화생명(대표 차남규)이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2007년 12월 한기평과 NICE신평으로부터 신용평가 AAA를 받은 이후 7년 연속...
2014-02-03 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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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지방금융지주 캐피탈社 거침없는 질주
지방금융지주 계열 캐피탈사인 JB우리캐피탈, BS캐피탈, DGB캐피탈 등이 여신금융시장에서 잔잔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특히 이들 3사 중 JB우리캐피탈과 DGB캐피탈 2곳은 지방 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된 직후 신용...
2014-01-19 일요일 | 김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