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트랙스 크로스오버 수출 호조...내수 부진 만회
한국GM은 지난 11월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한 4만9626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부진을 수출 시장에서 만회했다.내수 판매는 39.6% 감소한 1821대다. 유의미한 판매량을 보이는 거의 유일한 모델인 트랙스...
2024-12-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지금은 달려야 할 때"…인사 태풍도 비껴간 롯데 '식품둥이'
롯데그룹이 창사 이래 최대폭의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식품 계열사인 롯데웰푸드·롯데칠성음료 수장들에게는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앞서 롯데웰푸드 대표 제품인 빼빼로의 연 매출 1조 ...
2024-12-02 월요일 | 손원태 기자
금호건설, 공주 복합발전소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 수주
금호건설(대표이사 조완석)이 천연가스 공급시설 공사까지 추가로 따내며, 공주지역 천연가스 공급망을 완성한다. 금호건설은 2일 한국가스공사에서 발주한 ‘공주 복합발전소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를...
2024-12-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영업이익률 20%' 유나이티드제약…'제약사 수익 톱' 전략 뭐길래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20%대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상장 제약사 중 상위 회사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10% 규모인 것과 비교하면 업계 최고 수준이다. 제네릭이나 외부 상품 영업, 공동 판매 전략으로 ...
2024-12-02 월요일 | 김나영 기자
KB금융 양종희, 비이자이익 ‘쑥쑥’ 30% 비중 눈앞 [금융사 수익구조 다변화 점검 (상)]
4대 금융지주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비이자이익 비중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비은행 계열사 기여도 추이는 금융지주별로 다른 패턴을 보이고 있다. 1일 한국금융신문이 4대 ...
2024-12-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B·신한·하나·우리銀 비이자이익 23% 증가…키포인트는 ‘수수료’ [금융사 수익구조 다변화 점검 (상)]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총영업이익 중 비이자이익 비중이 10%대를 기록했다. 수익 다변화 전략에 따라 수수료이익을 확대한 결과로 이자이익 중심 포트폴리오에서 점차 탈피하는 모습이다.2일 한국금융신문...
2024-12-0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피플라이프 업고 IPO 도전 [한화생명 김동원 M&A 승부수 (1)]
한화그룹 승계 방향이 정해지면서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최근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를 인수하는 등 M&A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후 피플라이프를 필두로 한화저축은행을 최근에는 최고글로...
2024-12-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캐피탈사, 자동차 금융 경쟁 심화로 기업·투자 늘려[금융사 수익구조 다변화 점검 (상)]
캐피탈사가 최근 3년간 유가증권, 신기술금융을 늘리며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선 모습이다. 이는 자동차금융 시장에 은행 및 카드사 등의 금융사가 진출하면서 경쟁이 심화되자, 수익성 방어를 위해 포트폴리오 재구성...
2024-12-02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케미칼 위기’ 구광모와 신동빈 180도 다른 인사 왜?
글로벌 석유화학업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의 대규모 증설로 촉발된 이번 불황이 과거처럼 다시 반등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라는 위기감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다.국내 대표 기업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이 문제...
2024-12-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모바일 명가’ 컴투스 송병준, PC·콘솔 제왕 노린다
컴투스그룹을 국내 모바일 게임 강자로 키워낸 송병준 의장이 PC, 콘솔 등 플랫폼을 확장하는 멀티플랫폼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코로나19 시기 추진한 블록체인 메타버스, 콘텐츠 등 신사업 아쉬움을 떨...
2024-12-0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허인철 10년’ 오리온의 신세계…‘3조 클럽’ 넘어 바이오까지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이 취임한 지 꼬박 10년이 지나고 있다. 허 부회장은 오리온에 입사하기 전 신세계에서 그룹 핵심사업인 이마트 대표이사를 맡았던 인물이다. 신세계에서만 20년 넘게 몸담았던 허 부회장은 오리...
2024-12-02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빛 바랜 ‘100만 가입자’ 목표…우웅조 롯데헬스케어 대표, 결국 ‘철수’
우웅조 롯데헬스케어 대표의 '플랫폼 100만 가입자' 꿈이 일장춘몽(一場春夢)으로 끝났다.롯데가 재작년 야심차게 내놓은 헬스케어 사업이 출범 2년 만에 공중분해된다. 지난 8월 그룹이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한 후 가...
2024-12-02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해외에 답이 있다"…언행일치 세계시장 공략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취임 후, 대우건설은 꾸준한 해외시장 확대를 통해 미래 먹거리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정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도 “해외에 답이 있다”며 신시장 개척에 방점을 찍은 운영을 강조했...
2024-12-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허윤홍 체제 2년차’ GS건설, 매출 껑충…신규 수주 절반이 해외
전체적인 건설경기 불황 속에서도 허윤홍 대표가 이끄는 GS건설은 3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특히 해외 신사업을 통해 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허 대표는 지난해 검단사고 영향을 털어내고 1년 만에 ...
2024-12-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연 1135억 가치 창출…글로벌 위험관리 선도 기관 도약”
"화재보험협회는 지난 50여 년 동안 화재예방 등으로 이미 연 1135억원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만큼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 네트워크,...
2024-12-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0%…다올저축은행 'Fi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2월 1주]
12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3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4-12-01 일요일 | 김하랑 기자
12개월 최고 연 4.50%…청주저축은행 '펫팸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2월 1주]
12월 첫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4-12-01 일요일 | 김하랑 기자
12개월 최고 연 3.8% ‘코드K자유적금’…‘차차차’·‘아기천사’ 적금 8% 이자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2월 1주]
12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일 금융감...
2024-12-0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24개월 최고 연 3.05%…농협은행 ‘NH올원e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2월 1주]
12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0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일 금융...
2024-12-0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12개월 최고 연 3.42%…‘NH올원e예금’·‘헤이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2월 1주]
12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42%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일 금융...
2024-12-0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올해 보험사 판매 1등 공신 암뇌심 주요치료비 판매중단…막판까지 악착같이 판매 外
올해 보험업계 판매 1등 공신이었던 암뇌심 주요치료비가 금감원 엄포로 판매가 중단됐다. 금감원에서는 절판마케팅을 우려해 유예기간 없이 즉각 중단을 요청했지만 보험사들은 막판까지 '악착같이' 판매하는 모습을...
2024-12-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태광그룹, 2025년 정기 임원인사…오용근 부사장 등 15명 승진
태광그룹은 29일 신규 임원 8명을 발탁하고 7명의 직급을 승진시키는 2025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그룹의 모기업인 태광산업 오용근(57) 지원본부장(전무)이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공동대표로 내정...
2024-11-2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실적 개선·디지털 경쟁 심화에···KB국민·우리은행, 수 년 만의 '인턴 채용'
3분기 호실적을 보인 은행업계가 새로운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특히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수료 시 신입행원 채용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인턴십'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2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
2024-11-29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