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이미지 확대보기1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DGB대구은행의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이 4.07%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DGB대구은행의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은 기본금리 3.42%에 최고 우대금리 0.65%p를 제공했다. 목돈굴리기예금에 최초 가입시 0.20%p를 제공하며 신용·체크카드 신규 발급 시 0.20%p를, 인터넷·폰·스마트뱅킹 가입 시 0.20%p를,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 시 0.05%p를 제공한다.
전북은행의 ‘JB 123 정기예금(만기일시지급식)’은 3.90%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전북은행의 ‘JB 123 정기예금(만기일시지급식)’은 기본금리 3.70%에 자동 재예치 1회차 0.10%p, 2회차 0.20%p, 3회차 0.30%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BNK경남은행의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은 3.75%를 제공했다. BNK경남은행의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은 기본금리 3.45%에 최대 우대금리 0.30%p를 제공했다. 급여·연금·가맹점대금 중 한 종류 입금할 경우 0.10%p를 제공하며 경남은행 신용·체크카드 결제실적 보유할 경우 0.10%p를, 가입일 기준 6개월 이내 경남은행 정기예금 미보유 신규 고객인 경우 0.10%p를 제공한다.
IBK기업은행의 ‘IBK평생한가족통장(실세금리정기예금)’은 3.70%를 제공했다. IBK기업은행의 ‘IBK평생한가족통장(실세금리정기예금)’은 기본금리 3.50%에 최고 우대금리 0.20%p를 제공했다. 고객별 우대금리 혜택으로 최초 신규고객이나 재예치 고객, 장기 거래고객에게 각 0.05%p씩 제공하며 주거래 시 0.15%p를 제공한다.
카카오뱅크의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3.60%를 제공했다. 카카오뱅크의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우대금리 조건 없이 기본금리로만 3.60%를 제공했다.
BNK경남은행의 ‘BNK더조은정기예금’과 광주은행의 ‘미즈월복리정기예금’, NH농협은행의 ‘NH내가Green초록세상예금’ 등은 3.55%를 제공했다. BNK경남은행의 ‘BNK더조은정기예금’은 기본금리에 3.05%에 최고 우대금리 0.50%p를 제공했다. 가입금액 2000만원 이상인 경우 0.20%p를 제공하며 금리우대쿠폰 등록할 경우 0.20%p를, 경남은행 오픈뱅킹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0.10%p를 제공한다.
광주은행의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은 기본금리 3.35%에 최고 우대금리 0.20%p를 제공했다. 요구불평잔이 300만원 이상이면 0.10%p를 제공하고 500만원 이상이면 0.20%p를 제공하며 신용·체크카드 결제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0.05%p를, 500만원 이상이면 0.10%p를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의 ‘NH내가Green초록세상예금’은 기본금리 3.15%에 최고 우대금리 0.40%p를 제공했다.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서약서 동의 시 0.10%p를 제공하며 통장미발급 0.10%p를, 손하나로인증 서비스 등록 시 0.10%p를, NH내가Green초록세상적금 동시 보유 시 0.10%p를 제공한다.
제주은행의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은 3.50%를 제공했다. 제주은행의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은 기본금리 3.00%에 최고 우대금리 0.50%p를 제공했다. 우대금리로 비대면 채널 가입시 0.30%p를 제공하며 신규일로부터 만기달 제외한 계약기간의 2분의 1 이상 매월 Jbank로그인 시 0.20%p를 제공한다.
DGB대구은행의 ‘IM스마트예금’과 광주은행의 ‘스마트모아Dream정기예금’은 3.45%를 제공했다. 광주은행의 ‘스마트모아Dream정기예금’은 기본금리 3.25%에 1000만원 이상 가입 시 0.20%p를 제공했다.
DGB대구은행의 ‘IM스마트예금’은 기본금리 3.20%에 최고 우대금리 0.25%p를 제공했다. 가입일로부터 3개월 이내 DGB대구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하거나 DGB대구은행 신용·체크카드 결제실적 보유 시 0.20%p를 제공하며 인터넷·스마트뱅크를 통해 가입 시 0.05%p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한국금융신문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