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시니어 사업 본격화…KDB·하나생명도 가세 [초고령사회, 금융을 외치다]
65세 이상 인구가 1000만명을 넘으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이에 발맞춰 생명보험 업계 1위사 삼성생명이 올해부터 시니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KDB생명과 하나생명도 요양업을 추진하면서 생...
2025-0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캐피탈사, 기업금융 시장 침체에 실적 부진…2025년 전망은 [캐피탈사 2025 경영전략 ① 프롤로그]
캐피탈 업권이 지난해 업황 악화로 순익 감소와 건전성 저하를 겪으며 어려움을 겪어왔다. 새해를 맞이해 각 사의 경영 상황을 살펴보고 2025년에는 어떠한 경영전략으로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들여다본다. <편집...
2025-01-06 월요일 | 김다민 기자
큰 장(場) 열린다…증권사, '부동산 기관전용 PEF' 진출 행렬 [증권 줌인]
국내 증권사들이 부동산 기관전용 PEF(사모펀드)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자금력 있는 증권사들이 직접 GP(운용사) 역할을 하는 것으로, 글로벌 IB(투자은행)의 경우 대체투자에서 이미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분야다. ...
2025-01-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창립 20주년’ 제주항공, 신뢰도 위기에 ‘LCC 1위’ 흔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1위 기업인 제주항공이 창사 2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대형 참사로 최대 위기를 맞았다. 모회사인 애경그룹까지 나서 수습에 나섰지만, 소비자들의 신뢰도 하락은 피할 수 없게 됐다. 더구나...
2025-01-0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한치 앞 안 보이는 의정갈등, 새해엔 해소될까…제약바이오업계 ‘촉각’
해를 넘긴 의료파업에 제약사들의 한숨이 짙어지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 지속된 의정갈등으로 인해 임상 등에서 타격을 피하기 어려워진 가운데 새해엔 악재가 해소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6일 관련업계...
2025-01-06 월요일 | 김나영 기자
‘푸른 뱀의 해’ 제빵왕 허진수, K베이커리 글로벌 진출 ‘승승장구’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도 ‘뱀띠’, 올해의 주인공 중 한 명이다. 그가 파리바게뜨를 주축으로 대내외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2025-01-0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재무통’ 주우정 대표, 현대ENG 수익성 개선 도전 [2025 건설사 뉴페이스 CEO]
현대엔지니어링이 ‘재무 전문가’로 꼽히는 주우정 전 기아 부사장을 신임 수장으로 맞이했다.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신임 대표는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현대정공에 입사한 뒤 현대차그룹 계열사에서 ...
2025-01-0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정희민號 포스코E&C, 도시정비 포트폴리오 강화 [2025 건설사 뉴페이스 CEO]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건축사업본부장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됐다. 포스코이앤씨 내부출신 인사가 포스코이앤씨 대표로 오른 것은 2012년 유광재 전 대표 취임 이후 처음이다.포스코그룹은 지난 12월 '2025년 정...
2025-01-0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 김범수 꿈 ‘비욘드 코리아’ 총대 멘 글로벌 전문가
“카카오게임즈가 다년간 쌓아온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며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으로 성장에 기여하겠다.”지난 해 2월 한상우 당시 카카오게임...
2025-01-0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미래에셋운용, '권선 세계 1위' 에식스솔루션즈 2900억원 투자 계약 체결
미래에셋자산운용이 LS그룹 미국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Essex Solutions)에 2900억원 규모 투자를 단행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4년 8월 에식스솔루션즈 투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미래에셋-KCGI컨소시엄이 ...
2025-01-0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12개월 최고 연 3.80%…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월 2주]
1월 두번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8.0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
2025-01-05 일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3.46%…유안타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월 1주]
1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3.46%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0.24%p 하락했다. 우대 조건...
2025-01-05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4.50%…KB저축은행 'KB착한누리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월 1주]
1월 첫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4.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
2025-01-05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0%…DB저축은행 'M-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월 1주]
1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3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2025-01-05 일요일 | 김다민 기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대출 건전성 개선 및 디지털 경쟁력 강화” [2025 신년사]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이 신협의 올해 목표로 대출 건전성 개선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차세대 IT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경쟁력 확보와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신협중앙...
2025-01-04 토요일 | 김다민 기자
5대 제약사, 을사년 '글로벌' 한마음…각 사 전략은
국내 5대 제약사(유한양행·종근당·대웅제약·GC녹십자·한미약품) 대표들이 새해 경영 목표로 해외 진출 확대를 제시했다. 이들은 올해 혁신 신약 개발을 중점에 두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2025-01-04 토요일 | 김나영 기자
‘친환경 기업’ 고려아연 “환경오염 기업 영풍에 경영 못 맡겨”
‘비철금속 세계 1위’ 등 친환경 경영에 집중하고 있는 고려아연이 환경오염 문제로 최근 '58일 조업정지'가 확정된 영풍과 파트너인 MBK파트너스가 경영을 맡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시장과 주주들이 끊이...
2025-01-0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 "전세계 뷰티 중심 설 것" [2025 신년사]
이병만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는 올해 글로벌 인디 고객사 계약을 확장, 세계 뷰티 시장의 중심에 서겠다고 3일 밝혔다.이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 K뷰티 세계화의 속도를 높여 코스맥스가 전세계 뷰티의 중심에...
2025-01-03 금요일 | 김나영 기자
반등점 찾는 엔씨소프트, 만리장성 넘어 북벌 성공할까
지난해 창립 이래 역대급 부진에 시달렸던 엔씨소프트가 약 4년 만에 열린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반등점 찾기에 나선다. 다만 과거 국산 게임의 텃밭으로 불렸던 중국이지만 최근 중국 게임산업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2025-01-0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김원규 LS증권 사장 "지속가능한 성장 추진…그룹과 시너지 사업기회 적극 발굴" [2025 신년사]
김원규 LS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3일 2025 신년사에서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우리는 시장의 변화와 관계 없는 시장 중립적인 절대수익 창출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 사업 경쟁력...
2025-01-0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 "디지털·ESG 경영 확대 통한 밸류업" [2025 신년사]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3일 2025 신년사에서 "2025년의 경영 목표를 '디지털·ESG경영 확대를 통한 밸류업(Value-Up) IBKS'로 선포하고 새롭게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첫째, 디지털 혁신을 ...
2025-01-0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대신의 시간 시작…빠른 속도로 변화해야" [2025 신년사]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2일 2025 신년사에서 "2025년, 대신의 시간이 시작되었다"며 "회사의 변화와 시장의 관심에 부응하려면 몇 배 더 빠른 속도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신증권은 2024년 12월 2...
2025-01-0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에이플러스그룹, 2025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 발표…수석부사장에 조영일
에이플러스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에이플러스그룹은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2025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창립 이래 최대 매출 실적 달성이 예상되는...
2025-0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