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이마트 3.6%, SK지오센트릭 4.2%…같은 AA-인데 금리가 다른 이유 [下]
전편에서 확인한 조달금리 차이는 단순한 시장금리 변동의 결과가 아니었다. 시장은 무엇을 근거로 같은 등급 안에서 이토록 다른 가격을 매긴 것일까. 분석 결과는 등급전망, 재무지표 추이, 핵심투자자 선호도 이 ...
2026-04-30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이마트 3.6%, SK지오센트릭 4.2%…같은 AA-인데 금리가 다른 이유 [上]
이마트는 3.602%, SK지오센트릭은 4.188%. 둘 다 AA- 등급, 둘 다 3년 만기 회사채다. 두 회사의 조달금리 차이는 58.6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 3000억 원을 빌린다면 연간 약 17억 원의 이자비용이 더...
2026-04-30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美 연준, 기준금리 3.5~3.75% '3연속 동결'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이 4월 기준금리를 3연속 동결했다.한국(2.50%)과 미국 간 금리 차는 최대 1.25%p(포인트)로 유지됐다. "인플레이션 높은 수준…중동상황 경제전망 불확실성 높여"연준은 29일(현지시각) 이...
2026-04-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백령농협 최형묵 조합장 ‘인천농협 베스트 혁신리더상’ 수상
백령농협 최형묵 조합장이 지난 28일 ‘인천농협 베스트 혁신리더상(像)’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농협인천본부(총괄본부장 한상구)는 백령농협 본점에서 2026년 1차 '인천농협 베스트 혁신리더상像)' 시상식을 열...
2026-04-29 수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 가공공장, '식품가공사업 고도화 농업소득 증대 총력'
농협(회장 강호동)은 2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농협가공공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최종철 농협가공공장협의회장(경기 전곡...
2026-04-29 수요일 | 이동규 기자
경기농협, 농심천심 경기도 미나리 출하식 개최
농협 경기본부(총괄본부장 엄범식)는 29일 시흥시 관내 미나리 재배 농가에서 경기도 미나리의 본격적인 출하를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특히 경기농협은 소비자들의 식탁에 신선하고 안전하게 전달 될 수 있도록 공급...
2026-04-29 수요일 | 이동규 기자
'26년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강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강원농협(본부장 김병용)과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강원협의회(협의회장 동송농협 임채영)는 29일 강원본부 회의실에서 농기계은행 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6년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강원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6-04-29 수요일 | 이동규 기자
백령농협·일죽농협, 상생발전 위한 '자매 결연' 체결
농협중앙회 인천옹진군지부(지부장 정인철)가 도서지역과 내륙 농협 간의 활발한 교류를 이끌어내며 지역 농업 활력 증진에 앞장선 노력 끝에 백령농협과 일죽농협이 공동 이익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관계를 맺는...
2026-04-29 수요일 | 이동규 기자
대한전선, 1분기 영업익 604억 '역대 최대'…전년 동기比 123% ↑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글로벌 전력망 수요 확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대한전선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834억 원, 영업이익 604억 원을 달성했...
2026-04-2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글로비스, 세계 최대 1만800대급 자동차운반선 도입
현대글로비스(대표이사 이규복)가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운반선(PCTC)을 도입하며 글로벌 완성차 해상운송 시장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현대글로비스는 1만800대적 초대형 PCTC '글로비스 리더(Glovis Leader)...
2026-04-2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에너빌, 1분기 영업익 2335억…전년 동기比 63.9% 증가
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2611억 원, 영업이익 2335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7%, 63.9% 증가한 수치다. 자회사인...
2026-04-2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 1분기 영업익 3408억…전년 동기比 71.7% ↑
㈜두산(대표이사 박정원, 김민철, 유승우)이 올해 1분기 주요 계열사와 자체 사업 실적 개선에 힘입어 호실적을 달성했다. ㈜두산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603억 원, 영업이익 3408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2026-04-2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LS일렉트릭, 빅테크 데이터센터에 3200억 규모 전력 솔루션 공급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이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대형 수주에 잇달아 성공했다. 이달 13일 1700억 원 규모 메이저 빅테크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구축 사업을 수주한 지 약 2주 만에 거둔 성과다. LS일렉트...
2026-04-2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코스피 7000 눈앞…35조 ‘빚투’에 증권사들 먼저 겁먹어
코스피가 7000선을 눈앞에 두고 연일 고점을 높이고 있지만, 정작 증권사들은 시장 상승을 반기지 못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가 위험 수위를 넘어섰기 때문이다.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
2026-04-29 수요일 | 김희일 기자
'본업 선방' LG전자, 칠러·로봇으로 미래 준비
LG전자가 전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칠러·로봇 등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LG전자는 올해 1분기 확정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23조 7272억 원, 영업이익 1조 6...
2026-04-2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대부금융협회, 외부 전문기관 통한 주요 60개사 ‘보안 취약점 점검’ 실시 [대부업 돋보기]
한국대부금융협회가 주요 60개사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주요 60개사 보안 취약점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대형업체에서 발생한 해킹 사고와 관련해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
2026-04-2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1분기 영업이익 1110억…전년비 30.2%↓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대형 프로젝트 준공 영향 등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이 감소했다.29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건설부문은 2026년 1분기 매출 3조4130억원, 영업이익 11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70억...
2026-04-29 수요일 | 조범형 기자
국민연금, 국내주식 비중 24.5%로 확대…2월까지 수익률 10.26% 기록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투자 비중이 24%대까지 추가로 커졌다. 국내주식 호조에 올해 2월까지 수익률은 10%대를 기록했다.국내주식 올해 목표 비중(14.9%) 상회 29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 따르면, 이날 공시에서 국...
2026-04-2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에어로, '항공무장 국산화' 핵심 기술 공개…"한국판 미티어로 자주국방 강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가 29일 중구 한화빌딩에서 '한화 테크 아카데미 2026' 행사를 열고 항공무장 국산화를 위한 핵심 기술 역량을 선보였다. 해외 의존도가 높은 항공무장을 국방과학연구소...
2026-04-2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 태국에 AI용 CCL 생산거점 구축…1800억 투자
㈜두산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동박적층판(CCL)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태국에 신규 생산거점을 마련한다.㈜두산은 태국 사뭇쁘라깐(Samut Prakan)주 방보(Bang Bo) 지역 아라야 산업...
2026-04-2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 김동선표 ‘2만원대 뷔페’ 테이크, 오픈 전부터 인근 직장인들 ‘관심’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부사장)이 아워홈을 통해 선보이는 중저가 뷔페 브랜드 ‘테이크(TAKE)’가 다음 달 1일 문을 연다. 아워홈이 30년간 축적해온 식음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식시장 공략에...
2026-04-2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두산로보틱스 방문…피지컬 AI 협력 강화
두산로보틱스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지능형 로봇 솔루션 및 산업용 휴머노이드 개발을 본격화한다.두산로보틱스는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 및 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가 2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
2026-04-29 수요일 | 정채윤 기자
LIG D&A-한화시스템 한판 본격화…이사회로 번진 방산 AI 주도권
국내 방위산업에서 두뇌를 담당하는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와 한화시스템이 미래 전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차세대 무기체계 수주전부터 이사회 내 인공지능(AI) 인재 확보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2026-04-2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