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2시간 배송’ 확대 본격화…연내 55곳 확대
SSG닷컴이 이마트 점포를 활용한 ‘2시간 배송’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넓힌다. 지난 7월 수도권 2개 점포에서 시작한 서비스를 10월 전국 33곳으로 확대하고, 연말까지 55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기존 예약배송에 ...
2026-09-3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DCM] 고려아연, 1500억 공모채...실적 호조 속 차입 증가·경영권 분쟁 변수
고려아연(회장 최윤범, 대표이사 박기덕)이 1년 만에 공모 회사채 시장을 찾는다. 경영권 분쟁이 이사회 표 대결을 거쳐 소송 국면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진행되는 발행으로 분쟁과 재무부담 등이 수요예측에서 어떻게...
2026-09-30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에이전틱 AI, 일하는 방식 근본적으로 바꿀 것"
삼성전자가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 등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실제 업무와 제품, 반도체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삼성전자는 3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AI 분야 석학과 업계 전문가들이...
2026-09-3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코레일 ‘미래철도 자문위원회’ 출범…차세대 고속열차·탄소중립 논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가 차세대 고속열차 도입과 탄소중립 등 철도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외부 자문기구를 출범시켰다.코레일은 30일 서울사옥에서 '제1회 미래철도 자문위원회'를 열고 주요 현안...
2026-09-30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서울 인구 빠지고 경기는 순유입…달라지는 양주 옥정
서울의 인구 순유출이 이어지는 반면 경기지역은 순유입을 기록하고 있다. 수도권 내 인구 이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광역교통망 확충이 진행 중인 양주 옥정신도시의 주거 여건에도 관심이 쏠린다.국가데이터처의 '20...
2026-09-30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연금 고객 영화관람 지원했을 뿐인데…미래에셋, ‘암살자(들)’ 역사왜곡 논란 불똥
미래에셋증권이 퇴직연금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한 영화 단체관람 행사가 역사왜곡 논란이 불거진 영화 ‘암살자(들)’과 맞물리면서 뜻하지 않게 정치·역사 논쟁의 한가운데 놓였다.미래에셋증권은 이번 행사가...
2026-09-30 수요일 | 김희일 기자
GS건설, 수처리 기술로 ‘K-연어’ 키웠다…육상양식 사업 실증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이 수처리 기술을 대서양연어 육상양식에 적용해 실증 운영을 마쳤다. 발안란 입식부터 성어 생육, 수질관리와 출하 준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하며 육상양식 사업에 활용할...
2026-09-30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증권에 힘 싣는다…시버트·넥스트레이드 지분 현물출자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페이증권에 미국 증권사 시버트와 국내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지분을 현물출자한다. 모회사가 보유해온 증권 사업 관련 지분을 실제 사업을 담당하는 카카오페이증권으로 이전하는 한편 운영자...
2026-09-30 수요일 | 김희일 기자
‘노사관계 중요’ 한진, 부사장에 노동부 출신 최종석 CSO 발탁
(주)한진이 부사장 자리를 신설하고, 고용노동부 출신인 최종석 안전보안실장(CSO·최고안전책임자)을 신임 정책기획담당 부사장으로 선임했다.하청 노동자도 원청 기업을 상대로 단체교섭을 요구할 수 있게 한 개정...
2026-09-30 수요일 | 정진아 기자
삼표그룹, 임직원 AI·데이터 역량 강화…직급별 필수교육 도입
삼표그룹이 임직원의 인공지능(AI)과 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에 나섰다. 제조업 현장의 데이터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직급별 필수교육을 통해 구성원의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2026-09-3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HJ중공업, 협력사와 중대재해 예방 협력 강화
HJ중공업 건설부문이 주요 협력사 30곳 CEO와 안전보건 정책을 공유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HJ중공업 건설부문은 30일 서울 남영사옥에서 ‘2026년도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
2026-09-3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파라타항공, 11월 9일 인천~선전 신규 취항…中 노선 확대 ‘드라이브’
파라타항공이 올해 상반기 배분받은 인천~선전 운수권을 바탕으로 정기편 운항을 시작하며 중국 노선 확대에 나선다.파라타항공은 11월 9일부터 인천국제공항과 중국 선전 바오안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정기편을 주 4회...
2026-09-30 수요일 | 정진아 기자
오경석 두나무 대표 "거래소 경험 바탕 온체인 금융 인프라 도약할 것"
“업비트가 거래소에서 만들어온 혁신과 편의, 신뢰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금융 인프라로 도약해 나가겠습니다.”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3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KBW(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6-09-30 수요일 | 방의진 기자
‘기술수출’ 한계 넘은 K-제약…HLB, 130년 제약史 ‘직접 상업화’ 새 지평
130년 역사의 한국 제약 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에이치엘비(HLB)의 담관암 치료제 ‘리픽투(성분명 리라푸그라티닙)’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하면서다. 그동안 국내 기업들이 주력해 온 기술...
2026-09-30 수요일 | 정채윤 기자
HD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상견례 120일만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지난 6월 2일 진행된 상견례 이후 120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30일 HD현대중공업 노사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29일 오후 2시부터 울산 본사에서 22차 본교섭을 진행했다...
2026-09-30 수요일 | 정진아 기자
[THE COMPASS] 대양전기공업 뼈 때린 쿼드자산운용
쿼드자산운용이 대양전기공업의 저평가 원인으로 비정상적 자본배분을 지적했다. 자산활용을 극대화해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근본적인 경영전략이 부재하다는 의미다. 이는 상장 제도가 전제하는 기업의 책임 및 주주...
2026-09-30 수요일 | 이성규 기자
컬리, 아모레퍼시픽과 손잡는다…단독 상품 개발
컬리가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뷰티컬리 단독 상품 개발에 나선다. 상품 기획 단계부터 컬리 MD가 참여해 전용 제품을 선보이고, 공동 프로모션과 신규 카테고리 육성 등으로 협업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30일 컬리에...
2026-09-3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이해욱 회장 이끄는 DL그룹, 기술협력 생태계 확대…공동개발·사업화 속도
이해욱 회장이 이끄는 DL그룹이 기술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DL이앤씨는 중소·전문기업과 기술협력을 이어가며 건설 현장의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있다. 여기에...
2026-09-3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韓·페루 비즈니스 친선협회 창립
한국·페루 비즈니스 친선협회(이하 한·페 비즈니스협회)가 2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페루에 진출한 국내 주요기업들이 주축이 돼 설립된 한·페 비즈니스협회는 초대회장에 ...
2026-09-30 수요일 | 장종회 기자
‘R&D 내실 다진’ 비보존제약, 어나프라주로 ‘매출 1000억 신화’ 쓸까
비보존제약이 체질 개선과 국산 신약 처방의 가파른 성장을 바탕으로 연 매출 1000억 원 고지 점령에 나선다. 자체 개발 신약의 국내 임상 3상 완결에 따른 비용 절감과 외형 확장이 맞물리면서 하반기 턴어라운드에...
2026-09-30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지스타’ 찾는 현대차, 핸들 대신 게임 패드 쥔 이유
현대자동차가 모터쇼가 아닌 게임쇼 현장으로 무대를 넓히고 있다. 지난해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독일 '게임스컴'에 이어 올해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까지 대규모 부스를 꾸려 연속 출격한다.최근 완성차 업계에...
2026-09-30 수요일 | 김재훈 기자
APG, 박유경에 기권표…표심 달라진 배경은
박유경 전 네덜란드연금자산운용(APG) 아시아·태평양 책임투자·거버넌스 담당 본부장이 고려아연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임에 도전했지만 주주들의 찬성률이 27.9%에 그치며 선임에 실패했다. 박 전 본부장이...
2026-09-3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LH, 고양은평선 2027년 착공…고양창릉서 강남 30분대로 연결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이성훈)가 3기 신도시 고양창릉과 서울 은평구를 잇는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건설에 속도를 낸다.LH는 오는 10월 경기도·고양시·경기주택도시공사(GH)·고양도시관리공사(GU)와 고양은평...
2026-09-30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