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한국토지신탁 대표 “업황 침체기지만 수익 창출 비결은 도전정신”
최근 지속되는 부동산 시장 침체기가 신탁업계까지 파생되고 있다. 부정적인 업황에 신탁업계 1위인 한국토지신탁도 가시밭길을 걷게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이 과정이 일사천리로 한국토지신탁의 분위기가 ...
2025-04-0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 아파트값, 토허제 재지정에도 상승폭 유지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토허구역) 재지정 여파에도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유지됐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5주(3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같...
2025-04-03 목요일 | 한상현 기자
포스코이앤씨 vs HDC현산, 용산정비창 수주 앞두고 신경전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수주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용산에 첫 ‘오티에르’ 브랜드를 적용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고,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국제...
2025-04-03 목요일 | 한상현 기자
대한토지신탁, 구로구 한효아파트 정비사업 MOU 체결
대한토지신탁(대표 박종철)은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한효아파트 재건축 신속추진준비위원회와 신탁방식 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토지신탁 본사에서 열린...
2025-04-0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현대·DL이앤씨, 신재생·도시정비·입찰기술실 등 조직개편 속도 [건설사 수익성 개선①]
국내 건설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주요 건설사들이 수익성 높은 사업으로 조직을 개편하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다.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올해 사업부를 ▲U&I사업부(건축·토목) ▲개발주택사업부 ▲하...
2025-04-01 화요일 | 한상현 기자
“소상공인 대출 주택연금으로 상환 가능해진다” 주금공, 주택연금 제도개선
고령층 소상공인의 대출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상공인대출 상환용 주택연금’이 출시된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주택연금 가입자는 개별인출금을 활용해 소상공인대출은 물론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분...
2025-03-3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건설-현대건설, 수원 구운1구역 재건축 수주
롯데건설이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29일 수원 구운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구운1구역 재건축은 권선구 구운동 삼환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4층~지상 39층, 15개동 규모로 아...
2025-03-31 월요일 | 한상현 기자
대한토지신탁, 도시정비 수주 강화 ‘눈길’ [부동산 신탁사 특집]
대한토지신탁은 신탁형 도시정비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부동산신탁사 중 하나다. 대한토지신탁의 사업영역은 이미 전국에 뻗어있다.서울 상계주공11단지·인천 십정5구역·전주 삼천동 개...
2025-03-31 월요일 | 한상현 기자
삼성물산, 신반포4차 재건축 수주…공사비 1조310억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4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30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신반포4차 재건축 조합은 지난 29일 열린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신반포4차 재건축은 서초구 잠원동...
2025-03-30 일요일 | 한상현 기자
대우건설, 해외사업·도시정비 '투트랙' 전략…유동비율 높이며 체질 개선
대우건설이 해외사업 비중을 늘리는 동시에 국내 도시정비사업 수주도 확대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사업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시도하며 건설업 불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다.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5-03-30 일요일 | 한상현 기자
한국토지신탁, 일산 후곡마을과 신탁방식 재건축 업무협약
한국토지신탁은 1기 신도시 선도지구에 선정된 경기 고양시 일산 후곡마을 재건축 준비위원회와 신탁방식 재건축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일산신도시 후곡마을 3·4·10·15단지, 총 2564가구를 ...
2025-03-2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 집값 상승세 둔화…'토허제' 묶고 급한 불은 껐다
지난주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서울 집값 상승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3월 4주(2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
2025-03-28 금요일 | 한상현 기자
"서울 새 아파트 실종?"…내년 입주 물량 74% 뚝
서울 아파트 공급이 급감하면서 경기권 아파트를 향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26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기준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총 3만7681가구로 집계됐다.공급은 계...
2025-03-26 수요일 | 한상현 기자
현대건설, ‘부산 연산5구역’ 수주…마수걸이 성공
현대건설이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사업을 따내며 2025년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에 성공했다. 현대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이하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23일 열린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
2025-03-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허윤홍 취임 2년차 GS건설, ‘뉴 자이’로 정비사업 ‘날개’
GS건설이 자이 브랜드 리뉴얼 효과를 바탕으로 정비사업 수주 성과를 올리고 있다. 올해 달성한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2조원을 넘어섰다. GS그룹 총수 4세인 허윤홍 사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지 1년이 넘은 시점에...
2025-03-24 월요일 | 한상현 기자
삼성물산, 송파 한양3차 재건축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한양3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23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한양3차 재건축 조합은 지난 22일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한양3차 재건축...
2025-03-23 일요일 | 한상현 기자
[3월 4주 청약일정] 지방에 집중된 신규 공급…전국 4곳 1128가구 청약 접수
탄핵 정국 혼란과 재건축 시장 위축으로 인한 혼란이 커지면서 신규 분양 일정이 줄줄이 밀리고 있다.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번복하는 등 시장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당분간 신규 물량 대부분이 지방에 계...
2025-03-23 일요일 | 한상현 기자
삼성물산, 개포주공6·7 조합에 "심각한 명예훼손"…조합장 문자가 '발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 재건축 조합에 경고장을 보냈다. 삼성물산이 재건축 사업을 지연·훼방했다는 일부 조합원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모습이다.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
2025-03-21 금요일 | 한상현 기자
토허제 다시 묶는다…범위는 강남3구·용산 전체 '아파트'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서울 강남권에서 시작된 집값 상승세가 서울 전역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19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19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된...
2025-03-19 수요일 | 한상현 기자
강남권 재건축도 유찰…조합원들은 '발 동동' [2025 도시정비 기상도②]
서울 강남권 재건축 추진 단지에서 입찰 경쟁이 사라지고 있다. 최근 치열한 수주전이 예상됐던 잠실우성1·2·3차와 개포주공6·7단지 시공사 선정 입찰이 모두 유찰됐다. 재건축 사업 일정이 늦어지면서 조합원들 ...
2025-03-17 월요일 | 한상현 기자
삼성·현대·GS건설 등 대형건설사들, 선별수주 비중 '확대' 왜? [2025 도시정비 기상도①]
부동산 시장 침체로 미분양 적체가 심화되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정비사업 수주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을 강화하는 선별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통해 실적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업성을 면밀히...
2025-03-1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원주 단계주공 재건축' 시공사 선정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5일 진행된 원주 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시공자 선정총회에서는 참석 조합원 440명이 투표했으며, HDC현대산업개...
2025-03-17 월요일 | 한상현 기자
DL이앤씨, 사내이사 3인 체제…박상신 대표에 ‘재무·디자인’ 날개 단다 [미리보는 주총]
DL이앤씨가 기존 사내이사 2인에서 3인 체제로 전환한다. 주택사업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는 박상신 DL이앤씨 대표는 재무와 디자인 담당 임원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며 본업인 주택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14일 ...
2025-03-14 금요일 | 한상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