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 부동산 시장 기대감 커져…‘공약 훈풍’ 타는 ‘노·도·강’ 눈길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서울 부동산 시장에도 변화의 조짐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규제 완화 기조와 금리 인하 기대감이 겹치며 매수심리 회복세가 감지되는 가운데 개발 공약이 다수 포함된 이른바 ‘노도강’(노원·...
2025-06-16 월요일 | 한상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 6월 공급 예정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서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우방범어타운2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는 지하 ...
2025-06-16 월요일 | 한상현 기자
올 상반기 공급 물량 ‘뚝'…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 우려 [긴급진단 (上)]
올해 입주 예정 물량이 지난해 대비 20% 넘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들어 분양 물량 감소세가 뚜렷한 가운데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더욱 희소해질 예정이다.15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
2025-06-16 월요일 | 한상현 기자
밀린 분양물량, 대선 이후 풀릴까…분양가·DSR 등 변수 [긴급진단 (下)]
올해 상반기 정비사업 의존도가 높은 서울 분양시장은 시공사와 조합 간에 공사비 증액 문제로 잦은 분쟁과 소송 등으로 사업지연이 발생하며 분양이 원활하지 못했다. 여기에 탄핵 정국으로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2025-06-1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건설사 7곳 1조 클럽 입성…현엔·SK에코 등 이유 있는 ‘수주 제로’
대형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 실적 쌓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위 10대 건설사 중 7곳은 이미 도시정비사업에서 조 단위 수주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수주 신고하지 못한 건설사도 있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
2025-06-12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포스코이앤씨, 용산정비창에 "입주 전 분담금·이자 無" 선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자 선정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포스코이앤씨가 홍보관에서 조합원 분담금 납부 방식과 관련해 차별화된 조건을 제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공식 홍보관에서 진행된 설명회에서 입주 전까지...
2025-06-10 화요일 | 한상현 기자
다시 만난 삼성·현대건설, 2.4조 압구정2구역 불꽃 수주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을 두고 건설업계 1·2위 건설사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다시 수주 경쟁을 펼친다. 압구정2구역 재건축은 기존 1924가구를 철거하고 지하 5층·지상 65층, 2571가구 규모로 재건하는...
2025-06-1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주택금융공사, 소상공인·다자녀 지원 확대 [상생금융 앞장서는 금융공기업]
주택금융공사가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강화와 보금자리론 대상 확대를 통해 민생금융 선도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최근 개최한 ‘2025 HF 주택금융 콘퍼런스’에서 “공...
2025-06-09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이재명 대통령 부동산 정책 본격 시동…건설업 “침체된 부동산시장, 반전 기대”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이 실수요자 보호와 공급 확대를 핵심으로 한 부동산 정책을 본격 추진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후보시절 “국가는 주거안정을 책임져야 한다. 시장에 혼란을 줄 규제는 자제...
2025-06-05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압구정2구역 인접 학교용지 개발 추진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권의 대표적 고급 주거지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 ‘현대’ 브랜드의 상징성을 한층 더 강화하며, 지역에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을 새로 품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5일 서울 강남구...
2025-06-05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압구정2구역 재건축 위해 '13개 금융기관'과 협약
현대건설이 성공적인 압구정2구역 재건축을 추진하기 위해 13개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달 29일 주거래은행인 하나은행과 첫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4일 KB국민은행과의 체결식 전...
2025-06-05 목요일 | 주현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방배신삼호에 이례적 조건 제시
HDC현대산업개발이 수의계약으로 진행되는 ‘방배신삼호 재건축 정비사업’에서 경쟁입찰 수준을 넘어선 파격 조건을 제시했다. 경쟁입찰이 수의계약보다 조건이 우수하다는 업계관행에 비춰 볼 때 매우 이례적인 사...
2025-06-04 수요일 | 한상현 기자
‘뜨거운 감자’ 개포우성7차, 삼성·대우·포스코 3파전 개막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재건축 시장의 마지막 노른자로 평가되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전에 대형 건설사들이 본격 참전해 눈길을 끈다. 삼성물산,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국내 대표 건설사들이 브랜드 위상을...
2025-06-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부동산 공약이 빈약속으로 끝나지 않기를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필자 역시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것이며, 모든 대선 후보가 대단히 훌륭한 분들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나 주택공급 등 부동산 정책 일부에 관하여 본인의견을 피력...
2025-06-02 월요일 | 편집국
이재명, 주택 공급 확대·규제 축소…文 정부와 차별화 [부동산 공약 (上)]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는 21대 대선 부동산 공약으로 '공약 최소화'와 '현상 유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는 정책은 가급적 자제하겠다는 입장이다.이재명 후보는 지난...
2025-06-02 월요일 | 한상현 기자
김문수, 권역별 부동산 정책 눈길…민간주도 주택공급 집중 [부동산 공약 (下)]
“대통령이 되면 중앙정부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고, 재개발 인허가 절차를 과감히 단축하겠습니다.”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부동산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하며, 지역 맞춤형 개발 전략과 민간 주도 공...
2025-06-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기자수첩] 선거로 흔들리는 부동산 시장 새 정책 아닌 잘못된 정책 고쳐야
부동산 시장은 정치인들의 작은 멘트 하나에도 크게 요동친다. 부동산 정책은 지난 수년간 대선·총선 등에서도 선출되기 위한 도구로 다뤄졌다. 선거철만 되면 등장하는 집값 안정 공약과 더불어, 실패한 전 정권을...
2025-06-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한강뷰'에 수억 차이…삼성·현대·롯데건설 등 한강변 재건축 수주 전쟁
서울 한강변 일대 주요 정비사업지가 시공사 선정 절차에 속속 돌입하며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강 조망권’ 단지는 높은 주목도와 상징성으로 인해 시공 사실 자체만으로도 회사...
2025-05-31 토요일 | 한상현 기자
삼성물산, 5대 은행과 파트너십…"압구정2구역에 최상 금융조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압구정2구역의 안정적인 사업비 조달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 5대 시중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
2025-05-30 금요일 | 한상현 기자
대한토지신탁-KB부동산신탁, 광명 하안주공 3·4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
대한토지신탁(대표 박종철)과 KB부동산신탁(대표 성채현) 컨소시엄이 지난 29일 광명시 하안주공 3·4단지 재건축사업의 공동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광명시는 ‘신탁특례방식’에 따라 하안주공 3·...
2025-05-30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개포우성 7차 재건축' 출사표...'써밋'으로 참전
대우건설이 다음 달 19일 입찰 마감을 앞둔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 7차 재건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개포우성 7차 재건축 사업은 지상 14층, 15개 동, 802가구 규모의 기존 단지를 최고 35층, 1122가구 규...
2025-05-30 금요일 | 한상현 기자
대한토지신탁, 대전 용두동2구역 주택재개발 사업대행자로 지정
대한토지신탁(대표 박종철)이 대전광역시 중구 용두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 30일 대한토지신탁에 따르면, 대전시 중구는 지난 27일 용두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를 대한토...
2025-05-30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 아파트값 17주 연속 상승…강남3구·양천구 오름세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17주 연속 상승했다. 상승 폭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과 지방은 대부분 하락세로 부동산 양극화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양상이다.2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
2025-05-29 목요일 | 한상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