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현장 방문해 협력사 챙기기 나서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이 협력사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과 상생협력을 강조했다. 10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이날 김 사장은 여수지역에 위치한 기계 배관 전문 기업 대아이엔씨㈜ 와 전기 계장 전문 기업인 한...
2018-08-10 금요일 | 유명환 기자
GS칼텍스, 여수 올레핀공장 2조6000억원 투자
GS칼텍스가 전라남도 여수시와 2조6000억원을 들여 올레핀 생산시설 MFC(Mixed Feed Cracker)를 2021년까지 가동을 목표로 짓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GS칼텍스측에 따르면 이 시설에서 연간 에틸렌 70...
2018-08-1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케미칼, 하반기 실적 우려 상당부분 주가 반영 –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롯데케미칼에 대해 주가가 하반기 실적 모멘텀 둔화 우려를 이미 상당부분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8만원을 유지했다.1일 강동진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4조3000억...
2018-08-01 수요일 | 김수정 기자
LG화학, 국내 화학기업 최초 ‘글로벌 톱10’ 진입
LG화학이 매출과 영업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글로벌 화학기업 순위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0위를 기록, 글로벌 TOP10에 진입했다. 미국 화학 전문잡지 C&EN이 최근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 및 증감률 등을 ...
2018-08-0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롯데케미칼, 2분기 영업익 7013억원…전년 비 10.9%↑
롯데케미칼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0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4조3302억원, 당기순이익은 5846억원으로 각각 12.4%, 13.4% 늘었다.롯데케미칼...
2018-07-3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올해 양호한 수주 기조 지속…투자의견 ‘매수’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올해 양호한 수주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9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12일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UAE...
2018-07-1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롯데케미칼, 납사가격 강세 적응 완료…주가반등 기대 –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롯데케미칼에 대해 납사 가격 강세에 익숙해진 만큼 주가가 빠르게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3만원을 유지했다. 11일 손영주 연구원은 “올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6849억...
2018-06-11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롯데케미칼, 한국소방복지재단과 소방관 안전나눔프로젝트 MOU체결
롯데케미칼이 한국소방복지재단과 함께 소방관 안전장비 및 구호구난 장비의 개선, 노후장비 교체를 위한 ‘More Than Safety’ 안전 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3년 동안 약 20억원의 기금을 조성...
2018-05-23 수요일 | 유명환 기자
롯데케미칼·LG화학 2분기 이후 반전 기대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하락했다.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상승이 맞물리면서 실적 부진에 빠졌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2분기 양사의 주력 제품의 판매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L...
2018-05-14 월요일 | 유명환 기자
롯데케미칼-현대오일뱅크, 합작 HPC 시설 투자에 2·7조억원 투자한다
롯데케미칼과 현대오일뱅크가 2조7000억원 규모 초대형 석유화학 신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9일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대표와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레핀과 폴리올레핀...
2018-05-09 수요일 | 유명환 기자
롯데케미칼,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미달…목표가↓ - 현대차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은 롯데케미칼에 대해 가동률 하락과 원화 강세 등으로 실적이 컨센서스에 못 미쳤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1만원으로 낮췄다. 3일 강동진 연구원은 “말레이시아 LC 타이탄(Ti...
2018-05-03 목요일 | 김수정 기자
롯데, 산업인력공단과 MOU…기술·기능직 인재 채용 지원
롯데그룹은 3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시그니엘서울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기술‧기능인력의 일자리 창출에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날 진행된 체결식에...
2018-04-30 월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4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4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30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샤롯데봉사단(이하 봉사단)은 지난 17일 기흥 힉스 도시첨단사업단지 신축공사현장 인근 '하희의 집' 보육원을 방문했다. 봉사...
2018-04-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국내 화학업계 '빅3', 중국서 신 기술 경쟁 나서
LG화학과 SK그룹, 롯데그룹 화학 계열사가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화학업계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상해에서 열린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8’에 LG화학과 SK종합화학·SK케미칼, 롯데케...
2018-04-24 화요일 | 유명환 기자
롯데그룹 화학4사, ‘플라스틱 전시회’서 화학 기술 선보여
기사 전송롯데그룹의 화학 계열사인 롯데케미칼과 롯데케미칼타이탄, 롯데첨단소재, 롯데정밀화학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18’ 참석해 현지 시작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
2018-04-23 월요일 | 유명환 기자
영업익∙순익 흑자전환 코스피 상장사, 주가 51% 급등했다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동시에 흑자전환한 상장사들의 주가가 평균 51% 넘게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사 629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
2018-04-16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롯데, 금융계열사 매각·지주 강화 ‘두 마리 토끼’ 잡나
롯데지주가 ‘금산분리’ 해법을 위해 금융 계열사를 매각할 대상으로 롯데물산이 대두되고 있다. 지분 교환을 통해 롯데물산이 보유하고 있는 롯데케미칼 지분을 지주사가 확보해 장악력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8-04-09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오너 연봉 1위’ 신동빈 롯데 회장 “옥중 급여 안받는다”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 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수감 기간 동안 급여를 받지 않기로 했다. 3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달 초 임원들에게 이 같은 의사를 직접 전달했다. 이에 따라 롯데지주는 급여일...
2018-04-03 화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 창립 51주년] 지배력 공고해진 신동빈, ‘옥중’에도 연봉 2배 껑충
3일 롯데그룹 창립 51주년과 함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뉴롯데’도 1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지주사 체제 전환을 거쳐 지배력을 공고히 한 신 회장은 전년대비 두 배 오른 연봉을 받으며 구속수감 중에도 입...
2018-04-03 화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케미칼, 화학제품 가격 강세 기대...목표가↑ - KB증권
KB증권은 롯데케미칼에 대해 화학제품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2만원에서 5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19일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에 대해 “...
2018-03-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BNK금융, 금융권 유일 '공시 우수법인' 수상
BNK금융지주가 금융권에선 유일하게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BNK금융은 14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개최된 '2017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 우수법인 시상식'에서 시 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공시 우수법인...
2018-03-14 수요일 | 구혜린 기자
SK하이닉스∙롯데케미칼 등 코스피 공시우수법인 선정
SK하이닉스와 롯데케미칼, 신세계 등이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작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과 공시제도개선실무협의회 우수위원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거래소는 공시...
2018-03-1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