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보수 활동 실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19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올해 해비타트 측에 2억 원 기부...
2023-10-2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글로벌 도료전문기업 ‘요턴’과 도장기술지원 MOU 체결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을지트윈타워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글로벌 도료전문기업인 노르웨이의 요턴(JOTUN)社와 ‘도장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2023-10-2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협력관계 구축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18일 대한토목학회 2023 컨벤션이 개최되는 여수의 호텔JCS에서 대우건설 기술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2023-10-1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분양가‧집값 상승에 30대 아파트 매매 거래량↑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집값이 바닥을 찍었다'는 심리가 확산되면서, 영끌 수요가 조금씩 늘고 있는 분위기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국에서 청약...
2023-10-1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대형 건설사들 '고용부 법령 위반' 416건
최근 5년 간 상위 20개 건설사에서 발생한 고용노동부 소관 법령 위반이 총 400건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10-1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베트남 시각장애인 지원프로그램에 1.7억원 기부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베트남 기획투자부(MPI)를 통해 베트남 현지 시각장애인 지원프로그램인 ‘Program for Community Development(커뮤니티 발전 프로그램)’에 3년간 30억동(약 1.7억원)을 기부한다고 18...
2023-10-1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변곡점 맞은 ‘대전 부동산’…하반기 분양단지 주목
대전 집값이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6월 대전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1321만 원으로 저점을 찍은 후 상승세를 기록하며 9월에는 3.3㎡당 평...
2023-10-17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의 특별한 입주민 서비스, 전국 향하는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주말 경주센트럴푸르지오(7일)와 평택비전레이크푸르지오(8일)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입주민들을...
2023-10-1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강남·여의도 진출…신탁방식 재건축 날개
재건축·재개발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탁방식 재건축이 여의도와 강남 등 서울 핵심지역에도 깃발을 꽂으며 날개를 펴고 있다.신탁방식 도시정비사업은 신탁사가 사업비를 조달함으로써 금융비...
2023-10-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자재값·인건비 올라도 공사비 그대로”…재개발·재건축 시들
하반기 들어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건설사 경영 성적표는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다. 하반기 들어 고금리와 원자잿값 등 높아진 원가 부담이 발목을 잡으면서 사업...
2023-10-1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 ‘트리우스 광명’ 17일 1순위청약 접수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 컨소시엄(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광명시 일원에 선보이는 ‘트리우스 광명’의 견본주택을 10월 6일(금)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
2023-10-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2025년 ‘하늘 나는 택시’ 시대…현대·대우·GS ‘도심공항’ 조준
미래 도심하늘을 수놓을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사업이 서서히 본격화되는 가운데, 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도 각자의 컨소시엄과 함께 관련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국토교통부의 한국형도심항...
2023-10-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2023 대한민국 조경대상 국토부장관상 수상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9월 13일 개최된 ‘2023 제13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자사가 조성한 ‘영흥숲공원’이 민간부문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이 2022년 10월 준공한 ‘영흥숲공원’...
2023-10-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누명 벗은 DL건설·호반산업…허영 의원 “국토부, 불확실한 자료 제출로 혼란 초래”
최근 공동주택 하자 관련 대중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실제 하자가 얼마나 발생했는지에 대한 자료가 2년 만에 공개됐다. 25일 더불어민주당 허영의원(국토교통위워회,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
2023-09-26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불붙은 ‘여의도 한양’,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깃발의 주인공은?
여의도 재건축 1호인 한양아파트가 시공사 선정절차를 시작했다. 이를 두고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 입찰에 현대건설과 포...
2023-09-2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아산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10월 분양 예고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일원에서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626가구 규모로 구성된...
2023-09-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리비아 태풍 피해복구 50만 달러 규모 지원
대우건설은 태풍 다니엘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리비아 데르나‧벵가지 지역 국민의 피해복구를 위한 인도적 지원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리비아 홍수 피해에 대한 지원 규모는 50만 달...
2023-09-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최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수요자 관심 ‘집중’…공급되는 단지는?
국내 최고층 건축물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로 총 123층(555m)에 달한다. 롯데월드타워 다음으로 높은 건축물은 포스코이앤씨가 부산 해운대구에 건설한 ‘엘시티’다. 엘시티 랜드마크타워...
2023-09-2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용인 은화삼지구에 푸르지오 대단지 조성한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은화삼지구공통주택’ 사업에 시공사로 참여한다. 은화삼지구는 지구단위구역 내 공동주택 3개블럭(A1, A2, A3)과 기반시설 용지, ...
2023-09-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현대·GS, 하반기 재개발 최대어 노량진1구역 시공권에 ‘눈길’
추정공사비가 1조원에 달해 올해 재개발 최대어로 손꼽히는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놓고 7개 건설사가 관심을 보였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노량진1구역 재개발조합은 15일 ...
2023-09-1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도시정비 격전…서울 ‘알짜’ 재건축 어디
올해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에 몸을 사렸던 건설사들이 하반기에는 서울 알짜 정비사업지를 놓고 수주 격전을 벌일 전망이다.대표적인 격전지로는 ▲노량진1구역 재개발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송파구 가락프라...
2023-09-1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9월 3주 청약일정] ‘다산 유보라 마크뷰’ 등 전국 9곳 1437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1437가구(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부산에서는 남구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391가구), 동래구 ...
2023-09-1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