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낸드 점유율 30% 돌파...엔비디아 동맹으로 '초격차' 굳히기
삼성전자(대표이사 전영현·노태문)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낸드플래시 매출을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끌어올리며 압도적인 글로벌 1위 자리를 굳혔다. D램에 이어 낸드플래시 시장에서도 ...
2026-05-2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주가는 폭등했는데 배당은 찔끔”…코스피 배당수익률 역대 최저 수준 근접
국내 증시가 단기간 급등세를 이어가지만 기업들의 배당 확대 속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코스피 배당수익률이 사실상 역대 최저 수준까지 추락했다.주가 상승으로 투자자들은 평가 이익을 얻었지만 정작 현금으...
2026-05-26 화요일 | 김희일 기자
[THE COMPASS] 이마트, ‘탱크데이’→’오너리스크’…불안한 신용등급
이마트 핵심 수익원인 스타벅스가 최근 ‘탱크데이’ 사태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타격 우려에 휩싸였다. 이마트 재무 건전성과 신용등급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그룹 위기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26...
2026-05-26 화요일 | 이성규 기자
박강수 앞세운 국민의힘…마포 수성 나설 후보군은 [6·3 지방선거]
6·3 지방선거 서울 마포구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박강수 현 마포구청장을 중심으로 구청장·시의원·구의원 후보군을 꾸리며 수성에 나섰다. 이번 국민의힘 마포구 후보는 초선과 청년층 후보 비중을 늘리고, 교육·...
2026-05-26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재탈환 노린다” 유동균 앞세운 민주당…마포구 선거 인물은 [6·3 지방선거]
6·3 지방선거 서울 마포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유동균 전 마포구청장을 앞세워 구청장직 재탈환에 나선다. 시·구의원 후보군도 현역 의원과 지역 기반 정치인을 중심으로 꾸리면서, 행정 경험과 정책 전문성을...
2026-05-26 화요일 | 주현태 기자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연체율 개선·비이자이익 균형 성장…올해 직접투자 역량 강화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연체율 개선, 비이자이익 균형 성장으로 수익성을 제고했다. 올해는 직접 투자 역량을 강화해 투자수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우리금융지주 1분기 ...
2026-05-2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드리미, 호날두와 글로벌 파트너십…“스마트 홈 생태계 확장”
글로벌 스마트 가전 기업 드리미 테크놀로지(Dreame Technology)가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전격 발탁하며 프리미엄 시장 확장에 나선다. 이번 협업은 호날두의 철저한 ...
2026-05-26 화요일 | 정채윤 기자
[현장] “미·중 이어 AI G3로”…NHN클라우드 김동훈, 국가대표 인프라 ‘팩토리X’ 공개
“NHN클라우드는 ‘대한민국 AI(인공지능) G3’, 즉 미국과 중국을 잇는 세 번째 AI 국가로 가는 길에서 국가대표 AI 인프라 기업이 되겠다.”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이사는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신규 ...
2026-05-26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세 번 고개 숙인 정용진 “모든 책임은 나에게”…신세계, ‘탱크데이’ 고의성 확인 못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일주일 만에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그는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겠다.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다만 신세계그룹은 자체 조사 결...
2026-05-2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차, 미래 청소면 모빌리티 인재 성장 지원
현대자동차가 청소년들이 미래 모빌리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현대차는 26일 2026년 2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6월 19일...
2026-05-26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영등포구 '영등포푸르지오' 24평, 6.5억 떨어진 8.5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도 직전 거래 대비 수억원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강남권과 주요 인기 지역에서도 단기간 가격 조정 거래가 나오면서 시장 관망세가 지속되는 분위기다.◇ 서울, 강남권도 직...
2026-05-26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제이엘케이 "CT 기반 대혈관 폐색 탐지 AI, 글로벌 저널 게재"
의료 인공지능(AI) 선도기업 제이엘케이는 자사의 뇌 대혈관 폐색(LVO) 검출 AI 솔루션 'JLK-CTL'의 다국적 임상 연구 결과가 미국 신경중재시술학회(SNIS) 공식 학술지 'JNIS'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2026-05-26 화요일 | 양현우 기자
강남구 '삼성' 24평, 7억원 오른 24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대출 규제와 세금 강화 기조에도 전국 곳곳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주요 지역, 지방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상단이 다시 높아지는 모습이다.◇ 서울, 강남권 초고가 거래 이어져서울...
2026-05-26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동화약품, 송우률 신임 연구부문장 선임
동화약품은 신임 연구부문장으로 송우률 이사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송우률 이사는 의약품 연구개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연구조직 관리 역량을 보유한 R&D 전문가다.송 이사는 2005년 건국...
2026-05-26 화요일 | 양현우 기자
[현장] “의자 위에서 춤췄다”…MZ·외국인 다 품은 하이트진로 ‘센텀맥주축제’
“매년 이맘때를 기다렸어요. 예전엔 일찍 오면 10등 안에는 무조건 들었는데, 오늘은 오픈 시간 맞춰 왔는데도 벌써 대기 번호가 50번대 밖이네요.”(부산 거주 40대 남성)지난 22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2026-05-26 화요일 | 양현우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RoRWA 정체·AT1·Tier2↑···자본구조 개선 '과제' [Capital Quality Review]
금융감독원의 은행권 첫 정기검사 대상으로 지정된 JB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자본구조가 사실상 약화한 것으로 분석됐다.이익잉여금 증가를 바탕으로 CET1은 확대됐지만, 신종자본증권 중심의 기타기본자본(AT1)과 후...
2026-05-26 화요일 | 김성훈 기자
미래에셋증권, DCM 차별화 시도…전략산업 강화 [빅10 증권사 DCM 지형도 (8)]
전통 IB(기업금융)의 핵심축인 DCM(채권자본시장) 부문에서 증권사 간 경쟁이 치열하다. 국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10곳의 DCM 주관 역량, 발행 네트워크, 전략 방향, 주요 이슈 등을 개별 점검하고 비교우위...
2026-05-2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DQN'균형수익' 한국투자증권 순영업수익 1위…키움증권 ROE 선두 [2026 1분기 리그테이블 (1) 수익성]
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이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중 본업 경쟁력을 나타내는 순영업수익이 가장 컸다. 순영업수익은 크게 브로커리지(위탁매매), WM(자산관리), IB(기업금융), 운용(트...
2026-05-2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DQN종투사 10개사 NCR 평균 2144%…대형사-중소형사 착시 [2026 1분기 리그테이블 (2) 건전성]
대형 증권사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10개사의 올해 3월말 NCR(순자본비율) 평균이 2100%대를 넘었다. 이는 규제 비율(100%)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충분한 버퍼(buffer)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NCR이...
2026-05-2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DQN미래에셋증권 순이익 증가 선발대…KB증권 자기자본 확대 [2026 1분기 리그테이블 (3) 성장성]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 허선호)이 올해 1분기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10곳 가운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성장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PI(자기자본투자) 대규모 평가익에 따른 '어닝 서프라이즈'가 두드러...
2026-05-2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비상근→상근 체제 후 '관' 출신 업계 해결사로…낙하산 후임에 수장 공백 사태도 [여신금융협회장 선임 레이스]
여신금융협회는 전신 리스협회부터 신용카드협회와 합병, 2003년 카드사태를 겪은 후, 상근 체제로 전환되며 명실상부 대표 금융협회로 자리잡았다. 회장이 임기 중 금융위원장으로 선임되며 민간, 관료들이 너도나도...
2026-05-2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재명 정부서 뒤집힌 '민간 vs 관' 구도…10년 만 민간 출신 회장 복귀에 이사회 '난감' [여신금융협회장 선임 레이스]
여신금융협회는 전신 리스협회부터 신용카드협회와 합병, 2003년 카드사태를 겪은 후, 상근 체제로 전환되며 명실상부 대표 금융협회로 자리잡았다. 회장이 임기 중 금융위원장으로 선임되며 민간, 관료들이 너도나도...
2026-05-2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