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보험연수원 원장 “AI 기반 리더십으로 경영혁신 성과”
"이제 1명당 제갈공명을 하나씩 붙여서 사는 AI 시대로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대 변화에 맞춰 보험연수원도 AI 교육 선도 기관으로 탈바꿈하고 연수원 직원들도 대한민국이 AI를 선도하는 데 기여하는 구...
2025-05-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오늘의 운세] 5월11일(일) 띠별운세
음력 4월14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힘든 상황을 이열치열의 정신으로 극복해라.48년생, 과거에 소원했던 사람과 만나 화해를 하게 된다.60년생, 엉거주춤한 대응은 결국은 큰 손실로 이어진다.72년생, 어디를 가나...
2025-05-11 일요일 | 편집국
조현범, 10년 공들인 한온시스템에 ‘한타’ 색깔 입히기 [2025 이사회 톺아보기]
한온시스템 이사회에 최근 대대적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9명이던 이사회 인원이 7명으로 줄었다. 기존 사외이사 2명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는 모두 새로운 인물로 교체됐다. 한온시스템 ‘옛 주인’ 사모...
2025-05-0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지주 전환 대신 저축은행 매각...실리 챙긴 SBI홀딩스 한국시장 전략 향방은 [SBI-교보생명 시너지]
오너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풋옵션 분쟁으로 경영 전반 어려움을 겪었던 교보생명에 SBI그룹이 구원투수 역할을 자처한 가운데, 추가로 SBI저축은행까지 인수하며 파트너십 관계를 강화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교...
2025-05-04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오늘의 운세] 5월4일(일) 띠별-별자리
음력 4월7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는 것이 현명하다.48년생, 운에 맡기지 말고 항상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지녀야한다.60년생,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머지않아 곧 호전된다.72년생, 욕심을 ...
2025-05-04 일요일 | 편집국
[오늘의 운세] 5월3일(토) 띠별-별자리
음력 4월6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낡은 사고방식은 스스로 개선해라.48년생, 주위의 상황이 호전되고 껄끄러운 상대와도 손을 잡는다.60년생, 자신감을 갖는 것만으로 일이 성사될 것이다.72년생, 업무가 밀려 매...
2025-05-03 토요일 | 편집국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경제 컨트롤타워 변화 동요 말고 금융안정 만전 기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국가경제 수장 공백에 대응해 ‘흔들림 없는 금융안정’을 재차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2일(금) 오전 이복현 원장 주재로 주요 임원...
2025-05-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국회서 질타받은 SKT 유영상 “신규 가입 중단…유심 물량 확보 총력”
유영상 SK텔레콤(이하 SKT) 대표가 전국 T월드 매장에서 신규가입·번호이동 모집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전날 유심 교체 물량 확보를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행정지도에 따른 추가 조치다. 이 밖에 SKT...
2025-05-02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시지바이오, 중동 의료진에 K-미용 시술법 공유
시지바이오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지역 의료진을 초청해 '2025 시지바이오 아카데미 VCP 에일린, 페이스템, 럭스'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급성장하는 중동 미용성형 시장...
2025-05-02 금요일 | 김나영 기자
한화세미텍, 조직 개편 단행…'첨단 패키징장비 개발센터' 신설
한화세미텍이 차세대 반도체 장비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세미텍은 차세대 반도체 장비 개발 전담 조직인 '첨단 패키징장비 개발센터'를 신설하고 기술 인력을 대폭 늘렸...
2025-05-0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농협, 온·오프라인서 한우 할인판매! 행사 실시
농협(회장 강호동)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0일 소비자 물가안정과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진행한...
2025-04-30 수요일 | 이동규 기자
한화 김동선의 아워홈 인수, 5월로 미뤄져…남은 변수는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주도하는 아워홈 인수가 한 달여 미뤄졌다. 원래대로라면 29일 인수가 완료돼야 했지만 베트남 정부의 기업결합 승인이 지연되면서 차질이 생겼다. 예상치 못한 ‘인수 지연’ 변...
2025-04-2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ECM] DN솔루션즈, 중복상장 우려 VS 이례적 행동주의 등장
DN솔루션즈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수요예측 기간 마지막일에 그룹 상장사인 DN오토모티브 주가가 급락했다. 중복상장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DN오토모티브 지분을 확보하겠다고 공개 선언한 미국 행...
2025-04-29 화요일 | 이성규 기자
황병우號 iM금융, 증권 호실적에 순이익 38%↑…건전성 악화는 '과제'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전국구 금융지주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간판까지 바꿔단 iM금융그룹(구 DGB금융지주)이 사명변경 후 받은 첫 성적표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28일 iM금융그룹은 2025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전년 동...
2025-04-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양증권 노리는 OK금융 ‘인수 본색’ …KCGI 통한 간접 투자→OK캐피탈 통한 직접 대출
한양증권 매각 판도가 예측하기 어려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사모펀드 KCGI가 한양증권 인수를 추진해왔지만, 최근 국세청 세무조사가 시작되면서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중단됐다. 사실상 매각 절차가 멈춰선 가...
2025-04-2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용산구의회, 용산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지난 26일 효창운동장에서 용산구체육회 주관으로 개최한 ‘2025 용산구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구민 화합 행사에 함께한 구민들을 응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2025-04-2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 창신대 신입생에 1년 전액 장학금…“지역 인재 육성”
부영그룹이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창신대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6년 연속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간호학과 50%)’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확보·육성에 힘 쏟고 있다. 부영그룹은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교육...
2025-04-2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드리미, 신제품 'X50s Pro Ultra' 공식 론칭 예고
프리미엄 로봇 청소기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리지 (Dreame technology)가 차세대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X50s Pro Ultra' 공식 론칭을 예고했다.28일 드리미는 'X50s Pro Ultra'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2025-04-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에너빌, 한전KDN과 에너지 분야 디지털 전환 기술 협업
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박지원)가 에너지 분야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전문기업 한전KDN과 손을 맞잡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분당두산타워에서 한전KDN과 '에너지 분야 ...
2025-04-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창조경영의 대가 전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의 승부처는 메타포 설득력’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53]
현 넥스트앤파트너즈의 이승한 회장은 삼성물산의 말단직원으로 시작하여 업계 12위였던 홈플러스를 10년만에 매출 10조원대, 4년만에 업계 2위로 끌어올린 전설적인 경영성과를 일구어 냈다. 그는 리더의 중요한 자...
2025-04-28 월요일 | 윤형돈 FT인맥관리지원센터장
DDP·인국공 등 ‘K-건축’ 선두기업 대표 작품은?
설계를 통해 예술을 만드는 건축사들이 ‘고급화 디자인’으로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국내 건축사는 최고의 건축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화려한 예술로 하여금 침체된 정비시장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
2025-04-2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오늘의 운세] 4월28일(월) 띠별-별자리
음력 4월1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한 가지에만 몰두해라.48년생, 허황된 조건을 내세우면 협상이 깨질 것이다.60년생, 현재 상황은 지속하기 어려우므로 변화가 필요하다.72년생, 주변의 충...
2025-04-28 월요일 | 편집국
증권사 CEO 투톱 체제 부상…전문성 최우선 [증권사 ‘투톱’ 사령탑 힘 실린다 (상)]
증권사 사업 분야의 전문성이 보다 심화되면서 복수 대표 체제 유용성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다. 국내 증권사 각자(공동)대표 체제 현황, 1인 사령탑과 투톱 체제 각각의 장점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현재 국...
2025-04-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