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LS네트웍스(6명)
◆ LS네트웍스(6명)▼ 구자용△ 사내이사 / 이사회의장△ 중앙대 국제경영대학원△ 전 E1 대표이사 사장△ 현 E1 대표이사 회장△ 3년(2022.03)△ 재임중(2007.01)▼ 문성준△ 사내이사△ 서강대 경영학△ 전 LF 경영...
2021-06-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X홀딩스, 상장 첫날 강세...LG는 거래 재개 후 급락
LG그룹에서 인적분할해 독립한 LX홀딩스가 상장 첫 날인 27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존속 법인인 LG그룹 지주사인 LG는 약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X홀딩스는 이날 1만2650원에 시초가가...
2021-05-2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LG, 인적분할 이후에도 주가 상승 여력 여전”- NH투자증권
LG가 LX홀딩스와의 인적분할 이후에도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전망됐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인적분할을 마치고 변경 재상장하는 LG에 대해 "거래 재개에 따른 가격 변동성은 크지 않지만, 상...
2021-05-2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구본준 회장의 LX홀딩스, 오늘(27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LG의 인적분할 신설 법인 엘엑스홀딩스(LX홀딩스)가 오늘(27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의 인적분할 신설 법인인 LX홀딩스의 보통주와 종류주가 이날부터 유가증권시장에...
2021-05-2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최원혁 판토스 대표 사장 승진…박종일 LG MMA 대표 부사장 승진
㈜LG에서 인적분할하여 이달 초 공식 출범한 ㈜LX홀딩스의 자회사들이 첫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X홀딩스에 편입된 판토스, LG MMA 등 5개사는 최근 각 사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임원인사를 승인했다고 12일...
2021-05-1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구본준 회장 아들 구형모씨, LX홀딩스 상무로 합류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의 아들인 구형모씨가 LX홀딩스 경영기획담당 상무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 일본법인에서 책임(차장급)으로 근무하던 구형모씨는 지난주 LX홀딩스 경영기획...
2021-05-1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구본준 LX홀딩스 회장 “1등 DNA, LX 전체에 뿌리내리자”
LG에서 인적분할 한 신설지주회사 LX홀딩스가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LX홀딩스는 3일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구본준 LG 고문을 LX홀딩스 초대 대표이사 회장단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이날 출...
2021-05-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구본준 회장의 'LX홀딩스' 공식 출범…신사업 확대 중점
구본준 LG 고문을 중심으로 LG그룹에서 계열 분리한 신설지주 LX홀딩스가 공식 출범했다. LX홀딩스에는 LG상사·LG하우시스·실리콘웍스·LG MMA·판토스 등 5개 자회사가 편입됐다. 3일 재계에 따르면, LX홀딩...
2021-05-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LG상사(연결), 2021/1Q 영업이익 1,133.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4.12 16:10](잠정) LG상사(연결), 2021/1Q 영업이익 1,133.0억원4월 1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6,852.0억원(전년대비 +50.4% 증가),영업이익은 1,133.0억원(전년대비 +127.1% 증가...
2021-04-12 월요일 | 파봇기자
감사원 “서울국세청, 규정 미비로 LG 일가에 증여세 743억원 과세 못해”
서울지방국세청이 LG 사주 일가의 주식 장내거래를 통한 탈세 혐의를 확인했음에도, 관련 규정 미비로 743억원을 과세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31일 서울지방국세청 기관 정기감사 보고서를 공개했...
2021-03-3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 주총서 지주사 분할 안건 승인…LX홀딩스 5월 공식 출범
구본준 LG 고문이 이끄는 신설 지주회사 ‘LX홀딩스’가 오는 5월 본격 출범한다. LG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2020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2021-03-26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상사, 물류사업 강세에 연간 영업익 기대감…목표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4일 LG상사에 대해 물류사업 강세가 지속되고 자원가격이 반등하면서 연간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치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3만9000원...
2021-03-2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 “‘반구십리(半九十里)’, 계열사 합동 ESG로 변화 박차”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반구십리(半九十里 : 일을 끝마칠때까지 초심과 긴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는 사자성어)’ 행보가 이어진다. 내년에 회장직에서 용퇴하는 그는 올해 키워드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2021-03-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임진구·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 사실상 ‘연임’ 성공…임기는 1년
임진구·정진문 SBI저축은행 각자 대표가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되면서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통상적으로 1년이며, 오는 1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SBI저축은행은 지난 11일 임원후보추천...
2021-03-1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구본준이 이끄는 LG신설지주 사명은 'LX홀딩스'
구본준 LG 고문이 이끄는 신설지주회사의 사명이 ‘LX홀딩스’로 잠정 결정됐다. LG는 오는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LX홀딩스’ 사명을 포함한 지주사 분할 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11일 공시했다. LG그룹...
2021-03-11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임진구·정진문 SBI저축은행 각자대표, 호실적 힘입어 연임 가능성 높아
이달 임기가 끝나는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와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지난해 호실적 기록하는데 힘입어 연임 가능성이 높아졌다.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순이익 25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021-03-0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구본준의 신설지주명 ‘LX’ 유력…LG그룹, 'LX' 상표 90건 출원
구본준 LG 고문을 중심으로 LG그룹에서 계열 분리되는 신설 지주사명이 ‘LX’가 유력할 것으로 추정된다. 4일 한국특허정보원에 따르면, LG그룹 지주사는 지난 2일 특허전문 법인을 통해 특허청에 ‘LX’ 상표...
2021-03-0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스페셜 리포트] ‘역시 최태원!’ 국내 ESG 경영 대표주자 확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경제계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표주자임이 확인됐다. SK그룹 계열사들이 지난해 ESG평가에서 높게 평가를 받은 것. SK그룹 외에도 국내 4대그룹 계열사들의 ESG 평가가 높은...
2021-03-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20 실적] LG, 보통주 주당 배당금 2500원…전 계열사 전자투표제 도입
LG그룹이 지난해 연매출 6조5507억원, 영업이익은 1조825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4%, 83.6%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1조6594억원으로 전년보다 49.9%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매...
2021-02-0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LG상사(연결), 2020/4Q 영업이익 448.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1.29 13:15](잠정) LG상사(연결), 2020/4Q 영업이익 448.0억원1월 2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3,703.0억원(전년대비 +29.0% 증가),영업이익은 448.0억원(전년대비 +2535.3% 증가)으...
2021-01-29 금요일 | 파봇기자
LG그룹 혁신과 변화에 주목 - 대신證
■ LG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0원으로 36.4% 상향- 목표주가 상향은 1)LG전자와 LG화학 등 주력 계열사 주가 상승에 따른 NAV증가, 2)NAV대비 목표주가의 Target 할인율을 50%로 하향했기 때문- 목표주가는 ...
2021-01-22 금요일 | 장태민
“LG, 계열분리 이후 성장 가속화 기대...목표가 상향”- NH투자증권
LG가 계열분리 계획 확정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평가됐다. 14일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가 올해 계열분리 이후 하반기부터 신사업 발굴을 통한 성장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LG의 목...
2021-01-14 목요일 | 홍승빈 기자
[氣 UP 2021 - LG그룹] 핵심역량 모은 구광모, AI·로봇·전장으로 ‘뉴 LG’ 가속
구광모 LG 회장에게 신축년 2021년은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12월 LG에너지솔루션이 출범한 데 이어 올 7월에는 LG전자의 VS(자동차부품)사업부와 자동차 부품 회사인 마그나와의 ...
2021-01-1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