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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 신입사원 봉사활동 실시
KB생명은 지난 26일 신입사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KB생명의 신입사원 9명은 용산구 소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경로식당의 배식활동을 돕고 복지관 내부를 청소하는 등 봉사활...
2015-02-27 금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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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핀테크기업 원스톱 센터 연다
KB금융그룹 자회사들이 핀테크 기업과 제휴는 물론 스타트-업 지원 등 모든 업무를 원스톱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가칭 ‘KB 핀테크 Hub센터’(이하 센터)가 탄생할 예정이다.25일 KB금융지주는 각 자회사 직원 가운데 모두 6명을 공모 선발해 3월 중에 센터를 오픈해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B금융지주는 센...
2015-02-25 수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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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KB금융 품속 시너지 효과 ‘톡톡’
LIG손보가 KB금융지주 품에 안기는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나 강조하고 있는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보장성보험을 확대하려는 투트랙 전략을 펼침에 따라 방카시장에서 보장성보험 비율이 크게 높아지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방카서 보장성 비율 5% 이상 “괄목할 수준” LIG손보는 ...
2015-02-25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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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핀테크기업 원스톱 센터 연다
KB금융그룹 자회사들이 핀테크 기업과 제휴는 물론 스타트-업 지원 등 모든 업무를 원스톱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가칭‘KB 핀테크 Hub센터’(이하 센터)가 탄생할 예정이다.25일 KB금융지주는 각 자회사 직원 가운데 모두 6명을 공모 선발해 3월 중에 센터를 오픈해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KB금융지주는 센터...
2015-02-25 수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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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농협금융 회장, 금융위원장 내정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이 신임 금융위원장에 내정됐다.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같은 행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무 요직을 두루 거친데다 농협금융 회장으로서 은행, 보험, 증권 등 각 부문에서 탄탄한 기반...
2015-02-22 일요일 | 김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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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전략 담론 ② 윤종규 행장 ] “고객이 느껴야 진짜 변화” 신뢰에 건다
요즘 국민은행을 통째 관류하는 화두는 단연코 ‘고객’과 ‘영업’이다. 금융계 아니라 시장경제 어떤 기업이 고객과 영업을 중시하지 않을까 만은 국민은행에서 이 화두는 탄탄한 구심을 중심으로 도도히 휘돌아 나...
2015-02-22 일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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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사외이사후보 7인 선정
KB금융지주는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황건호, 이하 사추위)가 최종 사외이사후보 7인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제3차 사추위에서는 주주와 외부업체 등으로부터 추천 받은 총 85명의 사외이사 예비후보에 대한 인선자문위원의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사외이사후보 7인을 선정했다. 최종 사외이사후보...
2015-02-15 일요일 | 김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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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계 생보사 실적 ‘빈익빈 부익부’
지난해 대규모 개인정보유출로 TM영업 위축 등 타격을 입은 은행계 생보사들이 실적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농협생명과 신한생명의 경우 상반기 영업부진을 딛고 하반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여 전년대비 순익을 달성...
2015-02-15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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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신탁 경영권 매각 추진하나
국내 부동산신탁 전업사 막내 격인 무궁화신탁이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귀추가 주목된다. 매각대상 지분은 최대주주인 이용만 회장과 특수 관계인 등이 보유한 주식 38.6%다. 하지만 매각작업과...
2015-02-15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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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브랜드 카드사용료 4년만에 꺾였다
비자카드와 마스타카드 등 국제브랜드 카드사에 지불하는 ‘로열티’가 지난해 2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부유출’ 등 논란까지 일었던 국내 이용 수수료는 다소 줄었지만 이른바 해외직구(해외 직접구...
2015-02-15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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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스포츠 특판 상품으로 저금리 ‘돌파’
0.1%p에도 민감한 저금리 시대, 스포츠와 연계한 은행 특판 상품들이 완판행렬을 기록하며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은행이 후원하고 있는 스포츠 선수나 소속 스포츠단을 응원하는 재미와 동시에 좋은 성적을 ...
2015-02-11 수요일 | 김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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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 신입사원 육성 프로그램 가동
KB생명(사장 신용길)은 신입사원 9명을 채용하고, 이를 위한 육성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KB생명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약 한달 간 KB금융그룹 일산연수원 및 KB생명 본사에서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집...
2015-02-10 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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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뱅크 경합? 절대 강자는 없다
대한민국 금융계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또 한 차례의 변곡점을 통과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새로운 국면으로 휘말려 들고 있다.이쪽 지표를 보면 이 은행이 저쪽 지표를 보면 저 은행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니 확...
2015-02-08 일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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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성장 시대’ 정말 끝났나
국내 신용카드 시장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체크카드 대세에 눌려 지난 3년간 신용카드 이용액이 소폭 늘어났지만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면 사실상 정체된 셈이다. 회원 수도 정부의 자격기준 강화 정책에 묶여...
2015-02-08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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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당기순익 1조 4007억원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가 2014년 연간 당기순이익 1조 400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2%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 KB금융은 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2014년 경영실적을 발표하였다.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2030억원이었으며 누적 기준으로는 1조 400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92억원(10.2%)...
2015-02-05 목요일 | 김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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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은행산업 (완)] 글로벌 재편 파고들 선봉장 누구?
창조금융정책이 기술금융 바람에 이어 핀테크를 중심으로 혁신하라는 바람을 몰고 왔지만 적어도 은행산업에는 ICT와 콜라보레이션하는 혁신보다도 근본적 측면에서 다가온 기회에 주목해야 할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2015-02-04 수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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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회장 등 첫 실적발표
불황형 경상흑자가 이어지고 소비심리가 좀체 회복되지 않은 대내외 악조건에 시달렸던 2014년에 은행권 금융회사들 이 경영을 얼마나 잘 했는지 성적표를 공개하는 시즌이 돌아왔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광...
2015-02-01 일요일 | 김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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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전략 담론 해부 ① 총론]‘1등 은행-수익성’ 이기거나 패퇴 뿐
대부분 은행들이 을미년 상반기 전국 부·점장까지 참여시킨 경영전략회의를 마친 가운데 내실성장과 수익성을 부쩍 강조하며 겉으로는 각자도생하는 흐름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가만히 뜯어 보면 외형 성장을 강조...
2015-01-28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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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서민금융 통한 차별화 전략 본격화”
금융권 종사자들에게 서민금융과 수익성은 매치가 안 되는 ‘두 마리 토끼’다. 그래서 서민금융지원정책이라고 표현돼 정부정책에 이바지하는 정책금융 성격을 강조했고 그 이면에는 수익성을 포기한다는 의미가 깃...
2015-01-28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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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은행산업 ③ 자본 & 부실] 부실엔 손놓고 자본규제 겨우 합격
자본적정성 지표와 여신 건전성 지표 발표 시차가 적지 않다보니 두 지표를 망라해서 살피는 노력이 부족해서 착시현상을 가려내지 못했지만 둘 다 보고 나면 은행권 안 판도변화가 한창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잘 ...
2015-01-25 일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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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기 회장 당선, 힘있는 금투협 원했다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신임 금투협 회장에 선임됐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0일 불스홀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황영기 후보자를 제3대 회장(사진)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득표율은 50.69%로 과반수를 넘어 1차...
2015-01-21 수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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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금투협 회장 황영기씨 선임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제3대 금투협 회장으로 선임됐다. 금융투자협회는 20일(화)에 본회 불스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50.69% 득표율로 황영기 후보자를 제3대 회장으로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각 후보의 투표율은 황영기(50.69%), 김기범(39.42%), 최방길(8.37%)다. 신임 황영기 회장의 임기는 2015년 2월 4일부...
2015-01-20 화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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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與금융인 同樂’을 꿈꾸며
문득 왕도정치의 기세가 그치면서 시(詩)가 망하고 시가 없어진 뒤에 춘추(春秋)가 지어졌다는 맹자 말씀이 생각난다. 원문을 찾아보니 왕자(王者)의 자취(跡)가 식(熄)해서, 즉 불꺼지듯 없어져서 시가 망했다는 표...
2015-01-18 일요일 | 정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