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움 아세안 성장에이스 펀드’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주로 투자하는 ‘키움 아세안 성장에이스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키움투자자산운용은 GDP 대비 시가총액,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 정책 방향 등...
2018-07-1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투협·코트라, 해외 M&A 매물정보 설명회
한국금융투자협회와 코트라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국내 ‘해외 인수합병(M&A) 매물정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전략적 투자가(SI), 증권사, 자...
2018-07-1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GS건설, 이익증가→재무개선 선순환 시작…목표가↑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GS건설에 대해 이익 증가가 재무구조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시작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8000원으로 상향했다.17일 이광수 연구원은 “주택 시장 지배력 확대...
2018-07-1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추가조사 결과 따라 상폐 심사도”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향후 증권선물위원회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추가 조사에서 회계기준 위반 판단이 나온다면 거래소도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폐지 여부를 심사할 것”이라고 16일 말했다. 정 이사장은 이날...
2018-07-16 월요일 | 김수정 기자
금감원, 중국에 한국 보험사 인가 신속처리 요청…중국 진출 속도 더할까
금융당국이 국내 금융사가 중국에 진출할 때 인가 심사를 신속히 처리해달라고 중국 금융당국에 요청하고, 중국 측이 이를 긍정적으로 수용하면서 NH농협손해보험을 비롯한 국내 보험사들의 중국 진출 시계가 빨라질...
2018-07-1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우리은행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다문화부부 합동결혼식 개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15일 서울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다문화부부를 위한 합동결혼식인 ‘제7회 우리웨딩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경제적 어려움과 개인사정으로 예식을 올리...
2018-07-1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CJ ENM 오쇼핑, 중소기업 V커머스 제작 지원 나서
CJ ENM 오쇼핑부문은 중소기업들의 V커머스(video commerce) 홍보 영상을 무료로 제작·유통해주는 신규 상생 프로그램 ‘오스타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오쇼핑부문은 자사의 ‘DADA스튜디오’ 인프라...
2018-07-1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디지털 향해 뛴다 ① 신한은행] 위성호 행장, ‘쏠’ 전진 배치 디지털 영업 가속
[편집자주 : 은행권이 일제히 디지털을 외치고 있다. 은행마다 신(新)기술을 이용한 플랫폼과 상품·서비스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하반기를 즈음해 6대 은행(신한·KEB하나·NH농협·KB국민·IBK기업·우리) 별로 디...
2018-07-1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터뷰 - 서춘석 신한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 “챗봇 ‘쏠메이트’ 응답능력 높일 것”
서춘석 신한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사진)은 “‘쏠(SOL)’의 딥러닝 기반 챗봇(chat bot)인 ‘쏠메이트’ 응답 능력(quality) 제고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춘석 부행장은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
2018-07-1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식품업계, 간편식 시장 잡아라
성장 한계에 부딪힌 식품업체들이 사업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그 중 약 3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간편식 시장에 진출이 집중되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
2018-07-1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포카칩’ 출시 30년…누적 매출액 1조4000억원
오리온은 올해 출시 30주년을 맞은 ‘포카칩’의 국내 누적매출액이 1조4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판매 개수로 환산 시 약 17억 봉지에 달한다. 그 동안 사용한 감자의 개수는 약 22억 개에 달하며, ...
2018-07-12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올해 양호한 수주 기조 지속…투자의견 ‘매수’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올해 양호한 수주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9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12일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UAE...
2018-07-1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대우건설, 주가 저평가 상태…저점 매수 유효”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2일 대우건설에 대해 현 주가는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5.9배 수준으로 저점 매수에 대해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3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2018-07-1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네이버, 베트남서 ‘뷰티비즈니스’ 확장 발판 마련
네이버가 지난해부터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K뷰티컬러페스티벌’을 통해 뷰스타 글로벌 진출과 국내 중소 뷰티브랜드의 글로벌 뷰티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네이버는 지난 7...
2018-07-1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하반기, 우리가 주목해야 할 곳은 여전히 코빅!
최근 신흥국 위기설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금리상승과 달러 강세로 인해 신흥국 통화가치가 폭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성장과 인플레, 기업 이익 전망 등은 여전히 강력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볼 만...
2018-07-11 수요일 | 김민정 기자
신한은행, '2018 하반기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 개최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염성분행, 염성시 개발부와 공동으로 중국 염성에서 ‘2018년 하반기 글로벌·중국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중국 현지 기업 고객 및 리테일 고객 총...
2018-07-10 화요일 | 박경배 기자
한국투자증권, 인도네시아 법인 출범…‘톱5’ 목표
한국투자증권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KIS 인도네시아(Korea Investment & Sekuritas Indonesia)’가 출범을 알렸다. 한국투자증권은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물리아 호텔에서 KIS 인도네시아 공식출범 기념식을 가...
2018-07-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20주년 CJ CGV, ‘이재현 DNA’로 글로벌 박차
국내 최초 멀티플렉스 영화관 CJ CGV가 출범 2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국내 멀티플렉스는 300개, 관람객은 2억2000만명으로 성장했다. 전환점을 맞은 CJ CGV는 이재현 CJ 회장의 ‘초격차역량’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2018-07-10 화요일 | 신미진 기자
넥슨 ‘다크어벤저3’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700만 돌파
넥슨의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3’가 글로벌 서비스 후 누적 다운로드 700만건을 돌파했다. ‘다크어벤저3’는 콘솔급 액션 연출과 몰입감 높은 스토리,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등을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
2018-07-1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KT, 초당 1.98원 '로밍ON'…베트남·대만 등 7개국 확대
KT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인기 해외여행지로 ‘로밍ON’ 서비스를 확대한다. KT는 10일부터 해외에서 국내 음성통화 요금과 똑같이 1초당 1.98원을 적용하는 ‘로밍ON’을 아시아 5...
2018-07-09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위성호, 모바일 앱뱅킹 승부…‘일본·인니·베트남’ 공략
올해 초 디지털 영업 신호탄으로 통합 모바일뱅킹 앱(APP) ‘쏠(SOL)’을 선보인 위성호 신한은행 행장이 해외 모바일뱅킹 고도화에도 나서고 있다. 10억원 규모 예산을 배정한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를 표본으로 다른...
2018-07-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남방 향해 뛴다 ⑧·(끝) JB금융] 김한 JB금융 회장, 프놈펜은행 효자노릇 ‘톡톡’
BNK·DGB·JB금융 국내 지방금융지주가 일제히 글로벌을 외치고 있다. 정부의 ‘신(新) 남방정책’으로 성장 잠재력 높은 동남아시아 국가 진출에 보다 동력을 얻고 있는 모습이다. 각사 별 해외사업 현황과 앞으로의...
2018-07-0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하나·국민은행, 유럽 IB데스크 성큼
프로젝트파이낸싱(PF)부터 인프라금융까지 글로벌 시장 대체투자에서 수익 기회를 찾고 있는 은행권이 현지 IB(투자은행) 데스크 설치를 늘려가고 있다. KEB하나은행과 KB국민은행, 또 신한금융까지 하반기에 유럽지...
2018-07-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