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 '2018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실시
롯데자산개발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부동산개발(0명)과 해외사업(0명)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부동산학·도시공학 전공자나 외...
2018-09-0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이대훈 농협은행장, 캄보디아 현지법인 출범 챙기기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최초로 해외 현지법인 인수에 성공한 캄보디아 법인 출범 챙기기에 나섰다. 4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대훈 행장은 이달 11일 예정돼 있는 '농협파이낸스캄보디아' 출범식을 앞두고 오는 9일...
2018-09-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 "시장과 소통 투명경영 강화"...증권사와 3차례 기업설명회
"효성과 시장의 상호 신뢰관계 구축을 위해 회사와 사업에 대해 정확히 설명하고 시장의 목소리도 경청하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갖겠다"조현준 효성 회장이 시장과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효성그룹 각 계열사들은 국...
2018-09-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한은행, 삼성페이 통해 한번에 계좌 개설·등록 서비스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은행방문 없이 삼성페이를 통해 통장신규에서 계좌등록까지 가능한 삼성페이 원스톱 계좌 신규/등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신한은행 거래가 없는 고객도 영업점...
2018-09-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카드, 브랜드가치평가 7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 달성
신한카드가 브랜드가치평가 7년 연속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신한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8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신한카드는 올해로 7년...
2018-09-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박현주 회장, 홍콩행 반년 해외실적 성장 가시화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홍콩 회장 겸 글로벌투자전략고문(GISO)의 진두지휘 아래 미래에셋대우 해외법인들의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해외 네트워크의 중심에 위치한 홍콩법인을 비롯해 유럽 거점인 런던법인과 미...
2018-09-03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롯데케미칼, 신동빈 회장 부재로 투자 차질 발 동동
국내 화학업계 ‘빅2’로 올라서 롯데케미칼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부재로 대규모 사업에 ‘급제동’이 걸렸다. 신 회장의 구속으로 허수영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단지 건설을 비롯한 거액을 들이는 대규...
2018-09-03 월요일 | 유명환 기자
조현준 효성 글로벌 공략 “스판덱스 앞세우고 탄소섬유로 민다”
조현준 회장(사진)은 1999년 직접 C(China)프로젝트팀을 구성하고 중국 저장성에 스판덱스 공장을 설립하며 일찌감치 중국 시장에 뛰어 들었다. 이후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는 글로벌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효성의 ...
2018-09-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전기∙GS건설∙펩트론
◇ 삼성전기 (009150)-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업황 호조에 의한 가격 인상 효과가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추정- 매분기 역대 최고 실적 경신 예상. 실적 상향 흐름 지속될 전망◇ GS건설 (006360)- 국내 도시정비...
2018-09-02 일요일 | 김수정 기자
금융위, 베트남에 금융인프라·제도 경험 전수
금융당국이 베트남에 금융그룹감독 제도 도입 방향과 경험을 전수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8월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한·베트남 금융그룹감독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
2018-08-3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예탁원, 美·中·日 등 5개국 외화증권 결제수수료 인하
한국예탁결제원은 내달 1일부터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미국, 홍콩, 중국(홍콩연계), 일본, 베트남 등 5개 주요시장의 외화증권 결제수수료를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5개 주요시장의 결제수...
2018-08-3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롯데면세점-글로벌 앰베서더, 외국 유학생 100명 백제문화 탐방 행사
롯데면세점은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외국인 유학생 중 약 100명과 함께 한국 문화 탐방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회로 나누어 29일과 31일에 충청남도 부여와 공주 등지에서 펼쳐진다.‘...
2018-08-3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 인도네시아서 저소득층 주거 환경 개선에 팔 걷어
포스코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인도네시아 찔레곤(Cilegon)시 저개발지역에 주택과 공공화장실 등을 건립하는 스틸빌리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 스틸빌리지는 포스코그룹 임직원 및...
2018-08-30 목요일 | 유명환 기자
9월부터 외화증권 결제수수료 인하 - 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9월 1일부터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미국, 홍콩, 중국(홍콩연계), 일본, 베트남 등 5개 주요시장의 외화증권 결제수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홍콩연계)는 중국과 홍콩을 ...
2018-08-30 목요일 | 장태민
KSD나눔재단, 몽골·베트남 한국어 우수교육생 초청 연수
한국예탁결제원 산하 KSD나눔재단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몽골과 베트남의 우수교육생과 강사를 한국에 초청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59일 밝혔다.이 기간 방문단은 예탁결제원...
2018-08-2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생명,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T 캠페인’실시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해외 기후난민 어린이를 돕기 위해 지난 7월부터 ‘희망T 캠페인’을 진행하고 직원들이 제출한 720장의 희망티셔츠를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전달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2018-08-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민성기 신용정보원장, 아시아 신용정보협의기구 초대 회장 맡아
민성기 한국신용정보원장(사진 앞줄 오른쪽 첫 번째)이 아시아 신용정보 협의기구(ACRN)의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28일 신용정보원에 따르면 민성기 원장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대만에서 개최된 아시아신용정...
2018-08-2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모닝리포트] 외인순매수, 신약주, 경기민감주
외인순매수, 신약주, 경기민감주 [시황요약] - 미국과 멕시코의 무역합의로 위험선호 심리가 확대되며 KOSPI 200 야간선물이 0.45% 상승해 국내증시는 약 10p 내외 상승 출발 예상 - 연준의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
2018-08-28 화요일 | 파봇
[젊어진 재계 CEO] 조현준 효성 회장 | 지주사 전환 통해 핵심사업부 재편
국내 주요 그룹사의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그룹 수장으로 새로운 신사업 추진을 위한 동력 찾기에 분주하다. 지난해 1월 취임한 조현준 효성 그룹 회장은 올해 지주회사와 4개의 사업회사 체제로 재편했다...
2018-08-28 화요일 | 유명환 기자
삼성물산, 베트남서 '삼성 마을' 프로젝트 진행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베트남에서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글로벌 주거환경 개선사업 ‘삼성 마을(Samsung Village)’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삼성물산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2016년 12월부터 베트남 중부...
2018-08-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를 바꾸는 건설사] 롯데건설, 연면적 25만㎡ ‘롯데센터 하노이’
롯데건설은 베트남 하노이 중심가에 지하 5층~지상 65층 규모의 초대형 건축물인 ‘롯데센터 하노이’를 건설하고 있다. 롯데센터는 하노이에서 두번째로 높은 초고층 건물로 연면적이 여의도 63빌딩의 약1.5배인 2...
2018-08-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를 바꾸는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 ‘방글라데시 BSMMU 대학병원’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5월 약 680억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BSMMU 대학병원 공사를 수주했다. 국내 주택에 집중했던 HDC현대산업개발이 해외 건축 시장 활로를 개척하게 된 것. 이번 수주는 2014년 볼리비아 바네가...
2018-08-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 해외수주 부진 만회 부심
대림산업이 올해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지난 3월 대림산업 수장에 오른 박상신 대표 첫 행보로는 나쁘지 않다. 여타 건설사와 마찬가지로 대림산업의 실적은 ‘국내 주택’이 이끌고 있다. 2분기 ...
2018-08-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