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D나눔재단, 몽골 제74학교·제85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
KSD나눔재단은 15일 몽골 울란바토르 제74학교 실내체육시설 리모델링 완공식을 개최하고 제85학교 교육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몽골의 한국어 교육생들도 함께 참여해...
2018-08-1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 "시장과 소통 강화"...효성4사 CEO, 투자자 직접 대면
“시장과 소통 늘려 주주가치 실현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이 지주회사 체제 전환 후 처음으로 공동 기업설명회를 가지며 재차 강조한 말이다.효성그룹은 효성티앤씨∙효성중공업...
2018-08-1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KB증권, 전문가가 직접 알려주는 ‘해외주식 아카데미’
KB증권은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대치지점에서 전문가가 직접 알려주는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해외주식 아카데미에서는 환율 전문가인 민경섭 외환컨설팅부 상무의 ‘주요 국가 환율...
2018-08-1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캠코, '몽골 금융 안전성 강화' 세미나 개최
캠코는 지난 15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재무부 소너 루브산돌쯔(Sonor Luvsandorj) 금융정책국장, 몽골 은행연합회 우넨밧 직지드(Unenbat Jigjid) 회장, 세이빙스 뱅크(Savings Bank)엥크투르 민주르(Enkhtur ...
2018-08-16 목요일 | 박경배 기자
효성 임직원-회사 매칭, 베트남 소외 어린이·지역개발 돕는다
효성이 주력 제품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소외계층과 지역민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효성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 본사에서 ‘효성 임직원과 함께하는 해외아동 결연 및...
2018-08-1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한은행, 삼성페이 손잡고 베트남 선불카드 시장 진출
신한은행은 삼성페이와 함께 글로벌 시장 최초로 베트남 선불카드 시장에 동반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삼성페이 선불카드’는 삼성전자 휴대폰 갤럭시노트9에 탑재 되는 전자지갑형 선불카드로 ...
2018-08-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글로비스, 올 하반기부터 이익 턴어라운드 기대…투자의견 ‘매수’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지난 3년간 완성차의 부진과 함께 자산활용도가 하락해 일방적인 주가 하락이 이어졌으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이익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7만원으...
2018-08-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지완 BNK 회장, 내부혁신·외형확장 두마리 토끼 사냥
“4차 산업혁명과 핀테크의 확산에 따라 기존의 이자 중심의 수익구조를 가진 은행은 무너질 수 있습니다”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은 지난 2017년 9월 취임하며 향후 금융은 필요하지만 은행은 사라질 것이라는 빌...
2018-08-13 월요일 | 박경배 기자
두산중공업, 국내 최대 해상풍력사업 유지보수 맡아
두산중공업은 한국해상풍력과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유지보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남해 해상풍력사업은 전라북도 위도 남동쪽 해상에서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발...
2018-08-12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KT·LG유플러스·GS건설
◇KT-신규 요금제 소프트 랜딩(Soft landing·연착륙)에 따른 이동전화 사업 턴어라운드, 내년 3월 5G 성공 기대감 연결.-유료방송 구조조정으로 KT 인터넷TV(IPTV) 영업이익은 지난해 870억원에서 통합 후 6000억원...
2018-08-1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CJ프레시웨이, 2분기 매출 7286억원…전년비 15%↑
CJ프레시웨이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728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8%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138억원으로 1.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2.8% 줄어든 33억원을 기록...
2018-08-09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상반기 외화증권 결제금액 22.4% 증가..외화주식 34%, 외화채권 18% 늘어
올해 상반기 외화증권 결제금액이 작년 하반기에 비해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 외화증권 결제금액은 572.8억달러로 직전 반기(467.9억달러) 대비 22.4% 증가했다. 이 ...
2018-08-09 목요일 | 장태민
롯데건설 '베트남 공동주택 개발사업' 공동투자 협약 체결
롯데건설은 8일 베트남 호치민 내 ‘롯데 레전드’ 호텔에서 베트남 푸끄엉(Phu Coung) 그룹과 베트남 현지 푸끄엉 펄(Phu Coung Pearl)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위한 공동투자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
2018-08-0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DGB금융그룹, 라오스 봉사활동 진행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을 통한 100년 DGB금융그룹을 위해 출정한 ‘DGB글로벌 봉사원정대’가 베트남에 이어 라오스에서도 특별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DGB금융그룹은 DGB대학생서포터즈에서 선발한 인원과 임직원 ...
2018-08-08 수요일 | 박경배 기자
CJ제일제당, 2분기 영업익 12.3%↑…바이오‧간편식 견인
CJ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4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3%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동기간 매출액은 4조4537억원, 당기순이익은 7883억8100만원으로 각각 13.9%, 1715.6% 늘었다. 호실적...
2018-08-08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미래에셋대우, 사상 최대 반기 영업익∙순익(종합)
미래에셋대우가 사상 최대 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기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1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세전순...
2018-08-08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신라면세점, ‘인터넷 영문몰’로 동남아‧중동 고객 공략
신라면세점은 한국을 방문하는 동남아 고객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신라인터넷면세점 영문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처음 인터넷면세점 서비스를 시작한 신라면세점은 2014년 중국몰과...
2018-08-08 수요일 | 신미진 기자
글로벌 순익 1위는 KEB하나…4대은행 연 '1조클럽' 전망
해외에서 수익 다변화를 꾀하고 있는 4대 은행(KEB하나·신한·우리·KB국민)이 올해 상반기 글로벌 부문에서 5000억원 넘는 순익을 냈다. 반기 기준 KEB하나은행이 가장 큰 순익을 낸 은행으로 집계됐다. 8일 KEB하...
2018-08-0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오리온 ‘고래밥’, 베트남서 사상 최고 성장률…전년비 74%↑
오리온은 베트남에서 ‘고래밥’의 1~7월 누적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74% 증가하며 사상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오리온은 베트남에서 지속적으로 펼쳐 온 차별화된 영업과 마케팅 활동이 매출을...
2018-08-07 화요일 | 신미진 기자
“하반기 IPO 시장, 양극화 심해진다…개별 기업 가치 주목” - SK증권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은 양극화 현상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달 수요예측 분위기가 상반기와는 달라졌을뿐더러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에서도 이러한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7일 이지...
2018-08-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상반기 건설사 실적] 대우건설, 2년간 6500여억원 영업익 전망
대우건설이 올해 상반기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 향후 2년간 6500억원대 영업이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주택 부문의 호조와 3분기부터 기대되는 해외 원가율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2018-08-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타이어코드 세계1위 효성, 맞춤전략으로 동남아 시장 점유율 2배 상승
효성의 ‘기술DNA’가 아시아 타이어코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효성은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4개국 타이어코드 시장점유율이 2016년 22%에서 2018년 40%로 확대되었다고 6일 밝혔다.타이어코드는 타이어...
2018-08-0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