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침향샵 WD, SM1 SM2 이어 다낭 현지에 SM3오픈

[한국금융신문 마혜경 기자] 요즘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름 ‘침향’

‘침향’이란 나무가 상처를 입었을 때 스스로 치료액을 만들어내는데 이것이 수백 년 이상 굳어져 만들어진 수액을 ‘침향’이라 한다.

‘침향’은 오래 전부터 열대지역에서 약재료로 쓰여 왔으며, 과거에는 세종대왕이 ‘침향’을 즐겨 찾았다고 전해질만큼 우리 몸을 보하고 기력을 향상 시키며, 혈관을 튼튼히 하는 등 현대인들에게도 보약이라 불릴 만큼 진귀한 건강 식품이다.
최근 여러 TV 방송을 통해 ‘침향’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중,장년층은 물론 2030 세대에게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침향’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채취 가능하며, 특히 ‘베트남 침향’이 좋다고 알려지면서 부모님께 드릴 여행 선물 1순위로 꼽히는 등 ‘침향’은 베트남 여행시 필수 쇼핑 품목으로까지 자리매김 하고 있다.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침향샵 SM1은 W.D, SM2 등 세 곳의 샵을 운영하고 있는데 현지인들에게는 물론이고 여행을 온 수 많은 관광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최근 네 번째 샵 ‘SM3’를 오픈했다.

네 곳 모두 베트남 현지 직원과 더불어 한국인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어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